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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타계 2019-12-14 11:08:25
명예회장은 1995년 2월 그룹 총수 자리를 장남인 고 구본무 회장에게 승계했다. 이후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지만 2015년까지 LG복지재단 이사장직은 유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구 명예회장은 슬하에 고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6남매를 뒀다. 부인...
[속보] 구자경 LG 명예회장 별세…향년 94세 2019-12-14 11:04:28
명예회장은 1995년 2월 그룹 총수 자리를 장남인 고 구본무 회장에게 승계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LG복지재단 이사장직을 유지하며 교육 활동과 공익 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구 명예회장은 슬하에 지난해 5월 숙환으로 별세한 고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2000명 조문객, 생전육성 들으며 마지막 길 추도 2019-12-12 18:00:06
사장)은 조사(弔詞)를 하는 내내 흐느꼈다. “명예회복도 하지 못한 채 회장님을 떠나보내 죄송하다. 부디 하늘에선 일만 하지 말고, 쉬면서 놀러도 다니시라”고 했다. 손병두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회장님은 우리의 우상이자 신화 같은 존재였다”고 회고했다. 고인의...
김우중 빈소 마지막날도 조문 행렬…이틀간 8천여명 찾아(종합2보) 2019-12-11 22:25:32
이웅렬 코오롱그룹 전 회장,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윤 전경련 부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전경련 부회장(종근당 회장),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김영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다. 허 회장은...
김우중 前회장 타계…각계 인사들의 회고 "청년에 꿈·도전 심어주신 분" 2019-12-11 17:29:09
대한 아쉬움과 세상에 진 마음의 빚이 희미하게 교차했다. 손 전 부회장은 “털고 일어나셔야죠”라고 말했다. 그게 마지막 인사였다. 김 전 회장은 끝내 일어서지 못했다. 손 전 부회장은 “아침에도 시간을 아끼려고 샌드위치만 드시던 분인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12일 고인의...
김우중 빈소에 이틀째 7천명 조문…허창수·최태원·박지만도 발걸음 2019-12-11 15:47:18
부회장(종근당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허 회장은 "(김우중) 회장님이 걸으신 길은 도전과 개척의 역사였다"며 "우리나라가 일류 강국으로 우뚝 서게 된다면 그것은 회장님의 첫걸음 때문임을 기억하겠다"고 고인을...
김우중 빈소 이틀째 조문 행렬…허창수·최태원·박지만 발걸음(종합) 2019-12-11 15:33:49
회장과 김윤 부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이장한 부회장(종근당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허 회장은 앞서 추도사를 통해 "(김우중) 회장님이 걸으신 길은 도전과 개척의 역사였다"며 "우리나라가 일류 강국으로 우뚝 서게 된다면 그것은 회장...
배우 송승헌부터 재계 별까지…김우중 빈소에 3천여명 조문행렬 2019-12-10 22:43:22
최정우 포스코[005490] 회장, 이웅열 코오롱[002020] 명예회장, 정몽규 HDC[012630]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보낸 조화들도 자리했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빈소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의 조화가 놓여 있다/연합뉴스)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회장은...
"내 평생 보스"·"대표 경영인"…김우중 빈소에 3천명 조문행렬(종합2보) 2019-12-10 22:17:47
최정우 포스코[005490] 회장, 이웅열 코오롱[002020] 명예회장, 정몽규 HDC[012630]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보낸 조화들도 자리했다.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회장은 1990년대 김 전 회장과 함께 재계를 주도했던 이들이다. 삼성그룹에서는 와병 중인 이 회장과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이재용 부회장을 대신해 윤부근...
재계 조문행렬..."김우중 전 회장 글로벌 경영 혜안 절실" 2019-12-10 17:45:00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 했습니다. 경제 단체장들의 추도사도 잇따랐습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세계 곳곳을 누빈 김 전 회장의 첫걸음을 기억하겠다고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