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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다치면 과태료? 러시아 가정폭력 처벌 완화법 논란 2017-01-13 10:56:04
절차를 추가로 밟아야 한다. 극우 성향의 여성 정치인인 옐레나 미줄리나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남편과 아내는 물론 자녀들에게도 적용된다. 미줄리나 의원은 "한 대 때렸다고 범죄자 꼬리표를 달고 수감돼야 하는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미줄리나 의원은 또 모스크바타임스에 "러시아 전통...
프랑스 극우 르펜 트럼프타워 방문한 까닭은…"트럼프 안 만나" 2017-01-13 09:25:51
프랑스 극우 르펜 트럼프타워 방문한 까닭은…"트럼프 안 만나"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극우 성향의 프랑스 대선후보인 마린 르펜 국민전선(FN) 대표가 미국 뉴욕의 트럼프타워에서 목격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건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수위원회...
프랑스 유력 대선 후보 피용 "이민 쿼터제 시행할 것" 2017-01-12 18:31:46
테러를 저질러 86명이 숨졌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대표 등 극우 정치인들은 2015년 11월 IS의 파리 테러와 지난달 베를린 트럭 테러 등으로 비자나 여권 검사 없이 유럽 26개국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솅겐 조약의 문제점이 드러났다면서 폐지를 주장했다. 피용은 "이슬람 전체주의와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WEF "올해 최대 글로벌 리스크는…기상이변·난민·테러"(종합) 2017-01-12 16:24:26
서구사회의 반체제 주의는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극우정당의 지지에 힘입어 널리 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2015년 미국과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 상위 1%가 벌어들인 소득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80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됐다. 미국은 10%에서 22%로, 중국은 5.6%에서 11.4%로,...
WEF "올해 최대 글로벌 리스크는…기상이변·난민·테러" 2017-01-12 14:13:12
서구사회의 반체제 주의는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극우정당의 지지에 힘입어 널리 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2015년 미국과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 상위 1%가 벌어들인 소득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80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됐다. 미국은 10%에서 22%로, 중국은 5.6%에서 11.4%로,...
트럼프, 첫 기자회견서 '고성전쟁'…CNN기자에 "조용히 하라" 2017-01-12 10:15:57
승리 후 며칠 이내에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트럼프가 전통을 깬 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앞두고 공화당 전국위원회(RNC)가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내정자가 운영하던 극우매체 브레이트바트 기자에게만 맨 앞자리 좌석을 지정해줬으며 다른 기자들은 직접 자리를 맡기 위해 몰려가야 했다고...
獨 작년 난민 유입 급감…총선 앞둔 메르켈에 청신호될까 2017-01-12 01:41:18
급부상한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의 공격으로 어려움에 부닥쳤던 메르켈 총리가 이번 통계로 고무되고, 연정 상대인 기사당(CSU)과 협상에서도 목소리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전망했다. BBC는 난민 수가 현저하게 줄었고 반 메르켈 세력이 주장하는 연간 난민 20만명 상한에 근접한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마크롱 전 프랑스 경제장관 "유로화 10년 뒤 사라질 수도" 2017-01-11 18:31:34
경쟁자인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대표는 트위터에 "마크롱이 베를린에서 영어로 연설했다. 불쌍한 프랑스"라고 야유를 보냈다. 최신 여론조사에서 마크롱은 르펜과 중도 우파 야당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전 총리에 이어 대선 후보 지지율 3위에 올랐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소녀상이 아니라 위안부상"…명칭까지 시비거는 日극우언론 2017-01-11 16:51:13
日극우언론 산케이, 관방장관 정례브리핑서 "위안부상으로 불러라" 압박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의 대표적 극우 언론사인 산케이신문이 11일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소녀상이란 명칭 대신 위안부상을 사용하도록 압박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열린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의...
소녀상 갈등 속 '백수' 맞는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종합) 2017-01-11 16:26:40
말했다. 이어 "김 할머니는 국내 수많은 집회와 언론 인터뷰, 나아가 일본 나고야·오사카 증언집회를 통해 자신의 짓밟힌 존엄과 행복을 서투르지만 간절한 목소리로 외쳐왔다"면서 "과거로 회귀를 시도하는 일본 극우세력들은 눈과 귀가 있고 양심이 있다면 김 할머니를 보고 느끼는 점이 있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