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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앞 점거 비정규직 때문에…해외 고객도 못들이는 현대차 2013-05-15 17:32:13
비정규직 노조 등 현대차와 관계없는 금속노조 산하 노조원 1000여명이 몰려 경찰과 대치했다. 시위가 열린다는 소식에 현대차는 중국 딜러와 고객사 대표들의 방문 일정을 공장·연구소 견학으로 급하게 바꿨다. 금속노조 시위로 회사 이미지가 실추될 것을 우려해서다. 현대차 중국사업본부 임원은 “중국 딜러와 고객사...
현대차 CEO들 "협력사 고충 들으러 갑니다" 2013-05-15 17:24:28
1차 협력사 대표, 자동차부품산업 진흥재단 관계자들과 동행해 협력사들이 느끼는 품질 향상·기술 개발 과정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논의할 방침이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 현대차, 年6000억 내부거래 中企에 개방▶ 현대차 Ƈ분기 영업익 10% 감소' 발표 다음날…파업후 본사 앞...
[김정호 칼럼] 현대차 하청노조, 제 발등 찍는 줄은 아는지 2013-05-15 17:12:29
포함한 1500명으로 구성된 것이 하청노조다. 사내하도급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조는 아니지만 회사로서는 보통 골칫거리가 아니다. 하청노조의 주장은 ‘전원 정규직화’다. 사내하청 근로자 최병승 씨에 대한 대법원의 불법파견 확정 판결을 근거로 컨베이어 방식의 자동차 생산공장에서 사내하도급은 원천적으로 불법이...
전병헌 "선명한 민주당…을의 눈물 닦는 국회 만들 것" 2013-05-15 16:32:18
만들 것"이라며 "원내대표 간 합의사항으로 정무위를 통과해 있는 독점규제법, 가맹사업 공정화법, 'fiu법' 등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의 관계에 관련해선 "원내 틀 내에서는 차이보다는 공통점이 많고, 경쟁보다는 협력할 것이 절대적으로 많은 관계로 협력적 동반자 관계가...
LH 경영정상화 이끈 '50년 건설 산증인' 이지송 사장 퇴임…"매일 매일이 생존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2013-05-14 17:22:34
교수를 지내다 2003년 3월 현대건설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당시 현대건설은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상태여서 건설명가의 자존심이 상한 상태였다. 이 사장은 “권토중래(捲土重來)의 각오로 과거의 명예와 자존심을 찾겠다”고 선언한 뒤 뚝심과 열정의 리더십으로 3년 만에 경영을 정상화했다. 당시 현대건설 노조는...
'사회적 약자'라는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평균연봉 5400만원 2013-05-14 17:02:36
이모 대표(63)는 “울산지역 1차 부품 협력사 가운데 연봉이 5000만원을 넘는 기업은 세종공업과 한국프랜지, 덕양산업 등 극히 일부”라며 “현대차 사내하청 업체는 후생복지 수준도 훨씬 나아 협력사 근로자들은 현대차 사내하청 업체에 입사하는 게 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 측은 사내하청 근로자들에 대해...
현대차 노조 10주째 주말특근 거부 2013-05-10 17:46:04
주말 특근을 거부하기로 했다.현대차 노조는 울산 1~5공장과 아산공장에서 11일 특근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 5개 공장 노조대표(사업부 대표)는 요구안이 관철될 때까지 특근을 계속 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말 특근의 시간당 생산속도(uhp) 하향, 인원 충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울산공장 내...
[한국차 경쟁력 진단 ①]라이벌 도요타 살아났는데…노조 특근거부에 혼쭐난 현대차 2013-05-10 13:22:43
각 공장의 노조대표가 합의 내용에 반대하는 '노노갈등'이 겹치면서 특근 재개는 불발된 상황이다. 지난 9주간 총 6만3000대(1조3000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사측은 추산했다.특히 현대차 노조가 올해 임단협 요구안에서 조합원 복지와 노조간부 면책특권 등을 강화함에 따라 회사와의 협상은 가시밭길을...
[특징주]우리금융, 강세…차기 회장 후보 등록 마감 2013-05-07 09:35:28
우리은행장, 이종휘 위원장, 이덕훈 대표 등이 거론된다. 우리금융 전·현직 출신이 회장에 뽑힐 경우 노조와 원만한관계를 이끌어내면서 민영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증권업계에서는 차기 회장이 의욕적으로 민영화를 추진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우리금융 주가 뜰까 … 민영화 이끌 차기 회장 경선 2013-05-07 08:28:38
우리은행장, 이종휘 위원장, 이덕훈 대표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우리금융 전·현직 출신이 회장에 뽑힐 경우 노조와 원만한 관계를 이끌어내면서 민영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차기 회장의 선출과 민영화 계획은 우리금융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성병수 동양증권 연구원은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