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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3차 인선] 여성가족부 장관, 조윤선 인수위 대변인 2013-02-17 11:35:31
조 대변인은 사법고시 33회로 김&장법률사무소, 미 연방 항소법원 등을 거쳤다. 이후 2002년 제16대 대선에서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 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2007년 대선 과정에선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대책위원회인 '대한민국 국민성공캠프'에 합류했다. 2008년 18대...
'3色 3無' 인사스타일 2013-02-15 17:02:35
육사를 졸업했거나 사법·행정·외무고시를 통과한 관료들이다. 소위 ‘육·법·관’ 출신 엘리트들이다. 유정복 장관 후보자는 “정치권과 달리 행정부는 책임을 지고 권한을 행사하기 때문에 역량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며 “박 당선인이 관료 출신들의 전문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 번...
역시 경기고 서울고 … 신임 장관 6명 중 5명 휩쓸어 2013-02-13 14:46:08
행정고시 22회 출신이다. 유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는 한 기수 아래인 행정고시 23회 출신. 윤 외교부 장관 내정자는 10회 외무고시 출신이다. 황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23회 사법시험을 통과했다. 김 국방부 장관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28기)를 나왔다. 6개 부처 장관 내정자 전원이 해당 부처에서 공직생활을...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135 대 1 뚫은 청년인턴…신보 '보증녀' 되다 2013-02-11 15:52:03
그는 저학년 때부터 사법고시를 준비하려고 했기에 대학의 낭만을 즐기지 못했다. 그렇다고 집중해서 공부를 한 것도 아니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꿈과 열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대학 3학년 때 늦었지만 ‘고시는 내 길이 아니다’란 결론을 내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시도 때도 없이 '쿵쿵'…층간소음 분쟁 폭주 2013-02-11 15:45:09
있다. 사법고시 준비를 오래 해온 박씨는 평소 홍씨가 술에 취해 떠드는 소리 등 층간소음 문제로 범행 1주일 전부터 불면증에 시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9일에는 서울 면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김모씨(45)가 윗집 김모씨(33) 형제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피의자 김씨는 설을 맞아 아버지 집을 찾은 김씨 형제에게...
우리경찰학원, 과목당 집중 교육 방식 눈길 2013-02-01 04:21:54
취미교육에까지 확대, 명실상부한 성인고시학원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도 덧붙였다. 한편, 우리경찰학원은 2007년 2월 개원 후 수험생들의 높은 수강 만족도와 합격률로 2011년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김 원장은 경찰대를 졸업한 후 경찰 재직 중 사법고시에 합격한 변호사라는...
[사설] 법조인은 하늘을 날고, 法治는 바닥을 기고… 2013-01-29 17:15:46
이유다. 사법고시 합격증이 특권 신분증이 되는 봉건적 제도가 법조인 천국을 만들고 있다. 법조인들이 기득권을 끝까지 유지하려 드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국회에선 법조계 이익을 지키기 위한 법안을 찍어내고 법무법인은 정권이 바뀌어도 회전문 인사를 지탱하기 위해 끊임없이 인력을 배출한다. 대한변호사협회 새...
도서관 붙박이 싫어 넓은 세상 찾아 짐 쌌다…한국 대학 출신 1호 일본변호사가 됐다 2013-01-25 17:22:01
뒤 1년간은 사법연수원 생활을 했다. 이곳에서도 경쟁은 치열했다.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사법연수원에서도 성적에 따라 5% 정도는 탈락합니다. 끝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시스템이죠. 연수원 기간 중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한국과 다른 점입니다.” 한국 대학 출신 1호 일본변호사라는 특이한 경력 덕분에 직장은...
썰렁한 신림동 고시촌…"원룸 전성시대 끝" 2013-01-24 17:20:59
사법시험 폐지 앞두고 고시생 줄어 공실 급증 “이제는 신림동에서 원룸으로 돈 벌기 힘들어요.”‘고시촌’으로 유명한 서울 대학동(옛 신림9동)에서 12년째 원룸 임대업을 하고 있는 김모씨는 늘어나는 빈 방 탓에 수입이 줄었다며 하소연했다. 사법시험이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고시생 수가 크게 줄고...
[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 장애 딛고 헌재소장 지낸 '법조계 뚝심' 2013-01-24 16:50:57
입학이 거부돼 서울고에 진학, 2학년 때 검정고시로 서울대 법대에 들어갔다. 3학년 때인 만 19세에 고등고시(9회·현 사법시험)에 합격, 1960년 최연소 판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김 후보자는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만약 법관이 된다면 독점기업 등 강자의 횡포로부터 보다 많은 약자를 돕는 데 애쓰겠다”는 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