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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2024-05-26 09:34:03
낙점됐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도마동 68-1일대 12만5천215㎡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8층 11개 동, 2천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으로, 사업비는 7천57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도보 15분 거리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마역(가칭)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KTX 이용이 가능한 서대전역과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삼성물산, 잠원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2024-05-26 08:56:08
서울 서초구 잠원동 53-15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4개동 389가구와 부대 복리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천320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잠원 강변 리모델링의 단지명으로 '래미안 신반포 원펠리체'(ONE FELICE)를 제안했다. '오직 하나'를 의미하는 영단어 'One'과...
중산층도 '휘청'…5집 중 1집은 '적자 살림' 2024-05-26 08:02:41
적자가 확대된 것이다. 1분기 월평균 가계 소득은 1년 전보다 6만8천원(1.4%) 늘었지만, 가계지출은 9만9천원(2.5%) 증가했다. 이자 비용도 1만4천원(11.2%) 늘었다. 특히 근로소득은 1년 전보다 3만5천원(1.1%) 줄며 '역성장'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 가구 비중이 높은 중산층·고소득층 가구의 살림살이가 더 큰...
고물가·고금리에 중산층 가구도 휘청…5집중 1집은 '적자 살림' 2024-05-26 07:31:00
가계 소득은 1년 전보다 6만8천원(1.4%) 늘었지만, 가계지출은 9만9천원(2.5%) 증가했다. 이자 비용도 1만4천원(11.2%) 늘었다. 특히 근로소득은 1년 전보다 3만5천원(1.1%) 줄며 '역성장'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 가구 비중이 높은 중산층·고소득층 가구의 살림살이가 더 큰 타격을 입었다는 게 통계청의 분석이...
부동산 침체 끝?…"강남·서초·용산 아파트 시세 전고점 회복" 2024-05-26 06:31:02
1천400여만원밖에 나지 않는다. 영등포구(12억9천506만원)와 양천구(13억6천276만원)도 각각 전고점의 97% 수준까지 올라오는 등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중 19곳이 전고점의 90%까지 회복했다. 이에 힘입어 서울 전체의 가구당 매매가는 12억9천921만원으로 전고점(2021년, 13억7천147만원)의 95% 수준이다. 다만 중구(89%...
주택업계 "학교시설 기부채납 요구 과도…재협의 근거 마련해야" 2024-05-26 06:31:01
1천754가구(분양 872가구, 임대 882가구)를 짓는데 교육지원청의 학교용지 매입과 교실 신설 등 기부채납 요구로 450억원을 투입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이 업체가 애초 부담해야 할 학교용지부담금(분양가의 0.8%)은 33억원인데, 13배가 넘는 규모를 기부채납해야 하는 것이다. A사 관계자는 "공사비가 급등해 아파트...
[부동산캘린더] '아파트값 반등' 영향 있을까…내주 3천315가구 분양 2024-05-25 06:00:04
단지, 3천315가구(일반분양 1천709가구)가 분양한다. 주요 분양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경기 수원시 우만동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동수원' 등이다. 분양업계는 최근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 전환이 분양시장에도 훈풍을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따라할 순 있어도 흉내낼 순 없다…에르메스 장인정신 2024-05-23 18:39:00
장인이 되려면 최소 3년이 걸리고, 이 중 2년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만 한다고. (3) 세필화가가 도자기를 만나면 에르메스가 ‘장인의 기술’과 함께 명품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결코 타협하지 않은 것 중 하나는 최고의 재료다. 화학 성분을 섞지 않은, 천연의 광물과 가죽을 고집하면서 한때 다른 명품 하우스들이...
면사무소에 또 돈다발...7번째 익명 기부 2024-05-23 17:54:28
만 원권 지폐 2천장이 든 쇼핑백을 주민복지팀에 맡기고 떠났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취재 결과 그는 2020년과 2021년, 2022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1천만원씩을 기부했다. 또 2023년 1월과 7월, 올해 1월에는 각 2천만원씩을 놓고 갔다. 면사무소 측은 "신원을 밝히길 한사코 거부한 이 기부자는 이런 방식으로 지난 4년간...
고물가에 더 쪼그라든 살림…가계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4:15:23
고물가·고금리 여파에 올해 1분기 가구 실질소득이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소득이 늘었지만 물가가 더 큰 폭으로 오른 탓이다. 올해 초 대기업 상여금이 줄어든 것도 가구 소득을 쪼그라들게 한 주요 요인이었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