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달라진 네이버, 주범은 '카카오'?…'무조건 무료' 콘텐츠 사라지나 2013-01-16 07:38:05
업계의 분석이다. 올 1분기 콘텐츠장터 출범을 앞두고 있는 카카오가 네이버의 '경계 대상 1호'다. ◆'공짜 만화', '공짜 소설' 사라질까 nhn은 지난 15일 장르소설을 볼 수 있는 '네이버 웹소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수 마니아층이 즐기는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소설을...
[정부조직 개편] 산업통상자원부, ICT · R&D 내주고 통상교섭본부 흡수 2013-01-15 21:19:52
1993년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조직 및 기능을 붙였다 떼냈다 하며 정부 조직개편의 중심에 서 있던 지경부는 또 한번 기능 재편과 함께 명칭을 변경하는 운명을 맞았다.◆1조원짜리 it기금도 내줘 현 지경부는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들어 옛 과학기술부의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부문과...
[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김대중 정부 출범과 함께 장관급으로 격하됐다가 임기 중인 2000년 1월 부총리제로 복귀했다. 참여정부에서도 재정경제부가 갖고 있는 예산기능을 분리, 기획예산처를 신설했지만 경제부총리제는 유지됐다.2003년 출범한 이명박 정부는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는 취지에 따라 부총리제를 폐지, 장관급으로 다시 격을 낮췄다....
[정부조직 개편] '큰 정부' 기조…국민안전·경제부흥에 초점 2013-01-15 21:05:28
게 인수위 측 설명이다.또 새 정부 출범 후 2단계 조직 개편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 간사는 “금융 관련 조직 개편은 이번 발표에서 빠졌다”며 “추후 조직 개편과 관련된 것은 로드맵에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도 대선 공약집에서 정부 조직 개편과 관련해 “최소 개편 원칙하에서 단기와 장기를 구분하는 정부...
[사설] 최대석 사퇴를 왜 미스터리로 만드나 2013-01-15 17:13:03
커지는 것이다.인수위가 출범한 지 열흘밖에 안됐는데 벌써 ‘깜깜이 인수위’라는 말이 나온다. 국민에게 혼선을 주지 않으려고 인수위원들에게 함구령을 내렸던 배경이야 모르지 않는다. 그러나 정부 부처 업무보고조차 브리핑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반발 여론에 밀려 겨우 제목 정도나 읽어주고 있는 인수위다. 당장...
한국경제硏, "복지공약 효과 따져 실행 우선순위 정해야" 2013-01-15 17:13:02
새 정부 출범을 한 달여 앞두고 경제 정책의 방향에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 상황에서 재계의 속내는 ‘기대 반, 우려 반’이다. 새 정부가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기업 규제를 늘릴 것이란 걱정과 함께 글로벌 경기 침체로 성장 중시 전략에 무게가 실리지 않겠느냐는 기대심리도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15일 연...
'참여' 강조 盧, 위원회 늘려…'실용' 앞세운 MB, 조직 축소 2013-01-15 17:11:46
출범한 김영삼 정부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해 개편의 원칙으로 효율성과 민주성을 내세웠다. 김영삼 정부는 세 차례에 걸쳐 정부조직을 손질했다. 1993년 1차 개편에선 정부 부처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를 합쳐 문화체육부, 상공부와 동력자원부를 합쳐 상공자원부로 만들었다. 1994년...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정부출범 초기까지 정치적 동력이 있을 때 검토해야 한다”며 “하위 조직 구성을 하다 보면 공무원 수 변화가 수반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우선 이번 정부조직 개편으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정보통신기술(ict) 전담조직으로 업무를 이관하는 부처는 불가피하게 전체적인 조직·정원 감축에 직면할...
[정부조직 개편] "세계시장 불안 지속에…" 금융감독체계 현재 틀 유지 2013-01-15 17:08:59
정부가 출범한 뒤 시간을 두고 검토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금융소비자원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조직을 둘 경우 나타나는 기관 간 혼선과 부작용을 심도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로선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금감원 내에 준독립기구 성격을 지닌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두는 방안이...
[다산칼럼] 서민 대책의 출발선은 '경기부양'이다 2013-01-15 17:05:49
지금은 3%대 아래에 와 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할 당시 4%대 중반으로 추정되던 잠재성장률을 과연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과거 우리 경제를 날게 했던 날개는 지금 어디 있는가. 그것의 반이라도 우리는 날개를 회복하지 않으면 결국 추락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서민이, 기업이,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