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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들 목 졸라 살해한 어머니 구속…"증거 인멸·도주 우려" 2016-10-24 19:05:01
어린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어머니가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24일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호텔 방에서 살해한 혐의(살인)로 전모(41·여) 씨를 구속했다. 대구지법 오영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인정되며, 범죄 중대성에 비추어 구속 필요성을 인정한다"며 전씨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7세 아들 목 졸라 살해한 ‘중국 교포’ 母, 살해 이유 ‘충격적’ 2016-10-24 16:14:02
7세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전모(41·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교포 출신인 전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부터 이튿날 오전 1시 30분 사이 대구 한 호텔 방에 머물며 아들에게 수면제를...
40대 부산 남성, 내연녀 죽인 뒤 연탄 피워 자살 기도 2016-10-07 23:16:51
40대 남성이 내연녀를 죽인 뒤 연탄을 피워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고 하다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7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5분께 연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A(41·여)씨와 B(44)씨가 쓰려져 있는 것을 A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가 발견했다. A씨 남동생이 하루...
공소시효 착각…제 발로 귀국 살인범 징역 22년 2016-09-29 11:31:17
"부인과 헤어지라"고 요구하며 다투던 중 B씨 남편을 목 졸라 살해했다. 이후 도피생활을 하던 이들은 화물선을 이용해 중국으로 밀항했다. 이 사건은 2011년 12월 7일 살인죄 공소시효 15년(현재는 25년)이 만료되면서 종결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해 11월 상하이에 있는 한국영사관을 찾아 밀항 사실을 실토한 뒤...
그들이 가족을 살해한 이유는?..`추적 60분`, 간병 살인 집중조명 2016-09-08 00:00:00
갑자기 남편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 피의자 강씨의 편지에는 “언제까지 이 생활을 해야 하나, 앞이 까마득해 절망에 빠져버리곤 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올해 나이 87살의 김호선(가명) 씨. 그는 아내가 2007년에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이후, 5년 동안 왕복 6시간이 넘는 병원에 데리고 다니며 돌봤다. 그랬던...
배종옥, '그사세' 노희경 작가 폭로 "연기 못하면 목까지 졸라…" 깜짝 (식사하셨어요) 2016-09-04 09:37:56
않는데 예전 같으면 데려다가 목 조르고 그랬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요즘은 안 무섭다. 정말 감사하다. 노희경과 작업 함으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접하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이모 3살 조카 학대사건 `살인` 혐의…발로 밟아 팔 부러뜨리고 물고문까지 2016-08-12 00:58:27
않아 화가 나서 손으로 목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에 압송되고 나서는 “조카가 설사해 침대 시트를 더럽힌 것에 화가 나 때리고 목을 졸랐다”며 “욕실에서 씻길 때는 구토를 한 것에 재차 화가 나 물 담긴 욕조에 머리를 다섯 번 밀어 넣었다”고 학대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A씨는 B군을 때리고 욕조의 물...
20대 이모 3살 조카 왜 죽였나…“화가 난다”는 이유로 ‘충격’ 2016-08-10 22:45:54
자신의 아파트에서 조카인 B(3)군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들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A씨가 자신이 살해한 조카와 다정하게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었다. 여러 주민은 평소에도 A씨가 친언니 대신 돌보는 조카의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다고 말했다. 자신이 친엄마처럼 돌봤던 조카를 목 졸라 살해한...
‘4살 조카’ 살해 혐의 이모 체포…머리·배에서 학대 흔적 2016-08-10 19:13:55
전남 나주시 이창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조카인 B(4)군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이날 오후 4시 48분께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나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B군은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이모인 A씨가 "조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는데 병으로 옮겨...
미군 남성과 성관계 후 ‘서울 호텔서 영아살해 혐의’ 30대 女 구속 2016-08-09 19:25:45
한 호텔 방에서 자신이 갓 낳은 아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미군 남성과 호텔로 가 성관계를 했으며 다음날 이 남성이 편의점에 간 사이 아이를 출산했다. 호텔 청소부가 7일 오후 1시15분께 A씨가 묵은 방을 청소하다가 아이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