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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석유사 엑슨모빌 "저탄소 사업부 만든다" 2021-02-02 11:44:07
시설에서 탄소 포획 프로젝트를 벌인다는 내용은 수년 전부터 있었고, 그나마도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이 무기한 연기됐다"며 "반면 엑슨모빌은 그간 원유 생산량을 더 늘리는 사업에 투자해왔다"고 보도했다. 엑슨모빌은 2일 실적을 발표한다. WSJ는 "엑슨모빌이 사상 처음으로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대구시,' 대구형뉴딜' 비전 발표...산업 공간 휴먼 뉴딜 165개 사업 추진 2021-01-28 18:00:12
기반시설* 구축과 연계 뇌질환치료, 뇌 연계 휴먼증강기술 개발 등 * 좌뇌동(‘14년 준공), 우뇌동(‘22. 3월 준공, 287억원), 뇌연구실용화센터(2023. 3월 준공, 239억원) ? 주력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로봇산업의 성장동력을 한층 강화한다. 내연기관 위주의 자동차 부품산업을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요소인...
'오일머니' 사우디도 수소에너지 키운다…"제2의 독일 목표"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2021-01-28 11:08:59
했다. 저유가가 이어지는 와중에 원유 의존도가 높은 경제를 다변화하고 차세대 에너지시장을 대비하겠다는 포석이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장관(사진)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빈 살만 에너지장관은 사우디 최고 실세인 무함마드 빈...
[바이든 취임] 시작은 '트럼프 지우기'…코로나 극복·국제사회 복귀 '방점' 2021-01-21 11:28:11
복귀, 연방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인종차별 완화 목표 등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절차 중단, 일부 이슬람국가 국민의 입국금지 철회,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비상사태 효력 중단 등 조치도 내렸다. 그는 이날 이런 내용을 포함한 15건의 행정조치와 2건의 기관 조처 등 모두...
바이든 시대 개막…친환경 수혜 입을 원자재 찜해볼까 [분석+] 2021-01-21 10:47:36
원유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구리는 전기와 열전도성이 높아 △친환경 에너지 발전 시설 △전력 시설의 와이어와 케이블 △배관 △송전선 구축 및 확충 △전기차 배터리 등에 쓰인다. 신재생 에너지 발전 방식은 기존의 방식보다 많은 양의 구리를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풍력 발전의 경우 대규모...
대우조선해양,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적용 초대형원유운반선 개발 2021-01-21 10:11:42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를 적용한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에 대해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기본승인(AIP)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는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산화시켜 만든 탄화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기존 발전기...
캐나다 앨버타주, 바이든 송유관 무효화 시 "손배 소송" 경고 2021-01-19 11:51:44
2천700㎞에 걸쳐 하루 8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하는 대형 송유 시설이다. 2008년 처음 추진되기 시작한 이 사업은 2015년 11월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사업을 불허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월 말 행정명령을 통해 재개하는 곡절을 겪었다. 이후 건설 사업이 본격 착수돼 앨버타주...
"바이든, 미국-캐나다 송유관 사업 취임 첫날 무효화"(종합) 2021-01-19 00:54:56
미 텍사스주 정유시설까지 하루 8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하는 총 길이 1천800㎞의 송유관을 건설하는 대형 사업이다. 이후 환경 문제로 법적 분쟁이 벌어졌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인 2015년 11월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사업을 불허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2017년 1월 말 행정명령을 통해 재개했다....
"바이든, 미국-캐나다 송유관 사업 취임 첫날 무효화" 2021-01-18 11:16:33
미 텍사스주 정유시설까지 하루 8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하는 총 길이 1천800㎞의 송유관을 건설하는 대형 사업이다. 이후 환경 문제로 법적 분쟁이 벌어졌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인 2015년 11월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사업을 불허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2017년 1월 말 행정명령을 통해 재개했다....
'석유왕국' 사우디에 '차없는 도시' 생긴다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2021-01-12 15:38:19
병원, 레저 시설은 여럿 들여 대부분 주거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게 목표다. 빈 살만 왕세자는 더 라인 지상에는 공원과 주택단지 등만 들이고, 지하에 인공지능(AI) 체계를 갖춘 공공교통망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구역을 조성하는 데에 약 1000억~2000억달러(약 110조~220조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