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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벤처 사업가’라던 김수민, 재산 2691만원 2016-08-26 11:37:56
의원을 공천할 당시 브랜드호텔이라는 디자인 벤처기업을 운영한 ‘청년 사업가’라고 소개했지만 기업활동을 통해 모아둔 재산이 사실상 없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김 의원은 아버지인 전직 국회의원 김현배 씨의 재산은 밝히지 않았다. (끝) / tardis@hankyung.com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연기 전공한 오신환 의원이 '사시 존치론자' 된 까닭 2016-08-24 19:14:39
연극을 하고 문화예술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예술인이 처한 상황을 들을 기회가 많았다”고 말했다.오 의원은 2006년 당시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 공천을 받아 만 35세에 최연소 서울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꾸준히 국회의원의 문을 두드렸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박근령씨, 특별감찰 1호 불명예 얻은 이유 … 2016-08-24 13:52:21
당시 한나라당에서 '친박(친박근혜)계 공천학살' 논란으로 박 대통령이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한나라당 충북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뒷말을 낳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같은 해 10월 열린 근령씨와 14살 연하인 신동욱 전 백석문화대 겸임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도 냉랭한 자매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
더민주 비대위 대표직 내려놓는 김종인 "말만 앞서는 선동정치 안돼" 2016-08-21 17:59:41
만에 대표직을 내려놓는다.지난 총선 당시 비례대표 공천파동으로 당내 주류세력인 친문재인(친문)계와 갈등을 빚은 이후 팽팽한 긴장관계를 이어 온 그는 이날 고별 회견에서도 일부 친문 강경파를 향해 날을 세웠다. 김 대표는 “20대 총선에서 조용하게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어 준 위대한 국민의 힘을 봤다”...
조윤선, 박근혜정부서 세번째 기용…이번엔 문체부 장관 2016-08-16 11:07:34
20대 총선 때는 서울 서초갑에 출마하기 위해 당내 공천경쟁에 뛰어들었지만, 당내 경선에서 경쟁자인 이혜훈 후보에게 밀려 낙천하기도 했다.새누리당 지도부는 조 내정자를 서울 용산을 비롯한 다른 지역구에 '전략 공천' 할 방침이었지만, 조 내정자는 "서초 주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홍준표 지사,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에…"상관없는 사건에 휘말렸다" 2016-08-13 11:41:28
혐의로 기소된 상황이었다. 검찰은 "피고인은 과거 공천혁신을 얘기하면서도 은밀하게 기업 자금을 불법 수수하는 이중적 모습을 갖췄다"며 "양형에 고려해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책임 있는 지도자라면 잘못이 있다면 깨끗이 인정하고,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면 합리적으로 소명하면 될 일이지...
검찰,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지사 징역 2년 구형 2016-08-12 22:08:09
과거 공천혁신을 얘기하면서도 은밀하게 기업 자금을 불법 수수하는 이중적 모습을 지녔다”고 구형 배경을 설명했다.하지만 홍 지사는 이날 피고인신문에서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여의도 초대석] 강효상 새누리 의원 "국회의원 오래하려고 영혼도 팔아…3선 되면 더 이상 못하게 금지해야" 2016-08-10 19:40:48
“일부 지역에선 공천받으면 곧 당선되는 구도여서 소신껏 전문성을 발휘하기보다 계파에 줄을 서고 있다”며 “3선 정도 한 뒤 지방자치단체장을 하든, 후학을 양성하든 국가에 봉사하는 길은 다양하게 있다”고 했다.또 “제헌국회 때 의원 수가 200명이었다”며 “사회가 발전함에...
[20대 국회…초선이 뛴다] 이재정 의원 "선민의식 버려야죠…국민 '정보 인권' 보호에 힘 쏟겠다" 2016-08-10 19:36:03
의원은 2012년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으로 발탁된 것을 계기로 20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시민운동을 하면서 법의 경계에서 이기고 진 경험을 많이 했다”며 “막연하게나마 입법활동과 정책을 통해 사회 갈등을 더 쉽게, 더 많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정치에 관심을 두게...
강효상 새누리당 의원 인터뷰 “김영란법, 국회에서 누더기법 됐다…수수방관은 무책임” 2016-08-10 15:32:27
총선에서 공천을 받기 위해 얼마나 싸웠나. 공천을 받기 위해 사생결단식으로 투쟁한다. 일부 지역에선 공천을 받으면 곧 당선된다. 이런 구도가 있기 때문에 당내 투쟁이 너무 심각해진다. 재선, 3선 정도 하면 당내 역량이나 아이디어가 충분히 발휘된다. 중진 의원들 중에는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다. 3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