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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회공헌위 신동빈 회장이 직접 챙긴다 2016-04-27 17:54:04
롯데케미칼 사장과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이 지역 상생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지역사회공헌분과를 맡는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과 김태영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롯데와 사회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공유가치창출(csv)분과에서 일한다.롯데는 다음달 위원회 발족식을 연 뒤 올해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롯데, 사회공헌위원회 설립…신동빈 회장이 직접 이끈다 2016-04-27 09:27:16
전 헌법재판관, 김태영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참여하기로 했다.내부위원으로는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등 롯데그룹의 사장급 인사 3명이 동참한다. 위원회는 사회공헌정책분과·지역사회공헌분과·csv(크리에이팅 소셜 밸류) 분과 등 총 세...
SKT-CJ헬로비전 합병, 이들 9명 손에 달렸다 2016-04-24 18:49:08
회의가 열리는 수요일이면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3층 위원장 접견실의 불은 밤 12시 이후에도 꺼지지 않는다. ‘기업 재판관’ 역할을 하는 공정위 전원회의 위원들은 이곳에 모여 전원회의에서 심리한 사건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린다.접견실에선 ‘재적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기업의 유무죄 여부와...
'학사학위 있어야 로스쿨 입학자격' 합헌 2016-04-01 18:52:34
법률 제22조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조항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는 자는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헌재는 “전공과 상관없이 학사학위가 있는 사람에게 로스쿨에 입학할...
[Law&Biz] '라면값 담합' 파기환송에 희비 엇갈린 로펌들 2015-12-29 18:21:37
합류시켰다. 공정위는 이공현 전 헌법재판관 등이 포진한 법무법인 지평을 앞세워 대리했지만 최종 승리는 김앤장·케이씨엘 연합군에 돌아갔다. 앞선 소주 판결에서도 로펌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손지열 전 대법관을 내세운 김앤장은 대법원에서 금복주 등 소주업체를 대리해 파기환송을 이끌어냈다. 케이씨엘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박 대통령, 2대 걸쳐 껄끄러운 인연에도… 2015-11-23 18:53:12
전 총리는 “원칙에 충실하고 바른길이라면 좌우 살피지 않고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후학들이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이수·서기석 헌법재판관 등 법조계 인사와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등 전·현직...
내주 법무장관 인선…"메르스 진정 뒤 소폭 개각 가능성" 2015-06-12 22:39:16
헌법재판관, 노환균 전 법무연수원장, 곽상욱 감사원 감사위원(이상 14기),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 延짹?전 서울고검장,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이상 15기)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법무장관 인선과 함께 메르스 사태와 관련, 소폭 개각이 이뤄질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메르스 사태 발생 초기 정부가 초동 대응에...
새 총리 후보자에 황교안…후임 법무장관 후보자는 2015-05-21 18:21:59
차례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안창호 헌법재판관(58·14기)과 대검 형사부장을 끝으로 감사원으로 자리를 옮긴 곽상욱 감사위원(56·14기)이 해당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한국정부-론스타 '5조원대 소송' 쟁점과 전망 2015-05-14 06:06:07
중재사건을경험한 원로다. 국제사법재판소 재판관인 브라우어 역시 경력이 화려하다. 미국 로펌 화이트 앤드 케이스에서 잔뼈가 굵고 미 국무부 법률자문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국내 로펌 세종과 미국의 시들리 오스틴이 론스타를, 태평양과 아널드 앤드 포터가 우리 정부를 각각 돕고 있다. 아널드 앤드 포터는 과거...
김진태 검찰총장이 간부회의에서 시 한수 읊었다는데… 2015-05-11 11:01:33
이진성 당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시를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당시 시를 모두 읽은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흔히 사람을 출신이나 지위, 행색이나 장애 유무와 같은 겉모습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속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 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