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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담은 한가위 선물] 반가움 나누는 자리에 함께해요 2013-09-06 06:59:23
위스키도 품격을 갖춘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주류업체들은 최대 대목인 추석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주류의 ‘백화수복’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69년 전통의 제례주다. 엄선된 국산 쌀을 100% 원료로 자체 개발한 누룩 균주를 사용해 발효했다.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
장 마누엘 "새로운 위스키로 침체 극복하겠다" 2013-09-04 17:21:36
8만3952원 등이다. 스프리에 사장은 “신제품으로 위스키 시장의 불황을 극복하겠다”며 “와인, 보드카, 럼, 진 등도 강화해 여성과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
디자인 확 바꾼 임페리얼…"침체된 위스키 시장 살린다" 2013-09-04 13:26:09
위스키 시장에 대한 활성화 전략의 일환이다.올해 국내 위스키 시장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감소했다. 로컬 위스키 시장도 같은 기간 12.5% 줄어들 정도로 최근 위스키 시장규모는 급감한 상태다.스프리에 대표는 "글로벌 경제 불황 이후 위스키 시장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새로운 주류 음용 문화도 빠르게...
와인시장도 양극화 바람 2013-08-22 09:46:46
고객들이 늘면서 위스키 수요는 줄어든 대신 와인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도 있다. 한국주류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최근 6월까지 위스키 수입량은 지난해 보다 4.7%감소한 반면, 와인은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 와인’으로는 달콤한 맛의 스파클링 와인인 ‘이태리 무스까도’ 와인과 드라이한 맛의...
부산 양주 '골든블루' 돌풍, 36.5도…박용수 회장의 저도주 마케팅 빛 봐 2013-08-18 21:50:02
위스키?시장?침체에도 골든블루는?155%?증가 출시 4년밖에 안 된 토종 위스키 ‘골든블루’가 주류시장을 흔들고 있다. 다른 양주에 비해 도수가 낮다는 점을 내세운 박용수 회장의 승부수가 통했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 국내 위스키시장 규모는 13.5% 줄어들었다. 윈저(-20.4%) 임페리얼(-20.6%) 스카치블루(-13.8%) 등...
추석선물로 나온 6200만원짜리 와인 2013-08-18 17:25:45
위스키 ‘파인 앤 레어 1962’를 1200만원대에 판매할 예정이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 세제개편으로 맥주 맛 개선? "글쎄…"▶ 부산 양주 '골든블루' 돌풍, 36.5도…박용수 회장의 저도주 마케팅 빛 봐▶ 경주법주 쌀막걸리, 국제와인품평회 금메달▶ 맥주시장 '진하게' 붙는다…하이트, 에일맥주...
'이부진의 야심작' 신라호텔 재개장…도심 첫 사계절 온수 풀 2013-07-31 17:04:05
물론 와인, 위스키 등이 있는 프라이빗 바와 55~65인치 스마트tv가 전 객실에 설치됐다. ○도심 속의 휴양지 야외 수영장은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시내 특급 호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외 온수 풀이다. 물의 온도를 최고 28도로 높여 겨울철에도 이용할 수...
[씨줄과 날줄] '콩글리시'와 국가 이미지 2013-07-26 17:06:52
중에 가장 많이 올라온 것은 ‘원샷’이었다. 본래 원샷은 위스키 같은 독주 한 잔을 주문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고, 한 번에 술을 다 들이켜라는 영어 표현은 ‘보텀스 업(bottoms up)’이다. 콩글리시의 원샷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강요된 음주문화를 적나라하게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원샷 원킬(one shot, one kill)’...
[신酒류가 뜬다] 폭탄주 대신 보드카 칵테일…'나만의 술'이 대세 2013-07-12 17:10:04
진 등을 모두 합해도 위스키 판매량의 10% 수준에 못 미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음주문화가 달라지고 있어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술’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대세다. 주류업체인 페르노이카의 유호성 이사는 “절대 규모로 보면 아직 술시장의 주류는 소주와 국산 맥주 그리고 임페리얼 같은 블렌디드...
[신酒류가 뜬다] 싱글몰트는 한남동, 보드카는 청담동 2013-07-12 17:09:39
서울 한남동엔 싱글몰트 위스키 전문 바인 ‘몰트 바’가 몰려 있다. 이곳의 주 고객층은 30~40대 전문직이고 오피니언 리더들도 많이 찾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등이 이곳에서 가끔 술잔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몰트 바에서는 잔 단위로 주문하는 것이 보통이다. 대표적인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