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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시동생 50년 수발…김복민 할머니 '삼성효행대상' 2013-02-20 16:47:23
씨(71·강원 양양군 양양읍·사진)가 받았다. 상금은 3000만원. 윤인화 씨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고관절 수술로 거동이 어려운 친정어머니를 16년간 함께 모신 점을 높게 평가받아 상금 1500만원의 효행상을 받았다. 아버지에게 간과 신장을 이식해준 조수홍 씨도 같은 상을 받았다. 효 사관학교를 설립한 신석산 씨가...
[새봄, 나를 깨우자] 내시·토빈·크루그먼…그들의 삶이 곧 경제학의 역사 2013-02-20 15:30:50
1969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제학상 수상자 71명 대부분이 미국인과 영국인이고, 서양인이 아닌 수상자는 인도의 센뿐이다. 특정학파의 경제학자들이 대거 수상한다는 점, 인류의 행복에 공헌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상이 돌아갔다는 점 등도 논란거리다. 저자들이 특정 경제학파와 학자에 치우치지 않도록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
91세 시어머니 홀로 모신 71세女…삼성서 3000만원 '선뜻' 2013-02-20 12:00:14
양양군에 거주하는 김복민(여, 71)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생명 컨퍼런스홀에서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상 시상식이 열렸다. 삼성에 따르면 김씨는 91세 시어머니와 뇌병변장애인 시동생을 50년간 정성으로 돌봐왔다. 20년 전 남편이 뇌출혈로 사망한 뒤...
재벌그룹 출신, 1980년 이후 상장사 118곳 창업 2013-02-20 09:50:05
각각 7천980억원과 7천62억원의 시가총액으로 15위, 19위에 올랐다. 삼성서울병원 출신의 양윤선 창업자와 LG전자[066570] 출신의 성규동 창업자가세운 바이오기업 메디포스트[078160]와 반도체기업 이오테크닉스도 코스닥 종목 1천10개 가운데 상위권인 27위, 43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출신그룹별로 보면...
<대교, 적자 사업부 매각으로 "실적개선 본격화"> 2013-02-20 08:04:49
대교가 작년 4분기에 71억원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부진한실적을 보였지만, 일회성 비용이 줄어들고 사업부의 내실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투자에 나서면서 올해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유진투자증권 김미연 연구원은 작년 각종 사업비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수익 개선을 기대해볼...
대교, 올 하반기부터 실적 본격 개선-신한 2013-02-20 07:16:46
감소했다"고 밝혔다. 순손실은 적자전환한 71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신한지주 주식 매각 차익(91억원)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사업부문의 무형자산 및 재고자산 손상처리(162억원), 온라인 서점 리브로 사업 정리에 따른 중단 사업 손실(88억원) 등의 대규모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허...
당국, 새정부株 급등 경계강화…"필요시 즉각조사" 2013-02-20 05:53:08
71만주로 41.6배로 늘었고 거래대금도 1억1천100만원에서 52억2천300만원으로 46.9배로 증가했다. 이들 업체의 주가 상승은 기업 실적 개선 등의 이유가 아니라 단순히 친분 등에따른 것이어서 향후 거품이 빠지면 투자자들의 피해를 볼 수밖에 없으므로 금융당국은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작년 대선 경선을...
개포 주공 두달새 1억 올라…강남 재건축 바닥 찍었나 2013-02-19 17:18:23
개포주공 2·3·4, 개포시영 등의 상황도 비슷하다. 개포주공2단지 71㎡(22평형)는 작년 12월 8억55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 1월 말에는 9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만났다. 또 개포주공4단지 35㎡(11평형)는 작년 말 4억1000만원에서 1월23일 4억9500만원으로 뛰었다.개포동 정애남공인 정애남 대표는 “1월에만 30여건의...
[CEO 인물탐구]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2층까지 올린 건물도 흠 보이면 부수는 '원칙맨' 2013-02-19 16:43:05
‘돌풍’ 뒤에는 정창선 회장(71)이 있었다. 그는 ‘한 우물만 판다’는 철칙을 고수하고 있다. 1970년대 초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청년 시절, 속칭 ‘노가다판’에서 잔뼈가 굵은 인부들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새긴 원칙이다. “그 당시 공사판에서 땀흘리던 인부들에게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좋았습니다. 당당히 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돈되는 아파트는? 2013-02-19 15:11:28
9개동, 전용면적 71㎡ / 84㎡ / 101㎡, 총 522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해안택지지구는 자연환경과 교통, 인프라, 개발호재를 모두 갖춰 동해의 최고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여기에 ‘동해 코아루 디오션’은 해안지구 마지막 남은 일반분양 물량으로 희소성이 높다. 최근에는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