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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아기 운다고 창밖으로 던진 비정한 20대 엄마 2016-02-04 09:53:10
3층 집에서 아들을 창밖으로 던졌다. 7ｍ 아래 바닥에 떨어진 아기는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밤새 울며 보채는 바람에 잠을 못 자고 스트레스를 받아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수년 전 조울증 치료를 받았고, 최근 산후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주변...
홧김에 상대방 입·코 손가락으로 `쿡쿡`은 무슨 죄일까? 2016-01-29 09:10:30
영화나 TV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인데 홧김에 손가락으로 상대방의 입과 코를 쿡쿡 찔렀다면 이런 경우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까? 된다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 법원과 검찰의 판단은 `상해`(傷害) 죄에 해당한다였다. 법률적으로는 `사람의 생리적 기능에 장해를 주는 일`로 변질된 음식을 먹여 설사를 하게 한...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16년차 무서운 로코흡입력…`믿보장`이 왔다 2016-01-21 17:05:53
‘베테랑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했다. 홧김에 던진 목걸이를 찾으려 바다에 뛰어든 미모를 오해한 수혁(정경호)이 미모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지만, 오히려 미모가 수혁을 구조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져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던 것. 이후 미모는 수혁과 낮술을 마시던 중 수혁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
[첫방 평가서] '한번 더 해피엔딩' 로코의 조상, 장나라님 오신 날 2016-01-21 13:43:39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했다.홧김에 던진 목걸이를 찾으려 바다에 뛰어든 미모를 오해한 수혁(정경호)이 미모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지만, 오히려 미모가 置塚?구조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져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이후 미모는 수혁과 낮술을 마시던 중 수혁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비참한...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첫 방송부터 빠져들게 만든 대체불가 로코 여왕 2016-01-21 13:21:49
‘베테랑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했다. 홧김에 던진 목걸이를 찾으려 바다에 뛰어든 미모를 오해한 수혁(정경호)이 미모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지만, 오히려 미모가 수혁을 구조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져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던 것. 이후 미모는 수혁과 낮술을 마시던 중 수혁 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
‘응답하라 1988’ 손은서, 혜리 소개팅 주선자로 깜짝 출연 `눈길` 2016-01-10 09:30:10
알렸다. 또한 “여자친구랑 대판 싸우고 홧김에 소개팅 한 거더라고요. 덕선이한테 얼마나 미안한지. 근데 덕선이도 참 궁상, 혼자 또 보러갔대요”라며 소개팅 상대에게 거절당하고 홀로 콘서트장에 간 사실을 유대리에게 말했고, 이를 들은 최택은 기권패를 선언하고 곧장 성덕선에게 달려갔다. 결국 콘서트장에 먼저 도...
[댓글多뉴스]`응팔` 오늘도 남편 떡밥만... 네티즌 "장난하냐?" 2016-01-09 22:10:31
보니 소개팅남은 오래 사귄 여자친구와 싸우고 홧김에 덕선과 소개팅했던 것. 덕선은 소개팅남과 가기로 했던 이승환 콘서트를 슬리퍼, 티셔츠 차림으로 향했다. 택(박보검 분), 정환(류준열 분)에게 차인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았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정환은 황급히 차를 몰고 콘서트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콘서트장...
[댓글多뉴스]"몸 다 됐다"는 한의사 말에 염산 뿌려...네티즌 "뇌도 다 됐네" 2015-12-31 13:46:39
한의사에게 홧김에 염산 용액을 뿌린 A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31일 자신에게 절망적인 얘기를 했다는 이유로 한의사에게 염산 용액을 뿌린 혐의(폭력 행위 등)로 A(5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30일 오전 11시 40분께 대구 모 한의원에서 원장 B(50) 씨 얼굴에 염산 10%가 든 용액을...
다투다 홧김에 성기 만진 50대 `강제추행죄`‥法"폭행 자체가 추행" 2015-12-23 14:08:23
다투다가 홧김에 상대의 성기를 만진 50대 남자에게 강제추행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저항하거나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더라도 성적 자유를 침해했다면 강제추행에 해당한다는 판단이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강제추행·상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55)씨에게 벌금...
연말 송년회, 대리기사에 미안해 주차 직접했다가..`음주 신고?` 2015-12-01 11:19:06
100만원을 선고받는 일이 있었다. 또 대리기사가 홧김에 자동차를 길 한복판에 세우고 떠나버린 상황에서 차를 운전하던 차주가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2013년 11월 40대 남성과 차량이동 경로 문제로 다투던 대리기사가 경기도 분당의 도로 중간에서 갑자기 하차해 버렸다. 이 남성이 어쩔 수 없이 차를 직접 도로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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