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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공모로 친환경 1.5조 투자" 2022-01-25 17:15:06
주택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46%, 플랜트·인프라 사업 부문이 42%로 약 90%를 차지했다. 상장 이후에는 에너지와 친환경 사업 부문 비중을 늘려 현대차그룹의 에너지 전담회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폐플라스틱 사업에 5300억원, 이산화탄소(CO2) 자원화 사업에 3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2025년...
SK '만능 플랫폼'으로 OTT 시장 잡는다 2022-01-25 17:13:40
볼 수 있는 자체 스트리밍 채널 32개도 운영한다. 무료 주문형비디오(VOD) 500편도 기기에 기본 탑재했다. 금영노래방과 공동 투자·개발한 프리미엄 노래방 앱, 독점 게임 콘텐츠 등도 곁들였다. 모바일 기기 화면을 다른 전자기기에 띄워주는 구글 크롬캐스트 기능을 갖췄다. 안드로이드 TV 운영체제(OS)를 채택, 구글...
SGC이테크건설, 2021년 영업이익 사상 최대인 691억원 2022-01-25 16:01:29
사업부문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더리브(THE LIV)'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2019년 처음 자체사업으로 시작한 서울 가산동 'G밸리 더리브 스마트타워' 지식산업센터의 입주가 시작되는 등 자체사업 수익이 반영되면서 매출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SGC이테크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내달 코스피 상장…"친환경 신사업 강화"(종합) 2022-01-25 14:33:31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건설 계열사 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 오전 온라인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상장 계획을 밝혔다.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와 주택 건설 사업으로 탄탄한 성장을 해왔다"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계기로 친환경...
'상장' 현대엔지니어링 "친환경 신사업에 역량 쏟겠다" 2022-01-25 11:42:46
신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내일을 준비할 것입니다."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25일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가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와 주택건설로 브랜드 파워를 향상하고 탄탄한 성장을 기록해왔다”며 이렇게 얘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고 부촌 '압구정 현대' 지었는데…" HDC현산 어쩌다 이지경까지 [이유정의 부동산 디테일] 2022-01-23 08:56:01
한국도시개발이다. 현대건설의 주택사업부를 모태로 설립된 주택전문건설사이자, 잇딴 대형 건설사고로 퇴출 위기에 놓인 지금의 HDC현대산업개발이다. 1999년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된 HDC현산은 정세영 전 명예회장과 장남 정몽규 회장이 이끌었다. 그룹 그늘을 벗어나 삐걱댈 것이란 우려와 달리 HDC현산은 내실 있는...
'흑석2구역' 뜨거운 수주전, 따가운 '눈총' [돈앤톡] 2022-01-21 14:30:45
공공재개발 추진을 위한 동의율 요건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대위는 지난해 9월 동작구청장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주민대표회의구성 승인인가처분 및 SH 사업시행자 인가 처분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을 제출했다. 여기에 주민설명회 당일부터 업계에서 또다른 논란이 터져 나왔다. 특정 건설사...
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 사업자 에버온에 100억원 투자 2022-01-20 09:16:24
공용주택과 같이 완속 충전에 적합한 입지와 카 셰어링 솔루션 등을 활용한 자체 관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운영성과를 유지 중이며, 충전기 개발 및 생산 기술과 관련된 핵심 역량을 확보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SK네트웍스의 설명이다. 에버온은 이번 SK네트웍스 투자 자금 등을 활용해...
강남 재건축 "아파트 이름에서 '아이파크' 빼주세요" 2022-01-19 17:06:39
사업을 위해 심각한 결단을 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단지 일부 조합원은 HDC현산의 사업 참여 제외 여부를 두고 자체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도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선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현대건설과 HDC현산, 대우건설,...
"수주도 힘든데, 남는 것도 없다"…해외건설 딜레마 2022-01-19 16:49:12
국내 주택사업 비중을 늘리는 추세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사들의 전체 수주에서 국내 주택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17%에서 작년 32%로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반면 해외 수주 비중은 같은 기간 37%에서 12%로 급감했다. 삼성물산이 2020년 4월 5년 만에 국내 정비사업 시장에 복귀한 것도 해외시장 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