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르포]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북적'…"이젠 태양광 시설까지" 2017-09-03 12:00:42
가운데 골프장으로 탈바꿈한 제1매립장과 달리 제2매립장에서는 쓰레기 매립지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 매립 단계별로 주변에 나무를 심은 데다 굴뚝처럼 생긴 가스 포집관을 야자수처럼 꾸며놓아 멀리서 보면 매립지처럼 보이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여전히 쓰레기가 땅속에 묻히고 있다. 지난 2000년 10월...
충청권 대표소주 'O2린' 판매 10억병 돌파 2017-08-07 10:39:01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O2린은 숲에서 포집한 산소를 소주에 녹여 넣는 산소 용존 공법으로 제조한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에서도 특허받은 기술이다. 이런 특허기술과 탁월한 숙취 해소 기능 등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며 충청권 대표 소주로 자리매김했다. 맥키스컴퍼니는 O2린 10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노후 영동 1호기, 친환경 바이오매스 발전소로 탈바꿈 2017-07-21 14:31:56
포집장치를 설치해 저장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먼지를 사전에 제거하고 열화상 CCTV로 화재를 24시간 실시간 감시하는 등 환경·안전 보호설비를 갖췄다. 앞서 영동1·2호기는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따라 6월 한 달 가동을 중단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200㎿급의 영동 2호기는 내년 1월부터 석탄발전을 중지하고...
지구의 자연적인 전기장 이용해 미세먼지 모은다 2017-07-20 17:53:40
의해 하전입자를 발생시켜 미세먼지에 달라붙게 한 뒤 전극을 걸어주면 그에 따라 미세먼지가 포집되는 원리로 작동한다. 50kW(킬로와트)급 거대한 플라즈마 장치를 이용해 하전입자를 만든 뒤 지구 대기권 상에 자연적으로 형성돼 있는 100v/m의 전기장을 이용해 전극을 걸어주면 대기 중 미세먼지 포집이 가능하다고 이...
중동·카타르 단교에 연일 긴장하는 반도체 업계 왜? 2017-07-06 17:40:42
아랍에미리트의 항구를 이용해야 수출이 가능하다. 한국이 수입하는 헬륨은 연 1800t 정도로 지난해에는 미국에서 62%, 카타르에서 32% 수입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반도체 업계에 공급된다.헬륨은 생산이 쉽지 않아 한 번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수급 불균형을 되돌리기가 어렵다. 공기보다 가벼워 대부분 지구 바깥...
원유 찌꺼기·스팀 끌어모아 전기 만드는 '자린고비 기술' 2017-07-02 20:33:53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결은 포스코가 보유한 자체 발전시설이다. 철강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의 대부분을 공정 에너지원으로 회수해 사용하거나 자가발전 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총 전력 소비량의 68%를 자가 발전으로 생산한다.포스코가 발전에 사용하는 부생가스는 철광석·코크스를 넣고 쇳물로 녹여내...
영동 1호기 친환경 발전소로 재탄생…우드펠릿 사용 2017-07-01 09:31:01
컨테이너로 이송해 비산·낙하가 없다. 분진포집장치를 설치해 저장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먼지를 사전에 제거하고 열화상 CCTV로 화재를 24시간 실시간 감시하는 등 환경·안전 보호설비를 갖췄다. 발전소 측은 먼지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정보를 지역주민과 실시간 공유하기 위한 시설물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하반기 달라지는것] 충남: 여성농업인에 15만원 상당 문화·의료 바우처 지급 2017-06-29 13:00:10
국회가 시·도에 위임한 국가사무에 대해 국정감사하는 것처럼 도의회가 시·군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것이다. ▲ 내포신도시 축산 악취 관리 강화 =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 인근에서 축사를 운영하는 농가에 대한 축산 악취 관리가 강화된다. 홍성군은 최근 신도시 인근 축사 8개 농장에 무인악취 측정 및...
'자동차 부품 강자' 리한, 폭스바겐·아우디에 공급 2017-06-28 19:08:55
연료탱크에서 발생하는 연료증발가스를 포집하고 대기 방출을 막는 부품인 캐니스터를 공급하기로 했다. 2018년 10월부터 8년간 폭스바겐 미국 공장과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폭스바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과 아틀라스에 들어간다. 아우디 헝가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suv q3에도 캐니스터 부품을 공급할...
이산화탄소를 건설재로…대우건설, 파일럿플랜트 준공 2017-06-26 12:00:23
ccu(탄소포집·이용) 방식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고체인 탄산칼슘으로 바뀐다. 고체형태로 전환되면 블록, 도로강화지반, 배출가스 정화용 탈황제 등으로 재활용된다. 설비는 2015년 대우건설이 한국남동발전과 극동이씨티 등 참여기관 6개사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