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수 고영욱, 또 미성년자 성추행? 2013-01-03 17:20:50
또다시 미성년자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추행을 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고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고씨는 지난해 12월1일 오후 4시40분께 서울 홍은동 길거리에서 집에 가던 중학생 a양(13)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연애병사' 비 軍 징계위 회부…복무규율 위반 2013-01-03 17:19:01
외출·외박·휴가 제한 등의 징계가 내려질 것임을 시사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정 상병은 지난해 11월23일, 12월2일, 12월9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j스튜디오에서 최신곡 편집 작업을 하고 나서 오후 9~10시 사이에 복귀하면서 세 차례에 걸쳐 김씨를 만났다. 김 대변인은 정 상병의 군인 복무 규율 위반과 관련, “(외출...
하이트진로, 日 법인 지분매각 결렬 2013-01-03 17:18:44
오전 5시48분하이트진로가 일본 현지 계열사인 진로아이엔씨(옛 진로재팬)의 지분을 팔기 위해 우리블랙스톤사모펀드(pef)와 벌여온 협상이 결렬됐다. 하이트진로는 제3의 인수 희망자와 협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우리블랙스톤pef와 진행하던 진로아이엔씨 지분 매각 협상을...
[2013년 신년기획] 성장엔진 다시 돌려 '한국의 허리' 춤추게 하라 2013-01-03 17:12:41
사회보장 요구의 확대, 중국에 밀리기 시작한 산업 경쟁력, 효율성 낮은 정부. 초강대국 미국이 속에선 곪고 있다는 경고였다. ‘미국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출발점은 좌절한 중산층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이었다.◆초당파적 협력이 필요하다 50여쪽 분량의 이 보고서는...
[마켓인사이트] 전담 조직없는 증권사, 사채관리 업무 못한다 2013-01-03 17:12:39
시48분앞으로 전문 인력이나 전담 조직이 없는 증권사는 사채관리업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될 전망이다. 회사채 인수와 사채관리업무의 교차 수행도 어려워진다. 사채관리란 회사채의 상환청구, 변제수령, 채권보전 등의 업무를 말한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채관리업무 규제체계 개선...
[2013 신년기획] 자영업 살린 청원군 '기업유치 프로젝트' 2013-01-03 17:12:09
창원시(3만170달러)보다도 많다. 전국 222개 시·군·구 중에서 3만달러가 넘는 중소도시는 21곳뿐이다. 인구 16만여명의 청원군이 grdp 3만달러 이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 유치가 지역의 세수 증가와 내수 활성화로 이어져 자영업자 등 중산층이 늘어난 덕분이라는 평가다.농촌이었던 청원군은 2002년 오창산단이...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시작했다”고 말했다.신한베트남은행은 고객들의 신용평가시스템을 한국 신한은행에서 들여와 신용대출을 본격 시작했다.베트남에서 신한이 공격적인 영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현지 정·재계 인사들과 꾸준한 유대 관계를 맺어온 때문이다. 2009년 은행업 인가를 받고 2011년 신한비나은행과 신한은행베트남법인을 합병...
[마켓인사이트] 자산 1조5000억 그룹 "기업 삽니다" 2013-01-03 17:11:11
시총 400억원짜리 회사 사려는 k그룹 k그룹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상장 기업 또는 유망 비상장 기업 인수를 희망하고 있다. k그룹은 현재 다소 상장사 및 비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 건설 무역 등 다양한 업종의 계열사도 거느리고 있다. 자산 규모는 1조5000억원에 이른다. k그룹이 찾고 있는 상장사는 시가총액...
[마켓인사이트] 한화, 日오릭스와 태양광 손잡는다 2013-01-03 17:06:45
일본 시장을 연달아 뚫을 수 있었던 데는 김승연 회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2011년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와 아사다 데루오 마루베니 사장을 면담하고 친분을 쌓았다. 하수정/윤정현 기자 agatha77@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삼성, 중학생 공부방 4배 키웠다 2013-01-03 17:04:19
도시 지역 중학생의 공부를 도와준다. 중학생 대상의 방과후 수업 ‘드림클래스’는 지난해 시작했다. 삼성은 올해 드림클래스 수혜 인원을 1만명 이상으로 늘리고,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도 2800명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작년 95억원이던 지원액을 올해 250억원으로 증액했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건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