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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 동반 탈락 '쇼크'…첫판서 '꼴찌'들에 덜미 잡혔다 2013-02-22 16:51:54
버디를 잡아내 다시 한 홀차로 따라 붙었다. 17번홀(파4)에서 로리는 그린을 놓쳤으나 칩샷을 홀에 붙여 파를 세이브하며 위기를 넘겼다. 18번홀(파4)에서 로리의 티샷은 벙커에 빠졌고 두 번째 샷마저 그린 사이드 벙커로 들어갔다. 페어웨이에 티샷을 떨군 매킬로이는 153야드 지점에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기 위한...
[기업들 '인재 열전'] 현대차그룹, 스펙 대신 열정으로 질주하라…지방대 숨은인재 찾기 '잡페어' 2013-02-19 15:30:43
잡페어’도 현대차의 대표적 채용 프로그램이다. 2011년 처음 시작했다. ‘잡페어’는 채용 설명회와 함께 모의 면접을 진행, 지방대 출신 인재들에게 현대차 입사 기회를 넓혀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의 면접인 ‘5분 자기 pr’의 경우 우수한 성과를 내면 공채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준다. 인사채용 담당자들이...
'또박이' 전략이 '한방 승부' 모험 이겼다 2013-02-18 16:53:44
만들었고 가볍게 파를 잡으며 생애 첫승의 감격을 누렸다. 캘리포니아 롱비치 출신으로 ucla를 졸업한 메릭은 “신인 시절부터 10번홀에서 몇 차례 드라이버와 3번 우드를 쳤다가 망가진 기억이 있다. 아이언 티샷을 한 뒤 페어웨이에서 웨지로 공략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4라운드에서도 10번홀에서 보기를...
신지애, 추격자 따돌린 '마법의 플롭샷' 2013-02-17 17:02:16
시달렸다. 신지애는 1번홀(파5) 티샷부터 페어웨이를 지켰고 세 번째 샷한 공을 홀 50㎝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냈다. 반면 리디아 고의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으로 크게 꺾이며 숲으로 들어갔다. 리디아 고의 두 번째 샷마저도 볼이 나무를 맞고 뒤로 굴러가버렸다. 다섯 번째 샷 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리디아 고는 투...
'한류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반도옵티칼 모델 전격 발탁! 2013-02-15 10:51:30
잡은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변화를 위해 제국의 아이들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이들의 젊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반도의 정직하고 전문화된 제품이 만나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옵티칼은 레노마 아이웨어, 오뚜르, 앙드레김 아이웨어, 폴휴먼...
스니데커, 엉덩이 수술 덕?…시즌 첫 승 2013-02-11 16:02:26
시작한 스니데커는 2번홀(파5) 페어웨이에서 231야드를 남겨두고 4번 아이언으로 홀 1.2m 옆에 볼을 붙인 뒤 이글을 낚아 기세를 올렸다. 2타 차로 쫓기던 17번홀(파3)에서는 3m 버디를 잡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세계 랭킹도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스니데커는 “오늘 우승 외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오직...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떠난 볼은 에이프런을 타고 올라갔다가 프린지와 페어웨이의 경계를 이루는 잔디벽을 맞고 90도로 꺾인 뒤 내리막 경사를 타고 구르다 홀로 사라졌다. 미켈슨은 스스로도 놀란 듯 두 팔을 번쩍 들고 ‘와우’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이후 미켈슨은 상승세를 탔고 파5인 13, 15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합계 27언더파가 됐다....
현대차, 지방인재 발굴한다 2013-02-04 12:02:47
투표결과를 2월중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3월중 해당 학교를 찾아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인맥, 열정 등 자신의 강점을 자랑하는 '내가 울 학교 짱!' 코너를 병행한다. 설명회가 열리는 학교별로 5명을 선정, 잡페어에서 자기 pr 기회를 주는 것. 올해 8월 졸업 예정자와 기졸업자면 참가...
태극기 흔들며 "대~한민국"…상황실 밖 '환호의 도가니' 2013-01-30 17:13:11
발사대를 떠난 나로호가 고도 177㎞에 진입, 양쪽 페어링 분리, 2단 로켓 킥모터 엔진 점화, 2단 로켓 연소 종료 및 목표 궤도 진입에 이어 최종 단계인 위성 분리까지 성공하자 상황실 안팎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쏟아져 나왔다. 이 장관과 김 원장은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연신 맞잡은 두 손을 흔들었다. 이 장...
전성기 기량 되찾은 우즈…"황제 자리 내놔!" 2013-01-29 17:14:31
페어웨이로 꺼내는 ‘리커버리샷’을 선보였다.압권은 11번홀(파3·221야드)이었다. 티샷이 그린 왼쪽 벙커에 빠졌는데 스탠스를 취할 수 없는 고약한 라이에 놓여 탈출조차 쉽지 않아 보였다. 왼발을 벙커에 묻고 오른발은 벙커턱 위에 디딘 엉거주춤한 자세로 벙커샷을 해야만 했다. 그러나 우즈의 벙커샷은 경사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