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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사법부 인적 쇄신 주목…대법관·판사 인사 줄줄이 2017-09-24 10:10:00
회원들을 주축으로 꾸린 대의기구 '전국법관대표회의'에 행정처 권한을 일부 이양하는 등의 개혁으로 이어질 여지도 있다. 일선 판사들이 가장 주목하는 김 대법원장의 인적 쇄신은 내년 2월 정기 인사다. 특히 젊은 판사 사이에서 폐지 여론이 강한 고법 부장판사 승진 제도가 어떻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9-21 20:00:01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이용일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사기·배임, 업무방해, 뇌물공여, 배임수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상법 위반 등 혐의로 하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닻 올린 김명수號 사법부…기대속 사법개혁 과제 '산더미'(종합) 2017-09-21 19:42:16
진통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의결한 추가조사와 판사회의 상설화 등을 적절한 수준에서 수용해 일선 법관들과 소통하는 모양새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일선 판사들 사이에선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법관에 대한 특혜 내지 중용 우려를 불식시키고 '통합의 사법부'를...
[연합시론] 김명수 차기 대법원장, 사법부 독립과 개혁 모두 이루길 2017-09-21 17:51:07
대법관 제청 권한과 함께 헌법재판소 재판관 3인에 대한 지명 권한을 갖고 있다. 또 13명의 대법관과 함께 최종심이자 상고심인 대법원의 전원합의체 판결을 이끈다. 게다가 사법행정권과 3천여 명에 달하는 법관에 대한 인사권도 행사한다. 대법원장은 국민의 직접 선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런 막중한 권한을 행사하기...
김명수 인준 국회 통과…가결정족수보다 10표 여유(종합) 2017-09-21 15:46:13
구조와 관행을 따를 위험이 없어 법관 독립을 지켜낼 수 있는 적격자임을 방증한다"고 적시했다. 반면 "후보자가 회장을 역임한 우리법연구회 및 국제인권법연구회의 경우 진보 성향 법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연구단체로서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 및 법관 인사의 공평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전교조 합법화, 양심적...
닻 올린 김명수號 사법부…기대 속 사법개혁 과제 '산더미' 2017-09-21 15:42:18
진통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의결한 추가조사와 판사회의 상설화 등을 적절한 수준에서 수용해 일선 법관들과 소통하는 모양새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일선 판사들 사이에선 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법관에 대한 특혜 내지 중용 우려를 불식시키고 '통합의 사법부'를...
한국당 '김명수 부결' 총력…"동성애 옹호·사법부 코드화 반대" 2017-09-20 12:30:46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동성애·동성혼에 대한 앞으로 법적 가치관, 종교적 가치관을 흔들 수 있는, 송두리째 뒤덮을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진 인물"이라고 표현하면서 "전원이 참석해 부결시켜 주실 것을 강력히 호소하고, 다른 당 의원들에게도 친소관계를 통해 설득해 주실 것을 강력히...
정우택 "김명수 인준시 동성애 관련 가치관 흔들릴것" 2017-09-20 10:18:00
헌법재판소에 동성애를 지지하는 법관이 임명되면서 군대 내 동성애 처벌 군형법 등이 위헌으로 갈 소지가 다분하고, 이런 분들로 대법관을 임명할 우려가 크다"고 전망했다. 현행 헌법은 대법원장으로 하여금 헌법재판관 9명 중 3명을 지명하도록 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이어 "현재 일부 의원들이 김 후보자와 같은...
국민의당 "文대통령, 사법부 공백 가정해 국회 압박 말아야" 2017-09-17 17:50:55
개혁과 안정을 지휘할 리더십을 갖췄는지, 법관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 인물인지를 면밀히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 의원들은 각자가 헌법기관으로서 신중히 검토하고 소신껏 표결할 것"이라며 자유투표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청와대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막말 ...
국민의당 "文대통령, 사법부 공백 가정해 국회 압박 말아야"(종합) 2017-09-17 17:22:59
지휘할 리더십을 갖췄는지, 법관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 인물인지를 면밀히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 의원들은 각자가 헌법기관으로서 신중히 검토하고 소신껏 표결할 것"이라며 자유투표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청와대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막말 사과 버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