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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정책 패러다임 바꾼다…빅데이터로 자원변동 예측 관리 2017-08-30 07:00:03
보호하는 일을 동시에 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연구를 주도하는 수산과학원 서영상 기후변화연구과장은 "지금까지 수산정책이 어획량 등 결과를 토대로 바닷속 변화를 짐작하는 톱다운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바닷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먼저 알아내고 이를 토대로 자원변화를 예측하는 보텀업 방식으로...
[Global View & Point] 구글이 '기하급수 기업' 된 비결… 목표·결과 추적 가능한 OKR 덕분 2017-08-24 17:31:05
철저하게 톱다운(하향식) 방식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어 하급 조직으로 정렬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수반하게 된다. 또 수립과 평가가 주로 회계연도 주기로 이뤄진다. 변화의 속도를 예측할 수 없는 기하급수 시대에 맞는 성과 관리 도구로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이를 증명한 기업들이 있다. 기하급수 기업의...
박남기 전 광주교대 총장 "정치적 잣대로 교원수급 결정땐 또 임용대란" 2017-08-15 18:30:42
톱다운’ 방식의 정치적 개입이라는 점에선 이전 정부와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다. 그는 “외풍에 흔들리지 않도록 교원 수급 문제는 장기 교육과제를 다루는 신설 국가교육회의에서 결정하게 하자”고 제안했다.박 교수는 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선 교원양성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청년의 삶 전반 아우르는 정책 나와야”… 청년희망재단·고용정보원, ‘청년 삶의 질 제고’ 정책 세미나 2017-08-10 18:21:00
“톱다운식의 청년 정책이 아니라, 실제 청년들의 리터치와 피드백을 받아 실제 청년들의 고민을 소상히 듣고, 그를 해소해 줄 수 있는 정책 마련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손한민 청년소사이티 대표는 “청년에 대한 정확한 법적 기준도, 청년 문제를 전담하는 국책 연구기관도 없는 실정”이라며 “실제 많은 청년들이...
[선임기자 칼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오뚜기 2017-07-26 18:16:27
밑으로부터(보텀업)가 아니라 위로부터(톱다운)라는 점에서 문제를 노정한다. 인천공항은 대통령 보고 이후 정규직화를 본격 추진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노노(勞勞) 간 적지 않은 갈등을 겪고 있다. 비정규직 100%의 정규직화를 위한 밑그림도 없이 발표부터 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대통령 보고 이후 2개월여 이후인...
이용섭 "최저임금 인상, 이해관계자 간 양보가 중요" 2017-07-20 11:19:25
된다. 중앙부처가 만들어서 톱다운(하향)식으로 하다 보니 지역의 절실한 상황이 반영되지를 않는다"며 지자체의 요구가 중앙에 반영되는 상향식 방법으로 지자체 일자리사업 재정지원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19일부터 열린 '2017년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에서는 이 부위원장 특강을 비롯,...
[기업문화 혁신] 효성, "효성은 원팀"…조직 활성화 프로그램 시행 2017-07-17 16:42:54
만든다.프로그램 참여 후 직원들 사이에선 “톱다운 방식이 아니라 팀원이 직접 생각하고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이 도움이 됐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행동과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배려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효성은 2013년 일하기 좋은 일터...
김상조 "공정위 신뢰제고 TF 운영…조사 투명성 높이겠다"(종합) 2017-07-06 12:03:43
"톱다운(top-down) 방식이 아닌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신뢰제고 프로세스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이 직접 간담회를 열어 공정위 신뢰제고 방안을 발표한 것은 신뢰성 논란으로 새 정부 시장개혁 정책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과정에서...
김상조 "공정위 신뢰제고 TF 운영…조사절차 규칙 개정" 2017-07-06 10:30:01
"톱다운(top-down) 방식이 아닌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신뢰제고 프로세스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위원장이 직접 간담회를 열어 공정위의 신뢰제고 추진 방안을 발표한 것은 지난 정부 공정위에 대한 대외적인 신뢰 문제가 불거지면서 직원들 사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반장식 일자리수석, 김동연 '닮은꼴'…상고·야간대 출신 예산통 2017-07-03 18:18:12
참여했고, 예산총괄심의관으로 근무하면서 ‘톱다운(top-down)’ 방식의 예산편성 시스템 도입을 주도했다. 톱다운 방식은 분야별 재원 배분계획을 먼저 확정한 뒤 각 부처가 자율적으로 사업별 예산을 편성하는 제도다.반 수석이 걸어온 길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닮은꼴이다. 두 사람은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