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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사내이사에 임형규 부회장 선임키로 2014-03-05 16:36:39
SK하이닉스[000660]가 이달 2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형규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5일 공시했다. SK그룹은 지난달 수펙스추구협의회에 ICT기술·성장추진 총괄직을 신설하고 총괄직 책임자이자 부회장으로 삼성그룹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인 임형규 전 사장을...
SK 오너형제 동반퇴진…당분간 계열사별 독립경영 불가피 2014-03-04 21:01:04
수 등 신사업 벌써 차질 [ 박해영 / 배석준 기자 ] 대법원에서 지난달 27일 실형이 확정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4일 계열사 등기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그룹 오너 형제가 회사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주주 자격으로만 남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sk는 최 회장의 형기가 끝나는 2017년...
김창근 수펙스協 의장 "내 역할은 조정자"…두번째 전문경영인 체제 2014-03-04 20:58:43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등기이사 퇴진으로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사진)의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sk는 지난해 2월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출범시키고 집단의사결정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요 계열사 사장들은 수펙스협의회 산하의 6개 위원회에 참여해 그룹 공동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이를 계열사 이사회가...
<최태원 등기이사 사임…SK 경영구조 대변화 오나> 2014-03-04 17:33:29
지배구조에도 변화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최 회장의 등기이사 사임은 전문경영인에 의한 집단 경영체제를 실험중인SK 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SK는 2012년부터 수펙스추구협의회의 6개 위원회를 중심으로 계열사별로 독립 경영하는 '따로 또...
최태원 SK 회장, 계열사 등기이사직 모두 사퇴(종합2보) 2014-03-04 15:58:53
"SK가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중심으로 위기를 극복해 달라. 산하 위원회, 각 사 CEO의 리더십으로 8만여 전 구성원이 위기를 극복해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과 국민이 사랑하는 SK를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 회장이 이사직을 사임해도 회사 발전을 위한...
최태원 SK 회장, 계열사 등기이사직 모두 사퇴(종합) 2014-03-04 14:59:52
SK C&C의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SK는 최태원 회장이 사퇴한 자리에 다른 사내이사를 선임하지 않고, 사외이사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임 이사 임명은 계열사별 이사회에서 논의해 최종 결정할 문제지만, 이사회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이 사퇴...
최태원 회장, SK그룹 등기이사 모두 사임…"백의종군한다" 2014-03-04 14:21:36
sk하이닉스의 등기이사직에서도 사퇴한다. sk는 후임 사내이사를 선임하지 않고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하는 형태로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에서 논의,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 회장은 ‘sk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
SK, 최태원 회장 계열사 등기임원 재선임 타당성 검토 2014-02-28 16:44:29
내달 끝난다.sk측은 "최 회장 형제는 물론 그룹 전체가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면서 "일상적인 경영활동 외에는 모든 것이 올스톱된 상태로 등기이사 재선임 여부 등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할 상황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최 회장 형제의 실형이 확정되고 주총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이상 등기이사 재선임...
SK, 최태원 회장 계열사 등기임원 재선임 타당성 검토 2014-02-28 16:40:09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SK는 현재 법률상 규정,대주주 책임경영 및 주주 이해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 회장은 2012년 12월 그룹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특히 최 회장 형제의 등기임원 거취는 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계열사...
날개 묶인 SK…투자 '잃어버린 4년' 되나 2014-02-27 21:37:59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는 판결이 나온 직후 김창근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었지만 뾰족한 대책은 내놓지 못했다. 회의 뒤 sk는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고,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명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