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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짜릿한 역전승…파울러와 16강행 외나무다리 승부 2016-03-25 17:33:15
안병훈은 18번홀(파4)에서 3m짜리 버디 퍼트에 성공해 역전승을 마무리했다.안병훈은 이날 승리로 승점 1점을 추가해 1승1무(승점 1.5점)로 5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전날 파울러를 잡은 더프너는 1승1패(1점)로 2위, 더프너가 2무(1점)로 3위, 파울러는 1무1패(0.5점)다.조던 스피스(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안병훈, 16강 진출하나?··26일 파울러와 결판
1차전에서 스콧 피어시(미국)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안병훈은 2차전 승리로 승점 1.5(1승1무)를 확보, 조 선두로 나섰고 톱시드를 받은 리키 파울러(미국)는 더프너에 패한 데 이어 피어시와도 무승부를 기록해 최하위(1무1패·승점 0.5)로 밀렸개 때문이다. 피어시와 더프너가 각감 승점 1로 조 공동 2위가 되면서 누가...
매킬로이, 행운의 진땀승…'염소 예언' 덕 봤나 2016-03-24 17:34:11
완승 …안병훈은 아쉬운 무승부 [ 최만수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염소의 예언’대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의 오스틴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델매치플레이 첫 경기에서 ‘꼴찌...
돌아온 데이 !…'꿋꿋한 뚝심' 앞세워 시즌 첫승 2016-03-21 17:33:11
이날 3타를 잃고 5언더파 283타를 기록, 안병훈(25·cj) 등과 함께 공동 36위로 밀렸다. 2014년까지 12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최경주가 다시 자력으로 출전권을 얻으려면 다음달 1일 개막하는 셸휴스턴오픈에서 우승해야 한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데이,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최경주 공동 36위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2위로 한 계단 오르게 됐다. 애덤 스콧(호주)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1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7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공동 9위로 선전했던 최경주(46·SK텔레콤)는 이날 3타를 잃고 5언더파 283타로 안병훈(25·CJ) 등과 함께 공동 36위로 밀렸다.
최경주 "샷감은 좋은데 …" 점점 멀어지는 마스터스 2016-03-20 20:17:42
첫 pga투어 대회에 출전한 안병훈(25·cj)은 이날 5타를 줄이면서 5언더파 211타, 공동 24위로 도약했다. 애덤 스콧(호주)이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8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타를 잃고 1오버파 217타, 공동 64위로 밀려났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최경주·안병훈·김시우 출격…"시즌 첫승 물꼬 튼다" 2016-03-16 18:21:13
17일 개막 [ 최만수 기자 ] 안병훈(25·cj)이 올 시즌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나선다. ‘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미국)가 개최하는 아널드파머인비테이셔널(총상금 630만달러)이 그 무대다. 안병훈을 비롯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와 신예...
해저드 넘긴 '강심장 샷'…스콧, 2주 연속 우승 2016-03-07 18:53:01
공동 42위(6오버파 294타), 안병훈(25·cj그룹)은 공동 52위(9오버파 297타)로 대회를 끝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WGC캐딜락챔피언십 첫날…'김 빠진' 빅3 대결 2016-03-04 18:08:28
2개, 보기 1개를 기록해 1언더파 공동 16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반면 안병훈(25·cj그룹)은 샷 난조로 2오버파를 쳐 공동 43위로 처졌다. 18번홀에서는 공을 물에 빠뜨려 양말을 벗고 해저드에 들어가 공을 치는 ‘박세리 샷’을 시도했지만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조던 스피스 VS 제이슨 데이 VS 로리 매킬로이, 117억원 '쩐의 전쟁'…빅3, 같은 조서 격돌 2016-03-02 18:16:15
말부터 샷에 불이 붙은 ‘괴물’ 안병훈(25·cj)도 출전한다. epga 상위 랭커 자격으로 초청장을 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bmw마스터스 공동 3위를 시작으로 5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롭 볼튼 pga 분석가는 “안병훈은 평균 스코어가 유럽 투어 전체에서 6위에 오를 만큼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