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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 벼랑끝'에서 배수진 최경주, 절박함 묻어난 '부활샷' 2016-02-22 18:25:13
이번 대회 5위에 힘입어 102위까지 도약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8위) 김경태(72위) 다음이다. 한국남자골프는 올해 7월 기준 상위 2명까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남자골프 대표팀 감독으로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최경주는 선수 겸 감독 자리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
최경주, 5년 만에 PGA 우승 `좌절`…5위 상금이 무려 3억원 2016-02-22 13:24:11
지난주 133위에서 102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에는 28위인 안병훈(25·CJ그룹), 72위인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다음으로 높은 세계랭킹이다. 그러는 사이 버바 왓슨(미국)이 16,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15언더파까지 성큼 달아나 2014년에 이어 2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우승 상금은 122만4천...
아! 최경주, 1타 모자라…우승 문턱서 멈춘 '탱크' 2016-02-02 18:45:13
1.5m 파 퍼트 놓쳐 보기 스네데커에게 우승 내줘안병훈·김시우 등 이어 '맏형' 최경주도 맹타 예고 'k브러더스' 부활 신호탄 [ 이관우 기자 ] “그냥 하루 4000개씩 ‘쌔리’ 쳐봐요. 저절로 알게 될 거요.”‘탱크’ 최경주(46·sk텔레콤)는 틈틈이 샷 비법을 물어오는...
'철녀'로 거듭 난 김효주 7언더파 몰아쳐 역전승…스피스 잡은 '세계 204위' 송영한, 프로데뷔 첫 우승 2016-02-01 19:03:40
이번주 양희영(26·pns), 전인지(22·하이트진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세계랭킹 204위인 송영한은 김효주에 비해 갈 길이 멀다. 한국 남자골프의 올림픽 출전권은 2장이다. 안병훈(세계랭킹 29위), 김경태(60위)와 경쟁하려면 꾸준히 승수를 쌓아야 한다. 송영한은 4일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레오팰리스21미얀마오픈에...
송영한, 싱가포르오픈 2R 선두 2016-01-29 20:47:55
안병훈 2위·스피스 6위 [ 최만수 기자 ]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아시안투어 smbc싱가포르오픈 둘째날 선두로 나섰다.송영한은 29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골프장(파71·73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7개를 잡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안병훈, 스피스와 나란히 선두권 출발 2016-01-28 18:20:08
뒤진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안병훈은 첫날 32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리며 코스를 장악했다. 그는 장타를 앞세워 3개의 파5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냈다. 안병훈의 이날 어프로 치샷 그린 적중률은 77.8%에 달했다.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스피스도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타수를 줄이며 1인자의 자존심을 지켰다. 스피스는...
싱가포르 간 스피스, 안병훈과 샷 대결…데이·매킬로이는 PGA 시즌 첫승 도전 2016-01-26 17:40:11
이 대회에는 스피스와 함께 아부다비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안병훈(25·cj그룹)도 출전한다. 세계랭킹 26위까지 뛰어오른 안병훈은 상승세를 이어 우승을 노린다. 한국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3)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아부다비서 우승한 파울러, 세계골프랭킹 4위로 `점프` 2016-01-26 10:16:49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우승한 제이슨 더프너(미국)는 지난주 120위에서 60위(2.16점)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 바람에 지난주 60위였던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62위(2.13점)로 밀렸다.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안병훈(25·CJ그룹)은 지난주 29위에서 26위로 상승했다.
파울러, HSBC 챔피언십 우승··안병훈·스피스 T5
지지부진하면서 파울러에게 이목이 쏠렸다. 스피스는 우승권에서 멀어진 후에도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하며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매킬로이와 함께 공동 3위로 출발한 안병훈은 12번홀(파3)에서 더블 보기를 하는 등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매킬로이는 18번홀 이글과 함께...
벙커샷 '매직 이글'…파울러 "빅2 비켜" 2016-01-25 03:15:57
16언더파 기복 심했던 매킬로이 3위…스피스·안병훈은 공동 5위 [ 이관우 기자 ] 세계 골프팬의 눈은 두 명의 ‘차기 황제’에게 쏠려 있었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노쇠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뒤를 이을 진정한 실력자가 누구냐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