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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분리 토론회] "2금융권 적격성 심사…은행·비은행 구분 못하는 '색맹' 법안" 2013-06-12 17:03:59
타당한 근거 필요 “정치인들이 은행과 비은행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대주주 적격성 심사로 규제하겠다는 것은 색깔의 차이를 보지 못하고 모두 똑같다고 주장하는 ‘색맹’의 상황으로 비유할 수 있다.”(김선정 동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달 중 임시국회에서 다뤄질 예정인 금융회사 대주주 적격성 심...
금융지주 수장교체...대격돌 예고 2013-06-07 16:56:26
금융지주는 내부정비가 마무리 되는데로 경영비전을 새롭게 설정할 예정입니다. 신한,하나금융도 이에 맞서 중장기 성장전략을 재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다음달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 계획을 발표하면 지주회사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증권,보험 등 비은행 강화가 시급한 곳이 있는가 하면 우리은행을...
"BS금융지주, 경영 연속성 유지 여부 주목" -KB투자증권 2013-06-07 08:49:35
금융지주에 대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하는 가운데 경영 연속성 유지 여부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주회사로 전환된 2011년 이후의 비은행 확대 경영 전략은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했다"며 "BS캐피털의 이익 기여도 증가와, BS저축은행의 은행·증권 계열 저축은행 중 가장 빠른 흑자...
임영록 "KB금융 리딩뱅크로 만들겠다"(종합2보) 2013-06-05 21:50:09
만들어 KB금융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담을 플랜을 짜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주요 현안 과제는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충분히 심사숙고한 후에 결정하겠다"며 "비은행 부문 강화, 수익성 제고 등도 깊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주주가치와 회사의 비전을 고려해 이사회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후...
임영록 "KB금융 리딩뱅크로 만들겠다"(종합) 2013-06-05 20:16:19
다져 리딩뱅크의 위상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면서 우리금융 민영화 참여 등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내정자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KB금융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담을 플랜을 짜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우리금융 민영화 참여 등은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충분히 심사숙고한 후에결정하겠다"며...
금융상품 부실 판매·부당 채권추심…200명 이상 요구땐 '국민검사청구' 가능 2013-06-04 15:30:23
18.8% 급등했고, 은행·비은행은 4만3000건으로 7.0% 늘었다. 금융투자는 10.2% 줄어든 3만5000건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공격적인 외형 경쟁을 벌인 탓에 전화마케팅(tm)이나 인터넷판매 등 비대면 채널로 상품을 팔 때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민원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보험사기를 막기 위해...
낙하산 회장이 남긴 숙제...이순우號 과제 산적 2013-05-30 15:07:44
방만 경영으로 경쟁 금융지주사에 비해 실적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의를 표명한 이팔성 회장 한 사람에게 권한이 집중된 것이 원인이었다는 결론입니다. 감사원은 지주회사의 통합리스크관리가 미흡해 2008년 이후 대손비용만 연간 평균 2조 원 이상 발생했고, 비은행 자회사의 경쟁력 약화에 따른 자회사 간...
포스트 어윤대 `정통 금융맨`이 필요한 이유 2013-05-29 15:43:17
금융그룹은 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85%에 달할 정도로 은행 쏠림현상이 심각합니다. 여기에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까지 실패하면서 비은행 부문을 확대하기 위한 시도도 실패한 상황. 때문에 금융권에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략적이고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금융을 민영화하는...
외국계 은행ㆍ생보사에 불만 민원 많다 2013-05-28 06:00:13
이는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비교적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는데다 불법ㆍ부당한 채권 추심도 적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올 1분기에 2만1천338건의 민원이 접수돼 작년 동기의 1만8천599건보다 14.7%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보험과 은행·비은행은 각각 12.2%와 19.4% 늘었으나 금융투자...
보험사 민원 폭주‥`사상 최대` 2013-05-28 06:00:00
발생했습니다. 은행과 비은행 역시 민원 건수가 1년전보다 20% 가까이 늘었는 데, 저축은행 여파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후순위채권을 판매한 일부 저축은행이 영업정지 조치를 당하면서 관련 민원이 1년만에 무려 678%나 폭증한 겁니다. 증권사들이 주축이 된 금융투자부문의 전체 민원은 소폭 감소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