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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김숙-윤정수, ‘사랑 없는 케미가 이 정도’라고 전해라(종합) 2015-11-25 16:07:00
사랑에 빠지지는 않겠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김숙은 “사람일은 모르는 거지만 솔직히 이 오빠를 만나려고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고 답하며 현장을 폭소케 하는 등 재치 있는 이야기들로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은 편성 이동으로 12월 둘째 주까지 목요일 오후...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연인 생긴다면 박수 칠 것…하차명분 필요했다” 2015-11-25 15:17:00
기욤, 배우 송민서가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촬영 중 실제 다른 연인이 생긴다면 질투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그 여자가 진짜 괜찮은 여자일까 생각은 해볼 것 같다”며 “이 오빠 예쁜 거에 눈멀어서 그러는 거 아닌가 걱정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윤정수는 “저는 실제로 주변에서 김숙 씨 괜찮냐고 물어보는...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괜찮다는 집안 어르신 문자에 답장 안 해” 2015-11-25 15:11:00
있는 것에 대한 주변반응을 묻자 김숙은 “옛날부터 결혼을 강요하는 집안이 아니었다. 그저 재미있게 보고 계신다. 가끔 엄한 언니는 ‘윤정수는 아니다’고 이야기 하는 정도다”며 “‘실제 윤정수는 어떻느냐’ 물으며 호기심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면 그냥 ‘실제로도 저렇다’ 이렇게 답하고 만다”고 이야기했다....
‘님과 함께2’ 김숙 “내가 윤정수를 만나려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2015-11-25 15:03:00
사랑에 빠지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김숙은 “사람일은 모르는 거지만, 솔직히 이 오빠를 만나려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생각이 든다. 이 오빠는 아무데서나 만날 수 있지 않나”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정수는 “저도 열심히 살았다. 도장 한 번 잘못 찍어서 그렇지…”라고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님과 함께2’ 윤정수 “파트너 김숙인 거 알고 조기종영 예상했다” 2015-11-25 14:42:00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김숙은 “촬영할 때 아침에 기도도하고 좋은 마음으로 간다. 안 그러면 싸우게 되니까. 또 오빠와 만난 지 십년이 됐는데 남녀로 만나는 건 처음이다. 어이없이 웃으며 촬영하고 있다”며 “이 오빠가 처음보다 저를 보는 눈빛이 달라져 저를 돈보고 노리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이 주는 용돈에 되려 화내…“자존심 상한다” 2015-11-24 12:37:00
든 지갑에 김숙은 즉시 주머니에서 현금을 꺼내 윤정수의 지갑을 채워줬다. 하지만 윤정수는 “자존심 상하게”라며 의외의 반응을 보여 김숙을 당황케 만들었다. 그러나 윤정수가 그런 반응을 보이게 된 이유를 알게 된 김숙은 이내 호탕한 웃음으로 남편을 보듬어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남편을...
`님과 함께` 김숙, `전재산 550원` 윤정수에 "거지를 만났다" 폭소 2015-11-20 10:34:23
8항을 언급했고, 김숙은 "오빠는 나한테 이미 5억 5천 만 원 줘야한다. 여자 4명한테 한 눈 팔지 않았냐"며 반격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550원도 없어"라고 대답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숙은 "내가 거지를 만났다"라며 탄식했다. 윤정수는 "맞다. 내가 생거지다"라고 셀프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님과 함께...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의 황금색 소파 리폼에 ‘침묵’ 2015-11-19 17:40:00
재봉틀까지 손재주가 뛰어난 김숙은 남편 윤정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돈을 부르는 인테리어로 거실을 꾸며주겠다”며 거실의 낡은 소파 리폼을 선언했다. 자신만 믿으라며 윤정수를 침실로 밀어 넣은 김숙은 돈을 마구 불러들일 것 같은 황금색으로 소파를 완벽 변신시켰다. 이를 확인한 윤정수는 눈부셔도 너무 눈부신...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신용카드에 이성 잃어…‘폭소’ 2015-11-19 13:58:00
이날 큰 맘 먹고 요리를 하게 된 김숙은 준비에 필요한 재료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윤정수에게 신용카드를 건넸다. 파산 이후 신용카드를 만들 수 없었던 윤정수는 오랜만에 카드를 손에 넣은 뒤 눈빛을 반짝반짝하게 빛내기 시작했다. 이를 본 김숙은 “돌아오긴 할 거지?”라며 불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커플 트레이닝복 입으며 다시금 계약 위반 2015-11-18 21:00:00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은 “요즘 재봉틀을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만들어보고 싶은 게 있다”며 아침 운동 시 입었던 각자의 트레이닝복 리폼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윤정수는 커플 트레이닝복으로 완성된 김숙의 작품을 보고 “명백한 계약위반이다”며 “1억 1000만원 가져와라”고 화를 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