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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성료 2024-02-06 10:55:11
이들 기업에 법률, 경영, 마케팅 등의 전문 멘토링을 지원했고, 이번에 이들 기업의 성과 발표 및 점검이 이뤄졌다. 선발된 기업들은 선발 후 8개월간 약 8억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8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등 매출, 고용, 투자 영역에서 모두 성과를 거뒀다고 현대건설은 전했다. 산업재해 감소, 근로자 고용...
尹정부 첫 노사정 대화 시동…'정년연장, 임금체계개편' 본격 논의 2024-02-06 09:57:20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선언문에 합의했다. 노사정은 지난해 11월 한국노총이 경사노위에 복귀한 이후 설 연휴 전 본위원회 개최를 목표로 10차례 노사정 부대표자 회의를 열어 대화 의제를 논의해 왔다. 한국노총은 지난해 6월 노정 갈등 격화로 사회적 대화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가 5개월 만에 전격...
늘어나는 극한 기후…‘대재해 채권’ 캣본드 급성장 2024-02-06 09:34:05
크다며 우려하고 있다. ‘극한 기후’는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야기한다. 홍수, 산불, 지진, 가뭄 등에 의한 직접적 재산 손실뿐 아니라 농수산업의 생산 변동에 따른 식자재 가격 급등락, 기상이변에 따른 공정 지연과 안전사고 노출에 따른 비용 상승, 운송수단 차질로 인한 공급망 내 추가 비용 발생, 재해로 인한...
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0:01
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 선언문에서도 "기업 생산성과 근로조건이 조화롭게 향상되는 역동적이고 활력있는 노동시장·노사관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필요한 추가과제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위원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근로자위원 2명, 사용자위원 1명,...
"주주환원 시대가 온다"…한투운용, 북콘서트 영상 콘텐츠 공개 2024-02-06 09:13:16
계기에 대해 "지난 10년간 1천100개에 달하는 기업에 2천500회가 넘는 탐방을 한 경험에 비춰볼 때 지금이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를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야기하는 다양한 요인 중 가장 핵심은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와...
빨라지는 AI 시대, 사이버보안 수혜주 2024-02-06 06:00:52
네이티브를 적용할 계획이다. 주요 IT 기업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트렌드에 따라 사이버보안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잡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보안은 기업들의 ESG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개인정보 유출 등은 기업의 신뢰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중요한 리스크다. 주주 가치 제고나 사회적책임을 강조하는 ESG 경영...
“5개 주력 계열사 보고서 발간…중견기업 ESG 모델 만들 겁니다” 2024-02-06 06:00:26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입니다. 한국콜마가 약 6개월간 후원해 디자인아카데미를 이수한 비또(닉네임)라는 청년이 제품 기획과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한국콜마는 비또크림을 2000세트 생산해 전량을 기부했습니다. 향후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기업 운영과 디자인에 참여한 자립 준비 청년 장학금으로 사용할...
목승환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대표, “대학의 시대적 소명 변화에 따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의 투자사로의 도약" 2024-02-05 23:13:54
불리는 것보다, 세상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고 사회적 부가가치를 키우고 있습니다. 대학기술지주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투자사가 할 수 있는 역할 이상으로 ‘생존' 자체를 고려하여 스타트업을 찾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후테크, 헬스케어, 에너지, 푸드테크, 대체에너지, AI...
국내 첫 대학 ESG 교양서 출간…“대학생도 ESG 원리 파악해야” 2024-02-05 18:41:39
원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플랫폼 기업 카카오에 재직 중인 조진형 박사(37)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최근 국내 첫 ESG 교양서라 할 수 있는 를 출간했다. 주요 대상 독자는 대학생이다. 조 박사는 “이 책을 통해 ESG를 둘러싼 다양한 기업 경영 이슈에 접근할 수 있다”며...
[시선 2024④] 은행 사회사업, 백화점식 말고 '선택과 집중' 2024-02-05 17:41:52
환급과 취약계층 지원에 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거액을 내놓는 것인데요. 매년 수천억원 이상을 민생금융지원에 쓰고 있지만 체감도와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고 사회환원 방식에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신용훈 기자가 짚어봅니다. <기자> 2003년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