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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AI 유니콘 3개 발굴…중기부, 레벨업 전략 발표(종합) 2024-07-10 14:12:20
첫 회의서 발표 고성장 5개 분야 스타트업 지원 강화…온디바이스 AI 챌린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기부가 인공지능(AI) 초격차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sLLM(경량화 언어 모델) 등 5개 고성장 분야를 선정하고, 이 분야 스타트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AI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기업)을...
"스테미나 입증해라"…트럼프, 바이든에 골프·토론 제안 2024-07-10 12:28:56
열린 1차 TV토론에서 건강 염려를 불러일으키며 당내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그는 TV토론에 대해서 "이번 주에 하자"며 "사회자나 규칙 없이 '남자 대 남자'로 하자"고 재차 제안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TV토론에서 자신과 바이든 대통령이 골프 실력을 놓고 공방을 벌인 것과 관련해 "바이든은 골프...
中 6월 소비자물가 0.2%↑…5개월째 상승에도 디플레 우려 여전(종합) 2024-07-10 12:00:57
제3차 전체 회의(20기 3중전회)(20기 3중전회)에서 중국 지도부가 어떤 경제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다음 주에 열리는 3중전회에서 광범위한 (경제) 이슈와 관련된 베이징의 장기 계획에 대한 단서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xing@yna.co.kr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프랑스 극우당, 총선 후폭풍…패배 책임론에 검찰 수사까지 2024-07-10 11:14:31
자리에서 물러났다. RN은 지난달 30일 치러진 조기 총선 1차 투표에서 33.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의회 제1당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달 7일 2차 투표에서 좌파연합 신민중전선(NFP)과 범여권이 RN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연대하면서 결국 RN과 그 연대 세력은 NFP, 범여권에 이어 3위로 밀려났다. 이...
S&P·나스닥 '또 최고치'...파월 해석 '분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10 06:50:26
[중국증시 마감 시황]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6.92포인트(1.26%) 오른 2,959.37에, 선전종합지수는 27.10포인트(1.74%) 상승한 1,588.07에 장을 마감했다. 두 지수는 오전만해도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무역갈등 격화 우려로 등락을 거듭했으나 오후들어 오름세로 방향을 틀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산업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규모 예산 집행…집행률 80.7% 2024-07-10 06:00:09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산업부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예산과 관련한 상반기 집행 실적과 하반기 집행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1월 산업부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8조5천억원(80%)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는 올해 중앙부처 중 가장 높은 목표이자, 산업부가 추진한...
"노동계 1만1,200원 vs 경영계 9,870원"…최저임금 1차 수정안 2024-07-09 20:32:09
차 전원회의에서 이같은 수정안을 내놓았다. 노동계의 수정안은 올해 최저임금 대비 13.6%, 경영계 수정안은 0.1% 인상한 안이다. 앞서 이날 노동계는 시간당 1만2,600원, 경영계는 9,860원으로의 동결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노사 양측은 최초 요구안 제시 이후 논의를 거쳐 여러 차례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독일 정부 고위직 74% 관용차 탄소배출 '불합격' 2024-07-09 18:54:21
소속 폴커 비싱 교통장관은 이대로라면 주말 차량 운행을 금지할 수도 있다며 법 개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독일 정부는 또 현재 49유로(약 7만3천원)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도이칠란트 티켓' 가격을 내년부터 인상하기로 했다. 연방·주 교통장관들은 8일 회의에서 현재 가격 체계가 지속 불가능하다고 보고...
"최저임금 1만1200원 달라"…요구안 확 낮춘 노동계 2024-07-09 18:34:59
9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을 낸 데 이어 1차 수정안까지 내놨다. 최초요구안을 내놓은 날 1차 수정안을 내놓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최저임금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최저임금 심의가 기일에 쫓겨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최저임금 결정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9870원 vs 1만1200원…최저임금 '수정안' 충돌 2024-07-09 17:48:12
최저임금을 논의하고 있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요구액 1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1200원과 9870원을 각각 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들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9차 전원회의에서 최초요구안으로 시급 1만2600원을 요구한 데 이어 1차 수정안으로 1만12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시급 9860원보다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