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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공모가 6만원 확정…20일 상장 2019-12-11 18:10:53
신약 개발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공모가가 밴드 하단인 6만원으로 결정됐다. 브릿지바이오는 1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6만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회사가 희망한 공모가는 7만~8만원이다. 수요예측에는 594개 기관이 참여해 58.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공모금액은...
"전임상 약물 유효성이 본임상까지 좌우" 2019-12-11 14:10:12
“전(前)임상 단계에서의 신약 후보물질 유효성 검증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노터스는 우수한 수의학 인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노터스 대표(오른쪽)는 최근 인천 송도 연구소에서 “이전까지 전임상은 유효성 평가보다 독성 검사에 방점이 찍혀...
한국콜마 윤상현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2019-12-10 14:36:54
신약 개발 역량과 화장품 사업부문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포석이다.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글로벌 NO.1 R&D 제조 전문회사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신축한 내곡동 소재 종합기술원을 중심으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의...
[한경과 맛있는 만남] 오동욱 대표 "혁신 신약 제대로 약값 쳐준다면 한국도 화이자 같은 기업 나올 것" 2019-12-06 17:56:07
글로벌 신약 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직원은 지난 6월 기준 713명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올 5월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화이자업존으로 분리됐다. ■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 약력 △1969년 서울 출생 △1992년 삼육대 약학과 졸업 △1994년 서울대 약학 석사 한일약품공업 연구소 연구원 △1999년 한국MSD...
김순하 대표 "세포 괴사 막아 희귀질환 치료…임상시험 미국서 먼저 할 것" 2019-12-03 14:43:40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기초 생의학연구소인 스크립스연구소에서 박사후과정을 밟았다. 김 대표는 이곳에서 당뇨병 연구와 인연을 맺었다. 당뇨병은 몸에서 에너지로 쓰는 포도당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지 못할 때 생긴다. 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되지 않으면 1형 당뇨다. 소아당뇨라고도 한다. 김 대표는 1형...
경북도·한미사이언스, 신약개발 업무협약 2019-11-25 18:05:44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와 한미사이언스, 포항시, 포스텍은 공동연구를 통해 대사질환의 원인 및 치료 방법 규명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센터(BIOC)와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핵심 사업으로 국비 229억원을 지원받아 건립 중인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의 연구시설...
'1.5조 기술수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내달 코스닥 입성 2019-11-22 14:43:31
2015년 설립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 과정을 주로 수행하는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기업이나 연구소 등 다른 주체들이 발굴한 물질을 외부에서 도입해 개발하고, 개발 중간 단계에서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을 진행해 수익을 내는 것이 이 회사의 사업 모델이다. 글로벌 제약사 등의 시장 ...
최태원의 27년 `바이오` 뚝심 통했다…국내 첫 독자개발 신약 결실 2019-11-22 09:07:00
혁신 신약개발에 주력했다. 기업에는 단기 재무성과가 중요하지만, 최 회장의 비전과 확고한 투자 의지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이 바이오 사업에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 것은 2002년이다. 2030년 이후에는 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중심축 중 하나로 세운다는 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신약 개발에서 의약품 생산,...
최태원의 '바이오' 뚝심 도전…국내 첫 독자개발 신약 결실 2019-11-22 08:37:47
사업에 비전을 제시한 것은 2002년이다. 신약 개발에서 의약품 생산, 마케팅까지 모든 단계를 통합해서 독자 사업 역량을 갖춘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을 키워내겠다는 것이었다. 2030년 이후엔 바이오를 그룹의 중심축으로 세운다는 장기 목표를 내놨다. 그러면서 그 해에 생명과학연구팀, 의약개발팀 등 5개로 나뉜...
바이오리더스, 퀸트리젠 투자 완료…테바 출신 CEO 영입 2019-11-21 16:34:15
21일 밝혔다. 퀸트리젠은 바이오리더스가 와이즈만연구소의 기술지주회사인 예다(YEDA)와 함께 암 억제 유전자 ‘p53’ 재생을 통한 신개념 항암제 개발을 위해 설립한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이다. 바이오리더스와 예다의 지분율은 7대 3이다. 아울러 회사는 퀸트리젠의 최고경영자로 오르나 팔기 박사를 내정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