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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국 몬시뇰 "평양교구 100주년 행사, 꼭 평양에서 열었으면" 2017-02-27 08:00:29
황 몬시뇰을 포함해 윤공희 대주교(전 광주 대교구장), 박정일 주교(전 마산교구장), 이기헌 주교(의정부교구장), 고(故) 지학순 주교(전 원주교구장) 등이 당시 북한에서 내려와 남한에서 신학교를 마치고 서품을 받은 이들이다. 아울러 월남한 신자들은 1949년 11월 평양교구 신우회를 발족한 이래 현재까지도 서울과...
'사진으로 만나는 북녘의 신앙'…평양교구 설립 90주년 사진전 2017-02-23 15:14:56
이날 미사에는 평양교구 출신 윤공희 대주교(전 광주대교구장)를 비롯해 한국천주교회 주교단, 주한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평양교구장 서리 대리 황인국 몬시뇰, 평양교구장 서리 고문 함제도 신부와 사제단, 평양교구 서울·부산 신우회 신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1∼14일 명동 갤러리...
호주 주교의 용기 있는 고백 "나도 성직자 성학대 희생자" 2017-02-22 08:37:58
청문회에는 호주의 대주교 7명 중 6명을 비롯해 많은 교회 관계자들이 나와 성학대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 일들을 진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청문회 기간 중 최근 수십 년간 5천명 가까운 사람이 성학대를 받았다고 신고했지만, 호주 가톨릭계는 이들의 주장에 사실상 눈을 감아온 것이 낱낱이 드러나기도 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5 08:00:06
(외신) 170214-0816 외신-0128 15:05 세계의 날씨(2월14일)-15:00 170214-0825 외신-0129 15:11 영국 성공회 대주교 "트럼프는 파시스트 정치전통의 일부" 170214-0828 외신-0130 15:12 [PRNewswire] Corenet Global, 상하이에서 기업 부동산 정상회담 개최 170214-0829 외신-0131 15:12 [PRNewswire] Blurring the Lines;...
영국 성공회 대주교 "트럼프는 파시스트 정치전통의 일부" 2017-02-14 15:11:49
보인다. 웰비 대주교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와 트럼프의 부상이 세계화와 사회적 소외 요인들로 야기된 것이라면서 특히 브렉시트를 택한 영국의 미래에 대해 우울한 전망을 제시했다. 웰비 대주교는 '아주 심각하고 궁극적으로 지속할 수 없는' 재정수지 적자와 기업 분야의 투자 폭락, 연구 및...
산티아고 길에 도전장?…伊, 중세 순례길 유네스코 등재 추진 2017-02-13 18:55:46
이 순례길은 10세기 캔터베리 대주교가 교황을 만나기 위해 영국 남부 캔터베리를 출발해 프랑스, 스위스를 거쳐 로마에 도착하며 유래된 길로 총 길이가 1천800km에 달한다. 중세에는 수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이 길을 걸어 로마에 도착했으나 지금은 재원 부족에 따른 미흡한 관리로 일명 '산티아고 길'로 불리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2-11 15:00:02
기념촬영 02/11 11:17 서울 김준범 대주교 만난 유승민 02/11 11:17 서울 김준범 동화사 찾은 유승민 02/11 11:18 서울 김준범 대화하는 유승민 02/11 11:18 서울 김준범 밝은 표정의 유승민 02/11 11:18 서울 김준범 인사하는 유승민 02/11 11:20 서울 사진부 김현중 전역 02/11 11:22 서울 백승렬...
유승민 "새누리당, 국민의당 대권 후보들과 단일화 필요" 2017-02-11 12:41:41
대주교를 예방했다. 유 의원은 "보수가 갈라지는 것에 대구시민이 많이 신경 쓰시는 것 같다"며 "국민이 뽑은 보수 단일후보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리는 바른정당 대구시당 개소식에 들른 뒤 경북 포항을 찾아 대구사원연합회 방생법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suho@yna.co.kr...
교황 "교황청에 부패 존재하지만 평정 유지" 2017-02-10 00:47:25
태어난 교황은 "사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주교 시절 긴장과 걱정이 더 많았다. 지금의 나와 그때의 나는 근본적으로 달랐다"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교황으로 선출된 순간부터 깊은 평화를 느끼게 됐고, 이 감정은 아직도 나를 떠나지 않고 있다"고 고백했다. 교황은 이어 "만약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으면...
伊경찰, 교황 비방문 출처 색출 나서…바티칸 보혁갈등 어디까지 2017-02-07 05:03:15
대표로 측근인 안젤로 베치우 대주교를 임명한 직후에 이 같은 게시물이 붙었다는 점도 이번 일이 가톨릭 보수 진영의 소행일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교황이 베치우 대주교를 몰타 사제단의 정상화를 감독할 책임자로 임명한 것은 몰타 기사단의 항명 사태의 배후로 지목되는 가톨릭 교단의 대표적 보수파 레이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