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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도 전문 쇼호스트 시대... 신세계인터내셔날 ‘퍼스널 쇼퍼’ 1기 출범 2021-07-02 10:58:52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스아이빌리지 관계자는 “전문 쇼호스트 영입을 통해 에스아이라이브가 보다 전문성을 갖춘 럭셔리 방송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라이브방송의 경쟁력을 키워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와의 시너지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명품 뷰티 브랜드 쇼핑몰 바이슈코 오픈 2021-07-01 15:20:21
유통과 국내외 유수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총판 사업을 통해 외형을 확장하고 있고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슈코(BYSUCO)를 단순환 화장품 구매 플랫폼을 넘어서 화장품을 매개로 한 복합 화장품 문화 컨텐츠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까르띠에 시계 가격 또 오른다…명품 '도미노 인상' 2021-07-01 11:03:22
614만원에서 666만원으로 8.5% 올랐고 보이백 미디엄 사이즈는 671만원에서 723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명품업계 관계자는 “명품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는 이유는 ‘비쌀수록 잘 팔린다’는 역설에 있다”며 “‘갖기 어려울수록 더 갖고 싶은’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야외로 간 마스크팩…골프장·산에서 붙인다 2021-06-30 17:19:40
패치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침 출근 전 바쁜 시간대나 장거리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간편함 덕분이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마스크팩은 중저가 위주로 경쟁이 치열한 만큼 소재 고급화나 형태 변화 등을 통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무신사, 럭셔리 편집숍 '부티크' 오픈 2021-06-28 17:31:43
등 총 15개 브랜드다. 무신사는 올해 말까지 이런 럭셔리 브랜드를 10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 편의성을 높인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 9시 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명품 주얼리, 백화점 1층 점령…화장품 대신 '간판 매장' 꿰찼다 2021-06-27 17:06:40
인기는 여전하다. 까르띠에는 오는 30일부터 주얼리 제품 가격을 6% 인상한다. 지난해 9월 인상 후 10개월 만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코로나19에도 국내 가구 수의 30%인 600만∼700만 가구의 소득은 오히려 증가했다”며 “여유자금이 명품 시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저칼로리 인기에 탄산음료시장 4.7% 성장 2021-06-27 17:02:27
탄산수 시장은 2025년 2900만L까지 연평균 3.5%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산수 유통채널은 온라인 비중이 2019년 16.8%에서 지난해 23.8%로 급증하면서 편의점(22.5%)을 제치고 1위인 대형마트(27.8%)에도 바짝 다가섰다. 탄산수에 대한 관심도는 남성(34%)보다는 여성(66%)이 높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주 45시간제…함께 런던 진출할 셰프 키웁니다" 2021-06-24 17:28:29
“블로거를 대상으로 맛집 체험단을 모집해 베스트부터 워스트 메뉴를 선정한 뒤 워스트는 삭제하는 방식으로 메뉴를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암소서울은 11월 런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홍 대표는 “런던에 진출한 최초의 외식 기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정철 기자/이서영 인턴기자 bjc@hankyung.com...
현대百 압구정 본점에 루이비통 남성매장 2021-06-24 17:22:31
같은 기간 대비 64.7% 증가했다. 30~40대 남성 고객의 올해 매출도 106.8% 뛰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의 복장 자율화 등으로 자신을 꾸미려는 남성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무역센터점과 판교점도 글로벌 럭셔리 남성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내 입술을 훔친 빨간 립밤…남자의 변신은 무죄 2021-06-24 17:18:14
등 기능별로 제품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들이 성별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더마코스메틱, 마스크팩 등 ‘젠더리스’ 제품 트렌드도 확산하고 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본인의 피부나 필요에 맞게 기능별, 목적별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남성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