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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백양산 산불 0.1㏊ 태워…등산객 1명 화상(종합) 2017-05-20 12:23:04
났다. 지자체와 부산소방안전본부 등은 산림청 헬기 1대와 소방헬기 1대, 차량 20대, 70여명의 인원 등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진화를 했다. 이날 불로 임야 0.1㏊ 가량이 소실됐다. 등산객 강모(68)씨는 불을 끄려다 양쪽 정강이에 화상과 찰과상을 입은 데다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자체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老母 보러 왔다가' 수표 부도 후 20년간 도피한 60대 붙잡혀 2017-05-18 18:17:03
뒤 지급하지 않은 혐의(부정수표단속법 위반)로 강모(66)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1997년 11월께 전기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10억원 상당의 당좌수표를 발행했으나 이를 갚지 않은 채 이듬해 3월 미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미국에서 머무르며...
'중학교 사제간' 돈받고 은사에 개발정보 넘긴 공무원 2017-05-18 14:51:30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경남 진주시청 공무원 강모(44)씨와 전직 교사 박모(64·여)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직 교사 박 씨는 진주시청 공무원 강 씨가 중학생이던 시절 선생님이었다. 검찰은 공무원 강 씨가 2013년 3월부터 2014년 1월 사이 폐철도 인근 부지를 소유한 은사 박 씨에게 해당 토지가...
'운전 중 마비' 파킨슨병 40대, 경찰 도움으로 위기 넘겨(종합) 2017-05-17 15:52:45
승용차 운전자 강모(46)씨가 다급한 목소리로 112에 전화했다. 파킨슨병을 앓는 강씨가 갑자기 오른쪽 손·발의 근육이 마비되면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부닥치자 다급히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시속 60㎞ 항속주행 상태로 차를 몰던 강씨는 브레이크를 밟을 수 없어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안전관리 소홀로 인명사고" 아파트 흙막이 업체 대표 입건 2017-05-17 13:14:55
담당업체 대표 강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해당 현장에서는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1시 30분께 신호수 신호에 따라 굴착기에 와이어를 연결해 길이 5.2m의 철재 H빔을 옮기는 과정에서 H빔이 회전하면서 현장 근로자 강모(58)씨의 배를 충격해 강씨가 숨졌다. 경찰은 "H빔이 회전하지 않도록 하는 양쪽 고정 로프 등...
운전 중 파킨슨병 증세 40대, 경찰 도움으로 구조 2017-05-17 11:58:15
송정해수욕장 쪽으로 달리던 코란도 운전자 강모(46)씨가 다급한 목소리로 112에 전화했다. 강씨가 파킨슨병 증상으로 하반신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부닥치자 다급히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곧바로 근처에 있는 순찰차 4대를 긴급 출동시켰다. 5분 뒤...
'비리 온상' 제주시 생활체육…공무원·운동감독 짜고 횡령 2017-05-15 13:59:14
저지른 혐의(업무상 횡령, 허위공문서 작성)로 공무원 강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생활체육 감독인 홍모(56)씨와 최모(54)씨 개인계좌로 45차례에 걸쳐 대회 출장비와 전지훈련비를 부풀려 5억5천만 원가량을 지급한 뒤 일부를 돌려받는 수법으로 총 3천38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자신의 승합...
'나를 허위 고소하라'…대법 "'자기무고'는 처벌 안 돼" 2017-05-15 10:13:47
재판에 넘겨진 강모(49)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자기 자신을 무고하기로 다른 사람과 공모해 무고 행위에 가담했더라도 자신에게는 무고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범죄가 성립할 수 없는 행위를 실현하고자 한 것에 지나지 않아 무고죄의 공동정범으로 처벌할 수...
영동고속도로 사고 동영상 공개, 멈추지 않고 그대로 ‘쾅’ 2017-05-12 11:32:47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김모(70·여) 씨와 강모(69·여), 신모(69·여), 양모(69·여) 씨 등 노인 4명이 숨졌다. 또 다른 4명은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사고를 당한 노인들은 충남 당진의 한 마을에 거주하는 할머니들로 이날 `강원도 구경이나 하러 가자`며 이날 오전...
매달 모은 돈으로 관광 나선 한마을 주민…고속도로서 '날벼락' 2017-05-11 21:55:33
타고 있던 김모(70·여) 씨와 강모(69·여), 신모(69·여), 양모(69·여)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운전자 윤 씨와 다른 노인 4명도 경상을 입었다. 사고 소식을 접한 피해자 가족들은 부리나케 피해자들이 입원해 있는 원주와 횡성의 병원으로 향했다. 한 생존자는 "꽝 소리가 나고 나서 죽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