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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의 괴발개발] 배용준이 투자한 청소 도우미 '와홈'…"일본 진출 박차" 2017-02-07 13:56:33
따라온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도우미 교육 임무를 전담으로 맡아줄 책임자도 영입했다. ytn 아나운서 출신인 전하나 와홈 교육팀장(33)이다. 전 팀장은 기업 cs 및 스피치 강사로 일하다 출산과 육아로 2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와홈에 재취업한 그는 요즘 "또 한 번 어른이 돼고 있다"고 털어놨다....
'스노보드 천재' 클로이 김 "어제는 떡볶이, 오늘은 불고기" 2017-02-07 12:33:12
태어나고 자라신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라 더욱 기대된다"며 "올림픽에 나오게 되면 온 가족이 와서 응원해주실 것이라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즐거워했다. 클로이 김이 출전하는 FIS 스노보드 월드컵은 17일 예선, 19일 결선이 진행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복원된 제주 탐라국 입춘굿, 원형의 50% 불과" 2017-02-06 09:29:37
탐라국 건국부터 지금까지 2천년 가까이 이어온 축제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라 할 수 있다"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천제(天祭)의 의미와 탐라의 풍요를 비는 국제(國祭)의 의미가 있는데 아직 두 의미를 완전히 살려내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제주성 안과 밖, 땅 농사, 바다 농사, 하늘 등...
[인터뷰] 디자이너 하동호 “내 이야기 통해 사람들과 옷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매개체 만들고파” 2017-02-03 15:16:00
첫 시즌은 옷을 팔지도 않았다. 난 이런 옷을 할 거야 라는 피티쇼만 했다. 그 피티를 했던 것이 나에게 굉장히 컸다. 8년 동안 알게 됐던 사람들이 고맙게도 알아서 찾아서 와줬다. 그때 기프트로 스웻 셔츠를 만들어 고마웠던 분들에게 다 줬다. 그 스웻 셔츠가 반응이 좋았다. 첫 시즌의 모든 셀럽들과...
[한경과 맛있는 만남]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 "교실 밖은 모르는 학생들 위해 창업·꿈 길라잡이로 뛰겠다" 2017-02-02 18:30:55
없던 시절 입시교육이 온라인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는 점을 직감했다는 게 손 회장의 설명이다. 그는 2000년 7월 자본금 3억원으로 인터넷 교육업체 메가스터디를 설립했다. 스타강사를 대거 내세운 온라인 강의로 인기를 끌었다.200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고 2005년에는 회원 100만명을 넘어섰다. 2006년 엠베스트교육을...
막오른 평창비엔날레…올림픽 정신처럼 "소외된 것 보듬는 예술" 2017-02-02 17:17:35
김진열 작가가 바닷가에 떠내려온 녹슨 금속판들을 수거해 만든 조각 '출발선'은 버려진 것에서 탄생한 삶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춘천의 권진규미술관이 소장한 이른바 '이발소 그림'들을 전시한 것도 같은 취지에서다. 사소한 일상의 풍경을 그린 그림들이 과거 서민들의 기억 속에는 예술로 남아있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02 15:00:03
vs 호텔신라 "싫다, 돈달라"(종합) 170202-0588 경제-0129 11:51 고온 견디고 방사선 막는 '화이트그래핀' 쉽게 만든다 170202-0593 경제-0130 11:54 쿠팡, '소셜커머스 꼬리표' 뗐다…식당 할인권 등 판매 중단 170202-0597 경제-0131 11:58 연합뉴스 '#흥' 볼거리 확 늘어난다…이달 중순 2차...
트럼프에게 건네는 조언…"다양성은 부의 창조에 필수" 2017-02-01 11:19:01
기업 세계에 도입함으로써 살아남았고, 전체의 부도 키워 왔다고 강조한다. 영국 산업혁명 시기에 소수인 퀘이커 교도들이 많은 부와 새로운 금융문화를 창출해냈다거나, 2000년 당시 실리콘밸리 부의 1/3은 1970년 이후 미국에 온 중국과 인도인이 일군 것이라는 조사 결과 등은 이를 뒷받침한다. 저자들이 보기에 동아...
‘씬스틸러’ 황영희, 김신영-이한위-박상면도 당황시킨 역대급 애드리브 BEST 3 2017-01-31 08:26:29
주인공이 된 황영희는 “한 명만 선택해라”는 이규한의 질문에 “난 그럴 수 없다, 한 명은 불안하다. 난 둘 다 좋다”며 웃음까지 책임지며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둘. 애드리브 알파고의 등장, ‘엄마의 비밀’ 애드리브 배우로 열연한 ‘엄마의 비밀’에서 황영희는 남편 없이 홀로 아들 이규한을 키운 엄마로...
"비결요? 사랑이죠" 14남매 키우는 김정수·함은주 부부 2017-01-30 07:11:04
딸과 둘째 아들이 빠졌다. 요즘같이 애 하나 키우기도 벅찬 시대에 14명이나 되는 대가족을 이룬 비결을 묻자 김씨 부부는 한목소리로 "사랑이 넘쳐서 그렇죠"라고 답하며 쑥스러워했다. 김씨 부부도 다른 여느 일반 부부처럼 '아들 하나 딸 하나' 라는 가족계획이 있었다. 자식 2명만 낳아 잘 키워보려고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