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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기회의 땅 `브라질` 2012-09-24 17:02:11
<앵커> 브라질 정부와 금융계 인사들이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했습니다. 금융위기 여파로 경제가 위축돼 있지만 기회의 땅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종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 6위의 경제대국 브라질.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성장률은 2.7%, 올해 성장률 전망은 2.5%까지...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소상공인들은 서민 경제를 지키기 위해 추가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였고, 지난 4월부터 대형유통업체들이 휴일에 문을 닫도록 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이 발효됐습니다. <앵커> 지난 4월부터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시행됐었는데요. 법원에서 ‘위법’이라고 발표하면서 대형마트가 다시 영업을 하게...
신한금융, 지역 아동 위한 추석맞이 선물 전달 2012-09-18 14:00:35
선물세트를 만들고 이를 전국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동우 회장은 "이번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미 3차 양적완화 단행에 달러화 약세 우려" 2012-09-17 07:58:10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대외 수요의 확보가 상당히 중요한 관건이다. 이런 부분을 고려한다면 미국의 양적완화로 인해 달러화 약세와 이로 인해 환율전쟁에 대한 우려감이 고개를 들 가능성도 중기적으로 배제할 수 없다. 우리나라도 내수부양을 위해 경기부양에 나섰지만 경제성장에 있어 수출 기여도가 높기 때문에 이번...
삼성, 글로벌 M&A 본격 행보 2012-09-14 18:52:10
전장부품 사업 강화를 위해 유럽 명차브랜드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서현 사장이 이끄는 제일모직 역시 글로벌 M&A를 위해 불과 1년6개월만에 현금 보유 규모를 400% 이상 늘렸습니다. 지난해 유럽 명품 브랜드인 콜롬보를 인수한 제일모직은 틈만나면 에르메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인수설이 도는...
2조원 규모 13개 공공기관 이전부지 매각 확정 2012-09-14 16:53:24
전문가들은 종전부동산이 입지여건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도 일반매각이 지지부진한 이유로 소규모 투자가 어렵다는 점을 꼽습니다. <기자스탠딩>신용훈 기자 syh@wowtv.co.kr 전문가들은 공공기관 이전부지 매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대규모의 토지를 분할 매각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때라고 덧붙였습니다....
금융권 소비자보호 전방위 압박 2012-09-13 16:31:02
금융회사와 소비자간에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금융컨슈머리포트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건전성 감독에 집중했던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긴 것입니다. <인터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9.11 서민금융대행사)> "우리 은행들이 어떻게 하면 서민들에게 문턱을 낮추고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이 ...
독일 헌재 ESM 합헌 결정 이후 과제 2012-09-13 08:23:02
ESM은 EU국가들이 재정위기 해결을 위해 만든 상설 구제 기금입니다. EFSF라는 유럽재정안정기금이 있었지만 내년 6월 해체를 앞두고 있고, 현재 잔액이 1400억 유로밖에 남아있지 않는 등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ESM은 유로존 국가들이 총 7천억 유로를 출자했고, 사용가능한 자금 규모도 5천억유로나 되는데요....
[마감시황] 코스피 단숨에 1920선 회복‥해외발 `트리플 효과` 2012-09-07 17:09:09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장중 중국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호재가 하나 더 더해져 주가가 50포인트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어제(6일)보다 48.34포인트, 2.57% 상승한 1,929.5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지루한 증시, 경기회복 시그널 전까지 보수적 대응" 2012-09-06 11:14:13
더 많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IT 도구가 그것이다. 두 번째는 소비의 효율성이다. 적은 돈으로 많은 효용을 얻고 싶어 싸고 돈이 적게 드는 엔터테인먼트의 시장이 커지고 있다. 세 번째는 중국이 우리나라에 와서 돈을 써 주는 소비다. 이 세 가지가 가장 Q가 늘어나는 시장이다. 그리고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