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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프 아니라 크이우" 우크라이나 대사관, 한국 언론에 호소 2022-03-02 16:23:08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 키예프는 '크이우'로, 크림반도는 '크름반도',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코프는 '하르키우'로 표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동부 루간시크는 '루한시크', 우크라이나를 관통하는 강인 드네프르는 '드니프르', 동슬라브족이 최초로...
[알림] 우크라이나 지명 표기 변경 2022-03-02 16:00:55
지명 표기 변경 연합뉴스는 2일부터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키이우'로, 동부 도시 하리코프를 '하르키우'로 변경하는 등 우크라이나 내 지명을 현지 발음으로 표기합니다. 다만,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의 러시아식 발음 표기인 키예프, 하리코프 등을 괄호 안에 병기합니다. 이는 국립국어원의...
우크라이나 내 베트남 교민 7000여 명…베트남 정부 "송환 준비" [코참데일리] 2022-03-02 13:06:16
키예프 및 제2도시 하르키우(Kharkiv), 오데사(Odessa) 등 주요 도시들에 대한 공격으로 안전이 우려되면서다. 이에 따라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은 항공사에 2일까지 비행 운영 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며 뱀부항공은 베트남 교민들을 우크라이나로 송환할 계획을 충분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정부 공식...
[속보] 우크라군 "러 공수부대, 제2도시 하르키우 진입" 2022-03-02 12:46:44
우크라이나 제2도시인 하르키우에 2일(현지시간) 러시아 공수부대가 진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AFP통신은 러시아 공수부대가 진입했다는 우크라이나 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공수부대는 이날 동부 하르키우에 진입해 현지 병원을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이에 따른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며...
유럽 투자기관 "지금처럼 변동성 높을 때 저가매수는 금물" 2022-03-02 10:38:04
수도 키이우와, 제2도시 하르키우를 집중 공격했고 금융, 원자재, 빅테크주가 일제히 타격을 입었다. 제너럴리 인베스트먼트의 애널리스트 빈센트 샤뇨와 토마스 헴펠은 "우리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에너지 공급 우려가 완화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본다"며 "지금처럼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저가 매수하는 것은...
원·달러 환율, 우크라 사태 악화에 1205원대 2022-03-02 09:46:51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뿐 아니라 제2도시인 하르키우에도 무차별 공격을 진행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인구 140만명이 거주하는 하르키우 주거시설과 광장 등 민간 지역을 폭격했다. 이같은 소식에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미국 증시, 3월 2일 마감 시황...러, 하르키우 공습에 공포지수↑ 2022-03-02 09:32:17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에 민간지역 포격이 발생했고, 수도 키예프로 진군하는 대규모 러시아군이 위성에 포착됐습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군 시설에만 타격을 가하고 민간 지역 포격은 없을 것이라고 했던 러시아가 입장을 바꿔 대규모 공세에 나설 수 있다는 위기감이 다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뉴욕증시, 러-우크라 교전 격화에 하락…루시드 13%↓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2-03-02 06:47:04
마쳤다. 이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제2도시 하르키우를 집중 공격했다. 군시설뿐만 아니라 광장과 민간인 거주지역에도 무차별 포격이 가해졌다. 또 각국 정부의 러시아 제재로 인한 혼란은 글로벌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기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위...
"러시아, 아파트까지 융단폭격…도시가 사라질 것 같았다" 2022-03-01 15:41:11
도시 하르키우에선 아파트 단지 등에 융단폭격이 가해졌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이날 로켓포 공격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37명이 부상을 당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하르키우는 평화로운 주거 지역으로 군사시설이 없다”며 “러시아인들은 어디로 발사하는지 알고...
"40시간 걸린 폴란드 국경 '아수라장'…루마니아로 겨우 빠져나와" 2022-02-28 17:27:14
말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독일을 거쳐 귀국한 김모씨(64)는 “피난 행렬이 길어 현지 교민들이 탈출에 애를 먹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씨는 “지난 27일 돌아온 한 교민은 폴란드를 거쳐 한국으로 오려고 했는데, 피란 인원이 많아 평소 자동차로 8시간 걸리는 거리를 40시간 걸려 도착했다”며 “가까스로 도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