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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한국 아이스하키 귀화 선수 집중 조명 2017-02-24 17:45:59
뉴욕타임스(NYT)는 24일(한국시간)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한국이 북미 쇼핑에 나섰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표팀 귀화 선수들을 집중 조명했다. NYT는 "평창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하는 한국은 아이스하키에서 창피를 당하길 원치 않는다"면서 귀화 선수가 늘어난 배경을 짚었다. 삿포로 동계아시안게...
[아시안게임] 빙속, 역대 최고 성적…평창올림픽 전망 밝혔다 2017-02-24 09:35:31
수 있다. '빙속 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는 안 좋은 컨디션에도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며 희망을 발견했다. 그는 오른쪽 종아리 근육 미세 파열 부상을 안고 여자 500m에서 37초70의 비교적 좋은 성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숙적' 고다이라 나오(일본)의 벽은 넘지 못했지만, 평창올림픽까지 몸...
[아시안게임] 남자컬링 銅 김수혁 "3연패 무산, 선배들께 죄송" 2017-02-23 16:28:01
선수가 '죄송하다'고 말하는 시대는 지났다. 대표팀 선수나 관계자를 만날 때마다 종목을 가리지 않고 '금메달에 실패했다'가 아니라 '은메달을 딴 것'이라고 강조한다. 스포츠에서 '1등이 아니면 모두 패배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들은 그들이 무대 뒤에서 흘린 땀방울을 알기...
[아시안게임] 찢어진 다리로 만든 이승훈의 4관왕…희생과 배려 가치 심었다 2017-02-23 15:02:38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대표팀 주형준(동두천시청)은 이승훈(대한항공)의 출전 과정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이)승훈이 형이 다친 뒤, 아시안게임 남자 팀 추월 금메달 획득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런 발로는 뛰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주형준의 말처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23 08:00:06
이대은 "제구 신경 쓰겠다…내게 좋은 경험" 170222-1080 체육-0080 16:58 [부고] 이선호(OSEN 스포츠비즈부 부국장)씨 장인상 170222-1081 체육-0081 16:58 [고침] 체육(-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녀 1,500m 석권…) 170222-1085 체육-0082 17:01 2경기 6안타…대표팀, 타선 침체 고심 170222-1097 체육-0083 17:09...
"달마야 스노보드 타자"…14년째 '달마 오픈' 여는 호산스님 2017-02-23 08:00:05
만들어 꿈나무 육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이 팀에는 권이준, 정유림, 정혜림, 권선우 선수 등 4명의 국가대표가 속해 있다. 정유림·혜림 자매는 현재 수국사를 거처 삼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할 정도로 독실한 불자가 됐다. 호산 스님은 "스님으로서 수행의 길을 닦아야 하지만 오늘날 스님은 인연이 닿는 일마다 최선...
[아시안게임] "컬링도 스타크래프트처럼 'GG' 치는 게 예의입니다" 2017-02-23 05:00:02
'항복'과 같은 의미로 통하기도 했다.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컬링 경기력 향상 위원으로 참가한 김대현 서울체육고등학교 컬링 감독은 "컬링도 스타크래프트처럼 GG를 치는 게 예의"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에 앞서 '굿 게임, 굿 컬링'이라고 말하고, 경기를 마칠 때도 '굿 게임'이라는 말을...
[부상투혼] 이승훈 3관왕 "운이 따랐다" 겸손..."후배들에게 미안" 2017-02-22 20:16:52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스포츠 뉴스토픽으로 떠올랐다. 이승훈 3관왕과 관련,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대한항공)이 4관왕 달성의 마지막 퍼즐인 `매스스타트`를 부담 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22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남자 10,000m와 팀 추월...
女쇼트트랙, 동계아시안게임 계주 金…최민정·심석희 2관왕 2017-02-22 15:34:55
동계아시안게임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민정과 심석희는 2관왕이 됐다.여자 대표팀은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을 물리치고 우승했다.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한체대), 노도희(한체대), 김지우(화정고)가...
심석희 '분노의 질주' 왜? 2017-02-22 15:15:20
실격으로 처리됐다.절치부심한 심석희는 1000m 결선 시작부터 최민정과 나란히 1, 2위 자리를 따내며 리드에 성공했다.마지막까지 이어진 일본과 중국의 견제를 잘 막아내며 별 탈 없이 결승선을 통과했고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