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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삭제본도 음원과 달라" 檢, 일부 수정 가능성…與 "녹취파일 공개" 힘실려 2013-10-07 17:25:47
안 된다”고 맞서고 있다. 검찰은 봉하 이지원에 대한 막바지 분석 작업과 함께 노무현 정부 인사들을 소환 조사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 주말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을 조사한 데 이어 이날 오후 임상경 전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을 불러 조사했다. 지난 5일 오후 1시20분부터 다음날...
"코레일, 민자역사內 서점·제과점 운영 정당" 2013-10-07 17:25:11
본격 조사 '전두환 추징금' 관련 장세동 소환 법무부, 검찰총장후보 추천위 구성…8일부터 후보 취합 檢, 국정원 전 3차장 등 2명 기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법무부, 검찰총장후보 추천위 구성 2013-10-07 17:24:47
독립성 확보를 위해 2011년 9월 개정된 검찰청법에 따라 도입됐으며 지난해 10월 국무회의에서 운영 규정이 마련됐다. 당연직 위원은 김주현 법무부 검찰국장,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 배병일 한국법학교수회장, 신현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 다섯 명, 비당연직 위원에는 김종구 전...
檢, '회의록 폐기 의혹' 참여정부 인사 줄소환 2013-10-07 06:12:43
본부장 등이 포함돼 있다. 검찰은 현재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등 관계자 30여명을 순차 소환한다는 방침이다. 회의록 삭제를 누가 왜 지시했는지, 또 회의록을 국가기록원 이관 대상으로 분류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등이 수사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나...
檢 'NLL대화록' 7일부터 본격 조사…참여정부 인사 30명 줄소환 2013-10-07 01:40:38
대화록을 삭제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했다’고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바 있다. 검찰은 또 당시 대통령기록물 이관 준비 등을 주도한 임상경 전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을 7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그는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07년 12월까지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 초대 대통령기록관장 등을 지내며 노무현 정부의 청와...
검찰, '회의록 실종' 관련 참여정부 인사 줄소환 2013-10-06 16:28:28
검찰은 내주부터 '실종' 논란에 휩싸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사건과 관련, 참여정부 인사들을 소환할 예정이다. 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광수 부장검사)는 7일부터 대통령 기록물 업무를 담당했던 참여정부 청와대 실무진들을 불러 조사한다.검찰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등 관계자...
檢 'NLL 대화록' 참여정부 인사 7일부터 본격 조사 2013-10-04 02:58:23
삭제된 경위 파악에 본격 착수한다. 검찰 관계자는 3일 “노무현 정부 인사들의 소환을 조율 중인데 오는 7일부터 조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환 대상으로는 회담 직후인 2007년 12월까지 기록관리비서관을 지내고 초대 대통령기록관장을 맡아 ‘대통령기록물 이관’ 준비를 주도한 임상경 전 비서관, 이창우...
與 "사초 폐기 일벌백계"…野 "대선이용 수사를" 2013-10-03 16:59:52
수사에 협조한다고 밝힌 상황에서 이들을 소환 조사하지 않은 채 서둘러 수사 결과를 발표해 추측과 해석이 정쟁의 소재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여권이 사초 실종이라고 공격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며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히 수사해 하루 빨리 이 사안을 매듭지어야 할 것”이라...
검찰, 현대스위스저축銀 前경영진 횡령·배임 수사 착수 2013-10-03 02:36:40
2일 밝혔다. 검찰은 압수수색 즈음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 수십명을 소환 조사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 고발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 경영진 비리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한 것”이라며 “과거 대주주 시절 있었던 일을 조사하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대주주가 대폭...
檢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없다‥봉하 이지원서 삭제" 2013-10-02 19:40:01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이지원에서의 삭제 경위와 관련, "이달 중순쯤이 돼야 어떤 경위로, 왜 그렇게 했는지 확인이 가능할 것 같다"며 "소환 조사를 진행하면서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다음주부터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기록물의 생산·보관 등에 관여했던 인사 등 30여명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