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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3실·3국·41과로 출발 2013-03-22 20:27:55
안전실, 안전관리본부로 확대 개편 국토교통부는 20일 정부조직법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국토정책국을 국토도시실로 격상하고 수자원과 도로 부문을 국으로 분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의 특징은 의사 결정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건설·수자원·도로·철도를 국으로 분리했고...
[칼럼]자동차, 미래 핵심은 융합이다 2013-03-21 18:05:10
전 세계 모든 완성차 업체에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꼽혔고, 충전은 무선으로 빠르게 변하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올해 새로운 기술로 주목받은 것은 역시 커넥티드 카다. 지속적인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복잡성과 다양성이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불량식품 팔면 과징금 10배…만든 업체는 영구 퇴출 2013-03-21 17:17:19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승격을 앞둔 식약청은 이날 보고의 대부분을 ‘불량식품 뿌리 뽑기’에 할애했다. 불량식품을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과 함께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 관련 법령 제·개정안을 오는 6월 ...
삼성그룹 "중기에 특허대여…중기 창조성 높인다" 2013-03-20 10:51:03
융합을 통한 인프라와 산업의 고도화를 삼성그룹의 과제로 거론했다. ICT를 활용해서 교육, 안전 등 인프라와 기존의 제조·서비스를 고도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종산업간 창조적인 융합을 통해 세계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것도 과제로 제시됐다. 건설과 화학 등을 IT서비스와 결합해 신흥국을...
저소득층 자활사업 놓고 복지부-노동부 1년간 '주도권 싸움' 2013-03-19 17:18:08
간 갈등 해결도 해묵은 과제 중 하나다. 재정부 관계자는 “자기 부처의 역점사업이라는 이유로 관계부처회의 안건에 올리기를 꺼리는 부처가 많다”고 말했다.○통계도 칸막이에 갇혔다정책의 기본이 되는 통계가 부처 간에 공유되지 않는 것도 문제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부처 안의 칸막이에 갇혀 있는 통계가 많다”며...
교통·날씨·관광정보 누구나 쉽게 쓴다 2013-03-18 17:07:49
세부 과제는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밑바탕이 ‘공공정보 개방’이다. 행안부는 새 정부에서 정부 3.0 전담 조직을 꾸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달 초 정보화전략실 인원 3명과 제도정책관 17명 등...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내정자, "부처별 100일 계획 차질없이 수행할 것" 2013-03-17 17:35:38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여di는 이날 해수부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관으로 합의했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윤 내정자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이르면 이달 말 열릴...
中企 특허만 있어도 최대 20억원 대출 2013-03-17 17:20:03
활성화는 박근혜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육성의 한 축이다.정부 관계자는 “금융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특허가치 평가와 대출금 회수에 대한 안전장치까지 마련했다”며 “회수 지원 펀드 규모를 감안할 때 초기 특허담보대출의 총 규모는 연간 2000억원가량이 될 것”이라고...
<중소기업·시장…윤상직 장관, 연일 현장방문> 2013-03-15 15:00:06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고 12일에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사이버안전센터를 찾아 사이버테러 대비 상황을 살폈다. 윤 장관의 이런 행보는 첫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는 '손톱 밑 가시뽑기', '동반...
[이슈 & 포인트] 사용후핵연료 처리와 국민 합의 2013-03-14 17:58:32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선 안전과 사용후핵연료 관리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치솟았다. 하지만 ‘경주 방폐장’으로 대표되는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은 중·저준위 폐기물 관리문제만 우선 처리했다. 사용후핵연료 관리문제는 지난 8년간 공론화 방침만 정한 채 ‘뜨거운 감자’로 남아 있다.박근혜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