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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피겨 최다빈, 쇼트 1위 '역대 첫 금메달 보인다!'(종합) 2017-02-23 20:37:50
선수권대회에서 발목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한 김나현(과천고)은 부상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두 차례나 넘어지면서 40.80점으로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3위로 밀렸다. 김나현은 부상을 의식해 첫 점프를 트리플 루프-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으로 바꿨지만 회전수 부족판정을 받았다. 그나마 플라잉 싯스핀과 체인지 풋...
신화 김동완, 무릎 인대 부상…"대구 공연 동선 최소화" 2017-02-21 19:31:30
신화 김동완, 무릎 인대 부상…"대구 공연 동선 최소화"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빗길에 미끄러져 무릎 인대를 다쳤다. 21일 소속사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김동완은 며칠 전 빗길에서 본인의 부주의로 넘어져 무릎 인대 손상 진단을 받고 깁스를 한 상태이다. 그로 인해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21 15:00:03
동결" 170221-0364 경제-0075 10:32 코스피, 1년7개월만에 2,100 돌파…외인·기관 '쌍끌이'(3보) 170221-0374 경제-0076 10:40 KB금융, 미국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서 2관왕 170221-0382 경제-0077 10:45 코스피 1년7개월만에 2,100 돌파…외인·기관 '쌍끌이'(종합) 170221-0389 경제-0078 10:47 "한국...
트럼프의 '앤드루 잭슨과 동일시' 전략…득될까 독될까 2017-02-21 11:00:06
총아로 부상하던 신문을 적절히 활용한 것처럼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잭슨과 트럼프의 용인술도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잭슨은 북부 출신이나 명문가 출신이 많은 관료를 불신하고 자신과 사이가 각별한 몇몇 사람들과 국정을 토론하는 '밀실 정치'를 선호했다. 트럼프가...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1일 조간) 2017-02-21 08:00:03
= 신세계 복합시설 대선 이슈로 부상 ▲ 광주일보(광주) = 광주 신세계 호텔 복합시설 신축 민주ㆍ국민의당 정책대결로 번져 ▲ 무등일보(광주) = 광주 민감 현안사업 정치권 입김에 혼란만 ▲ 전남매일(광주) = 여수 경도리조트 개발 물꼬 트인다 ▲ 호남매일(광주) = 비좁은 광주송정역 확충 시급 ▲ 대전일보(대전) =...
러시아 제재 해제안, 2월초 백악관에 비밀리에 전달 2017-02-20 06:19:34
서구에서 국수주의 지도자들의 부상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해답은 자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인 발레리 찰리는 "아르테멘코는 우크라이나를 대신해 어떤 외국 정부에도 평화안을 제안할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크림반도를 러시아에 장기 임대하는 것은 헌법 위반으로, 러시아의 이해를...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풀럼 꺾고 FA컵 8강행 2017-02-20 01:05:32
8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16-2017 FA컵 16강 원정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리버풀전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겐트(벨기에)전을 포함한 최근 2연패 부진에서 벗어나며 FA컵 8...
고관절 수술 1년 만에 '점프 천재'로 거듭난 네이선 천 2017-02-19 16:49:14
나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고관절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천은 지난 1월 미국선수권대회에서 총점 318.47점으로 우승하며 '점프 천재'로 인정받았다. 비록 자국선수권대회여서 ISU 공인을 받지 못했지만 300점대 진입만으로도 천은 발전을 이뤄냈다. 기세를 이어간 천은 이번 4대륙 대회 남자...
피아니스트에 의대생까지…스틱에 건 '하나의 꿈' 2017-02-17 06:56:32
9월 어깨 수술을 받았다. 대학 시절 당한 부상 탓에 경기 중에 자꾸 어깨가 빠졌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는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수술할 필요가 없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뛰기 위해 주저 없이 수술대에 올랐다. 그는 "처음 한국에 온 이후 내 결정을 후회해본 적이 없다"며 "그때보다 지금이 더 흥분되고,...
피겨 김나현, 투혼의 눈물…"많이 아프지만 포기는 없어요" 2017-02-16 21:29:14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으로 이동하면서도 코치의 부축을 받았고, 인터뷰도 의자에 앉아서 진행했다. 김나현은 "정말로 열심히 이번 대회를 준비했는데 아파서 내가 가진 것을 제대로 발휘 못 했다.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워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그는 "정신을 더 차리고 점프를 제대로 뛰었어야 했는데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