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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얀마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13-02-07 17:05:07
미얀마는 거대시장·자원의 보고 日은 부채탕감 등 기업진출 도와…투자협정 등 실질·장기전략 필요김용덕 < 법무법인 광장 고문ㆍ전 금융감독위원장 ydkim1024@gmail.com > 아시아 최후의 미개척지, 황금의 도시, 불탑의 나라…. 최근 필자가 ‘한국 경제개발경험 전수사업(ksp)’의 수석고문 자격으로 다녀온 미얀마를...
흥국생명·화재, 골드만삭스서 206억 받는다 2013-02-07 17:03:00
흥국화재가 국제 소송전을 벌여온 골드만삭스로부터 부채담보부증권(cdo) 투자금액의 40%인 206억원가량을 회수할 수 있게 됐다. 골드만삭스 측이 자사의 불완전 판매를 일부 인정하면서 합의에 이르렀다. 반면 우리은행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를 상대로 제기했던 비슷한 소송에서 7일 기각 판결을 받았다. ○흥국생명, ...
<국내 증권사들 수익성, 외국 IB의 6분의1 수준> 2013-02-07 05:51:10
규모 확장에만 치중하다 보면 자칫 증권사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위험요소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증권사의 대형IB 향한 욕심에 몸집만 커져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의 자산 규모는 2008년과 비교해 두 배가까이로 커졌다. 작년 9월말 국내 증권사의 자산총액은 269조 7천125억원...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세계경제 호전 속 한국 위기설 부각 2013-02-06 07:57:03
이번 2월 위기설이 나온 것을 동시다발적인 위험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대해 정확한 실체를 알 필요가 있다. 막연하게 북한의 핵 문제, 유럽의 부정부패 문제가 일시적으로 터져 나온 것도 있지만 올해 예상되는 리스크에 대해 실체는 어떤지를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재정절벽 문제는 타결됐지만 연방부...
<韓 주식시장 소외됐다…外人 언제 돌아오나> 2013-02-05 05:56:09
부분적으로 타결되고 지난달 미국의 부채 한도 증액 협상도 일단락하면서 미국의 재정 불안이 가라앉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여기다 각국의 유동성 강화로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났고 외국인은 신흥 아시아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의 활발한 매수세에 힘입어 1월초 인도 센섹스지수가...
은행, 中企대출 경쟁 이어 '개인고객 뺏기' 2013-02-04 16:54:58
금융권의 부채를 한꺼번에 갚고, 대출을 한 군데로 합칠 수 있다는 것이었다.김씨는 이 모집인의 소개로 지난달 다른 은행에서 연 8.5% 금리에 7000만원을 통대환 방식으로 대출받았다. 5000만원만 유가증권 담보대출이고 나머지는 일반 신용대출이다. 기존에 대출받았던 은행 및 저축은행 등의 빚을 모두 갚고 추가 대출도...
<'자금난' 건설사 지원…또 그룹 수혈>(종합) 2013-02-04 16:43:03
적자를 냈다. 순차입금은 1조7천280억원, 부채비율은 546%에 각각 이른다. 이번 자본확충으로 순차입금을 8천억원 수준으로 낮추고 부채비율은 148%까지낮출 수 있다고 두산건설은 설명했다. ◇건설사 악화로 '그룹들 줄줄이…' = 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담수·수처리·산업설비 사업 등을 주로 하는...
<'자금난' 건설사 지원…또 그룹 수혈> 2013-02-04 13:58:59
상황에 놓이거나 심지어 위험에 노출되는 사례는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047040]을 인수해 어려움에 빠졌고 극동건설로 인해 웅진그룹 전체가 구조조정 상황에 놓였다. 금융업계의 한 관계자는 "두산건설은 최소한 1조원의 유동성이 필요하다"며 "다만 이번 지원으로 그룹 전체가...
차기 금융위기 후보지…신흥국 상품시장? 민간부채? 2013-02-04 07:38:33
발생한다면 거품징후가 뚜렷한 상품시장과 위험수위를 넘은 민간부채로 지목돼 왔다. 이중 상품시장은 1999년 이후 13년 동안 지속돼 왔던 ‘슈퍼 사이클’ 국면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원자재 확보 전략이 위안화 국제화 전략으로 바뀌는 데다 위기재발 방지차원에서 선물환 시장에 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되기...
[월요인터뷰] 'MB노믹스' 주역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고별 인터뷰 2013-02-03 16:52:15
안 내야 한다는 겁니다. 정부 부채는 가계 부채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책임이 분산돼 있어 빚져도 아픔이 덜하거든요. 저 자신도 정부 부채보다 우리 집 부채를 더 심각하게 생각하니까요(웃음). 단순히 ‘돈 얼마 써서 무엇을 하겠다’는 건 정책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은 이 자리에 누구를 데려놔도 할 수 있어요. 정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