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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수도들, 러 대사관 주소를 '우크라 자유·영웅 거리'로 바꿔 2022-03-10 11:22:55
말했다. 알바니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일원으로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 티라나의 1500개 가구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자발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앞서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는 러시아 대사관이 있는 거리 이름을 ‘우크라이나 영웅들의 거리’로 변경하기로 했다. 체코 수도 프라하의...
[우크라 침공] 미, 17조원 예산 확보 뒤 우크라와 추가지원 협의 2022-03-10 11:20:37
우크라이나 정부에 지원한 무기 보충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전선의 미군 배치, 정보 활동을 통한 우크라이나군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 국내외 난민 지원 등 인도주의적·경제적 지원에 67억 달러(약 8조2천억원)가 투입될 예정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크라 침공] 미 의회, 우크라 17조원 지원…백악관 요청액의 2배 2022-03-10 10:23:06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전선의 미군 배치, 정보 활동을 통한 우크라이나군 지원 등에 사용된다. 우크라이나 국내외 난민 지원 등 인도주의적·경제적 지원에는 67억달러가 투입된다.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200만 명의 난민을 지원하는 데 14억달러가 쓰인다. 미국 국제개발처(USAID)에는 26억5천만달러를...
[우크라 침공] "어린이 100만명 피란길…최소 37명 사망 확인" 2022-03-10 09:10:25
작전을 방해했다고 반박했다. 개전 2주 새 우크라이나를 떠난 전체 난민은 전날 유엔난민기구(UNHCR) 집계 기준 200만명이 넘는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러시아가 침공한 지난달 24일 오전 4시부터 이날 0시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이 어린이 37명을 포함해 516명이라고 밝혔다. 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개전 2주차…교전 지역서 수만 명 대피·인도주의 위기 심각 2022-03-10 06:00:50
난민기구(UNHCR)는 이날 정오 기준 우크라이나에서 피란을 떠난 난민 수가 21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사용 후 핵연료 냉각 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망이 파손돼 방사성 물질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원전...
[우크라 침공] 유엔 "민간인 사망자, 어린이 37명 포함 516명" 2022-03-10 00:43:55
446명이 보고됐다. 인권사무소는 대부분의 사상자가 포격과 공습 등 폭발성 무기의 사용으로 발생했다며 실제 희생자 수는 집계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우려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날 낮 12시 기준 우크라이나에서 피란을 떠난 난민 수가 21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약 130만...
[우크라 침공] EU 유입 피란민 200만명…수백만명 추가 탈출 예상 2022-03-09 19:10:24
우리는 그들을 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떠난 난민 수가 8일 현재 201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요한손 집행위원은 100만명 이상이 폴란드에 도착했고 루마니아에 50만명 가까이가,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에 각 10만명...
유엔 "우크라 피란민 규모 200만 넘어서…절반이상은 어린이" 2022-03-09 17:59:06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는 "규모와 속도에 있어 오랜동안 인도주의 활동가로 근무해온 우리조차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폴란드 국경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 멜저 UNHCR 대변인도 "특히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며 "12일 만에 200만명을 기록했는데, 내 기억엔 적어도 유럽에서는 비슷한 경우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개전 13일 만에 교전지역 민간인 첫 대피…수미지역 5천명 2022-03-09 05:57:45
난민기구(UNHCR)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떠난 난민 수가 8일 현재 201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는 "유럽에서 이처럼 (빠른 속도로 난민 수가 증가하는 것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이라며 "그것(피란 행렬)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kind3@yna.co.kr...
[우크라 침공] 유엔 "2주도 안 돼 난민 200만명…사망자 474명"(종합) 2022-03-08 23:34:37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한 난민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떠난 난민 수가 8일 현재 201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과반인 120만여 명이 인접국인 폴란드로 피란을 갔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