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특별법 통한 국가전력망 확충, 더 늦출 수 없는 생존의 문제다 2023-12-04 17:55:04
완공하고, 2036년 완공을 목표로 호남의 원전 재생에너지 발전력을 해저를 통해 수도권에 공급하는 ‘서해안 HVDC’에 착수하기로 한 정부 계획도 차질 없이 이행해야 한다. 전국 어디서든 값싸게 전기를 쓸 수 있으니 당장 위기로 느끼지 못할 뿐이다.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대부분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란...
한수원, 인도네시아·요르단에 혁신형 SMR 도입 추진 2023-12-04 14:34:53
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지난 3일(현지시간)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부속 건물에서 요르단 원자력위원회(JAEC)와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한국이 현재 개발 중인 혁신형 SMR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 교류와 정보 교환에 상호 협력하고,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요르단...
신재생 늘어나는데 전력망 부족…'경제발전 대동맥' 연결한다 2023-12-04 14:20:06
호남 지역에서 생산된 풍부한 신재생에너지·원전 발전력을 수도권 소비지로 실어 나를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현재보다 4배의 발전량과 3배의 송전용량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반도체, 바이오 등 신규 첨단산업의 대...
추경호 “1월 한-영 정부협의체 즉시 신설…원전산업대화체 가동” 2023-12-04 10:24:29
원전산업대화체를 조속 가동하고, 반도체·인공지능(AI)·디지털·우주 등 과학기술 협력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개발협력 분야에서는 “정부 간 개발정책 대화를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우리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영국 국제투자공사(BII)의 협력사업 추진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양국...
2036년까지 '서해안 해저 전력고속도로' 건설…민간 참여 확대 2023-12-04 10:00:00
건설을 추진한다. 동해안 지역에는 원전과 화력발전소 등 대규모 발전 설비가 밀집해 있지만 송전선로가 부족해 발전에 제약이 있었다. 특히 신한울 3·4호기(2.8GW) 신규 원전 생산 전력을 수도권에 공급하려면 송전선로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동부 140㎞·서부 90㎞(1단계)와 양평·하남...
추경호 "한·영 정부협의체 즉시 신설…원전대화체 조속가동" 2023-12-04 08:47:03
즉시 신설…원전대화체 조속가동" 대외경제장관회의…美전기차 세액공제 지침엔 "불확실성 상당부분 해소" "신흥 8개국과 경제동반자협정 추진…23억弗 우크라 지원계획"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1월 한국과 영국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 개시를 시작으로...
"한국·네덜란드 공통분모 반도체…윤 대통령 국빈방문 때 MOU 체결할 것" 2023-12-04 01:55:47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한국의 원전 기술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커 브라윈스 슬로트 네덜란드 외교부 장관은 헤이그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한국과 네덜란드가 수교한 이후 한국 대통령의 첫 국빈방문을 계기로 두 나라가 무역, 국방과 안보, 인적 교류에서 더 긴밀해지길 희망한다”며 ...
현대건설, 우크라 원자력공사와 기술협력 2023-12-03 18:35:55
원전 개발을 위한 재원 확보, 원전 연구개발 관련 기술·경험 교류 등 원자력 분야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미국 원전 전문기업인 홀텍인터내셔널과 2029년 3월까지 우크라이나에 SMR 파일럿 설치에 이어 향후 최대 20기 배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지난달에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전력공사와...
현대건설, 우크라 원자력공사와 협력의향서 체결 2023-12-03 11:26:05
신규 원전개발을 위한 재원 확보, 원전 연구개발 관련 기술·경험 교류 등 원자력 분야 협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미국 원전 전문기업인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과 함께 2029년 3월까지 우크라이나에 SMR 파일럿 설치에 이어 향후 최대 20기 배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와 원전사업 협력의향서 체결 2023-12-03 10:18:57
지원, 신규 원전 개발을 위한 재원 확보, 원전 연구개발 관련 기술·경험 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월 사업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비밀유지협약서(NDA)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 재건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미국 원전 전문기업인 홀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