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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7번방은 차가운 공공재에 판타지 입힌 영화적 상상력 2013-06-28 17:54:07
차이가 있다. 2010년 9월 기준으로 전국 50개 교정시설의 수용정원은 4만5930명. 하지만 하루 평균 수용인원은 4만8512명으로 만성적으로 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6㎡ 남짓한 좁은 방에서 6~7명이 생활하고 있는 셈이다. 영화 속 죄수들의 교화율도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 용구와 7번방에 함께 수감됐던...
어린이, 교사 그리고 믿을 수 있는 학교 2013-05-27 13:54:23
세워진 학교라는 곳은 아무리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다고 할 지라도 교실이라는 삶의 현장에서 교사가 자신의 일에 대한 교육 철학이 없다면 교사는 아는 것을 말하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그리고 그 말을 듣지 않은 사람은 ‘교사의 말’이 기준이 되어 ‘말을 듣지 않은 아이’가 되어 버린다. 내...
김승연, 차명 계열사 주식 실명 전환 2013-03-24 16:48:34
돌린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sns에이스는 경비 및 시설관리 업체로 1988년 한국방호로 설립돼 2005년 현재 이름으로 바꿨다. 주로 한화그룹 계열사의 통신, 전기공사와 경비 업무를 맡고 있다. 화공약품 판매와 보관·운송업을 하는 태경화성도 같은 날 정종오 태경화성 대표가 갖고 있던 65.17%의 주식을 김 회장 소유로...
김창근 의장 "최 회장 공백 당황스럽지만…SK, 움츠리면 경쟁서 탈락" 2013-02-18 16:53:53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금은 시설투자와 자원개발, 연구·개발(r&d) 등에 투입한다. 김 의장은 “국내외 경영환경이 불투명하지만 어려울 때 투자를 움츠리면 경쟁대열에서 아예 탈락할 수 있다”며 “사업별로 중요도를 판단해 효율적으로 자금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 공백과 관련, 김 의장은...
성범죄자 36명 행방불명, 경찰 추적 나서 2013-02-06 14:33:28
등의 신상정보를 주소지 관할 경찰서나 수감 중인 교정시설에 제출해야 한다. 또 신상정보가 변경될 때에는 30일 이내에 신고해야할 의무가 있다.경찰청 관계자는 “전과자들은 휴대폰 없이 외지를 떠돌며 일용직에 종사하는 경우가 있어 행방불명자로 종종 분류된다”며 “현재 소재가 불분명한 수배자 36명도 최대한 이른...
오원춘, '호텔급' 천안외국인교도소 수감 소식에 네티즌 '공분' 2013-01-20 09:32:20
천안외국인교도소에 수감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천안외국인교도소의 호화시설이 알려지면서 범죄자에 지나친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20일 트위터와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에선 국민의 법 감정을 무시했다는 비난뿐 아니라 흉악범에 대한 양형 기준이 못마땅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