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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현재 실물 이렇게 생겼을 것'…네티즌 수사대 나섰다 2022-04-13 13:48:36
윤모(당시 39)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검경 합동 검거팀은 그간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두 사람의 주변 인물들을 파악한 후 검거망을 좁히는 전략을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뉴욕 출근길 총기 난사 사건…연막탄 터뜨린 뒤 무차별 총격 2022-04-13 11:14:28
경찰과 소방 당국이 사건이 발생한 브루클린 36번가 역에서 기폭장치가 부착된 물체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총격 사건 후 경찰은 현장 주변에 경찰 특수부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고 일부 학교는 휴교령을 내렸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은해?조현수 봤다' 신고에 '코드 제로' 발령…검거하고 보니 2022-04-13 10:09:41
검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씨는 내연남인 조 씨와 함께 지난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 모(당시 39)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렇게 주차했다고 경고 쪽지 받았어요…뭘 잘못한 거죠?" 2022-04-12 17:46:57
그런 것 같다", "차에 쪽지 남긴 사람은 정말 매너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옹호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가운데 먼저 주차하면 양쪽 주차하는 차들이 부담을 느낀다", "주차할 때는 사이드부터 채워주는 게 매너다", "누가 잘못했다기보다 배려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국내 코로나 재감염 2만6239명…3번 걸린 사람도 37명이나 2022-04-12 16:40:56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만755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9만928명) 지난 2월 22일(9만9562명) 이후 48일 만에 10만명 밑으로 내려갔다가 하루 만에 11만9827명이 늘면서 다시 20만명대로 올라섰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아파트에서 날아왔다"…도로 달리던 차량 위로 맥주병 '쿵' 2022-04-12 15:54:27
을 파악하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 사건에 대해 대구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거한 맥주병의 지문 감식을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재물손괴 혐의 외에도 미필적 고의에 의한 범행 여부 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주 4일만 일하고 월급 그대로…" 일본 대기업의 파격 실험 2022-04-12 14:31:49
수년째 진행되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2015~2021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주 4일제를 도입했고, 벨기에에서도 주 4일제 제도화를 검토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올해 1월부터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를 휴일로 하는 주 4.5일제를 국가 차원에서 도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신문지 덩어리 나와"…軍 격리자 도시락 논란 또 터졌다 2022-04-12 13:58:11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육군사관학교 생도에게 덜 익은 닭고기 요리가 제공돼 논란이 커졌다. 또 지난해 5월에는 '쌀밥과 볶음김치, 건더기가 없는 오징어 국' 등 부실한 급식 도시락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우크라 소녀가 포격으로 사망한 엄마에게 쓴 편지 '뭉클' 2022-04-12 11:01:39
민간인 사망자가 1만명을 넘었다는 우크라이나 측 주장이 나왔다. 바딤 보이쳰코 마리우폴 시장은 11일(현지시간) AP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시신이) 거리를 덮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간인을 포함한 전체 사망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은해, 잠적 전 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 "구속될 것 같아" 2022-04-12 09:48:56
다 치사량에 미달해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5월에도 경기 용인시 낚시터에서 B씨를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하려다 B씨 지인이 발견해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현재 검찰과 경찰은 이은해와 조현수를 검거하기 위한 합동수사팀을 꾸리고 행방을 쫓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