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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선보공업, 조선기자재 분야서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2013-01-13 10:03:25
총 18억원을 들여 복지재단을 설립해 의료비 지원, 문화공연 관람 지원, 주택자금 보조,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 대표는 “최상의 복지 제도는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의 품질 확보, 납기 준수, 고객의 마음에 꼭 들 수 있는 기술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며 “조선산업이 어려운...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두원공과대학교, 일·학업 병행 … 산학연계 첨단융합 인력 배출 2013-01-13 10:03:11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년 이상 재직자에게 등록금의 70%를 국비로 지원한다. 나머지 30%는 기업과 개인이 각각 15%씩 부담해 학비 부담 없이 학위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두원공대 중소기업 계약학과 전문학사 과정은 전임교원 및 전담인력 12명(초빙교원 5명, 행정직원 2명 포함)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 산업 혁신을...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렉스바, 난방필름으로 온돌문화 전파…"열린 고용 앞장설 것" 2013-01-13 10:01:22
김 대표는 기술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열정, 일터에서 쌓은 실력과 능력으로 성공한 경우다. 온갖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온 그는 이제 ‘열린 고용의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렉스바는 최근 중소기업청이 우수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취업 매칭을 지원하는 ‘연수업체’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영남이공대학교, 대구·경북지역의 메카트로닉스 중심지로 2013-01-13 10:00:08
높은 학구열에 맞춰 대학의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특성화고 1학년부터 졸업까지 1인당 470여만원의 훈련 지원금 및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박명규 영남이공대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장은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특화한 메카트로닉스 부문의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알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두고 있다”고 말했다. ▶...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40여년간 2만명 넘는 기계산업의 주역 배출 2013-01-13 09:58:49
공업입국 의지에 따른 적극적인 지원 아래 1967년 설립된 이 학교는 지난 40여년간 2만5840명에 달하는 국내 기계산업의 주역을 배출했다. 2010년 2월 마이스터고로 선정되면서 현재 정밀기계과, 금형설계과, 조선기계과, 로봇테크과 등 4개 학과 15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으로 제한해 교사와 학생...
[인력양성, 中企가 달린다]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기술력 · 리더십 갖춘 '실무형 인재' 의 산실 2013-01-13 09:56:43
개발해 나가고 있다. 기계 분야 원천 기술을 겸비한 산업기술자와 기업가 정신, 리더십을 갖춘 ‘슈퍼 고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각오다. 폴리메카닉스과와 컴퓨터응용금형과, 산업플랜트과, 로봇자동화과(로봇제어전공, 메카트로닉스전공) 등 4개 전공 교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 116명과 행정직원 41명이 근무하고...
[中企 인력 미스매치 좌담회] "우수인력이 中企로 갈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2013-01-13 09:54:50
기술자는 복리후생이 좋은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중소기업들은 우수 인력 확보와 복리후생 지원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정책도 중요하지만 우수인력을 확보·유지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노력도 필요하다.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中에 밀리는 韓수출품 속출…석유화학ㆍ철강ㆍ조선> 2013-01-13 04:57:10
때문이다. 김 과장은 "중국은 정책적 지원을 결정하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경향이 강하다"며 "예상했던 것보다 중국 업체들이 치고 올라오는 속도가 빠르다"고 우려했다. 중국이 시진핑(習近平) 시대를 맞아 산업구조 고도화, 소득격차 해소, 대외개방 정책을 본격화하면 업종에 따라 경쟁력 역전 현상이...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없다. 이 회사 관리팀에선 혹시라도 숙련된 기술자들이 안 따라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어 사장은 “당시 종업원 150명이 전부 내려왔다”며 “그만큼 회사에 대한 애정이 깊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이들이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까닭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가족 같은 분위기 덕분이다. ...
현대 포니·삼성 D램…문화재로 지정된다 2013-01-11 17:14:23
기술과 스포츠 분야에서 123개에 달하는 후보 목록을 작성했다. 여기에는 한국 최초의 tv와 냉장고, 휴대폰, 반도체 등 공산품과 소프트웨어 한글 등이 포함됐다. 체육분야에서는 서울 올림픽기념관에 있는 굴렁쇠와 성화봉 등 각종 국제경기대회 기념물이 선정됐다. 정부는 앞으로 종교와 건축 분야에서도 보존가치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