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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숙원 '말라리아 퇴치' 길 열리나? 2013-08-09 15:06:00
사나리아사(社)의 최고경영자인 스테펜 호프만은 말했다. 사나리아는 pfspz에 대한 보다 큰 규모의 실험을 하기 위해 재빠르게 아프리카로 이동하고 있는데, 탄자니아에서의 실험이 6개월 내에 예정돼 있다.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가장 이른 백신은 2017년 말이나 2018년 초에 전 세계적으로 이용가능할 것으로...
[Global Issue] "법인세 낮출테니 예산 늘려달라"…오바마의 '그랜드바겐' 2013-08-09 14:48:10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5월 의회 청문회에서 “해외 수익의 본국 송금세율을 한자릿 수로 낮춰야 기업들이 현금을 가지고 올 것”이라며 세제개혁을 요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재계의 이 같은 요구를 수용한 셈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제개혁으로 생긴 재정 수입을 중산층 일자리 창출에 투자할 수 있다”며 “이것이...
신한금융 회장·은행장 보수 30%안팎 삭감 2013-08-08 17:35:33
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원 급여를 10~30%씩 삭감하거나 경영진이 연봉을 반납하고 있다. 수익성은 급속히 나빠지는데 연봉은 여전히 높다는 지적을 의식해서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한동우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보수를 30%가량 깎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신한지주 고위 관계자는 “경영진 연봉...
[인터뷰]오영석 태전약품판매(주) 대표이사 "평생직장과 구글수준의 복리후생이 우리의 비전" 2013-08-07 14:28:26
빨리 경영수업을 받은 셈이다. 일찍 경영자의 길로 들어선 그는 행복했을까? “굉장히 어려운 회사였습니다. 채권자들이 굉장히 많았고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들 정도였죠. 제 인생에서 그때만큼 힘들 때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보니 그때 제가 제대로 공부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대기업 직원 연봉, 한국이 미국보다 600만원 많다?> 2013-08-07 11:42:11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에 포함된 기업 중 최고경영자(CEO)와 일반 직원 간 연봉 격차가 큰 250개 기업을 추린 것이다. 미국은 사업보고서에 직원 연봉을 공개하지 않아 CEO스코어는 블룸버그가 CEO와직원 간 연봉 격차를 분석하고자 미국 노동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얻은 대기업의업종별 평균 연봉을 분석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늘고 있다 2013-08-06 17:04:49
경영자총협회가 2008년 벌인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 한 명이 제 역할을 하도록 재교육하는 비용은 평균 6088만원, 기간은 19.5개월이었다.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대교협이 같은 해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를 시작한 이유다.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괴리를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됐지만 의견 교환...
"선배 CEO의 생생한 조언 창업 리스크 확 줄죠"…한경 주관 국내 유일 여성벤처창업캠프 성황 2013-08-06 16:53:04
최고경영자(ceo)들로부터 생생한 창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캠프가 끝난 후에도 멘토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이 캠프의 매력인 것 같아요.”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2013 여성 벤처 창업 챌린지 캠프’ 1차 캠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알립니다] 기업가치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2013-08-05 17:06:50
경영자들이 기업가치 평가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결과를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가치 애널리스트 양성과정’이 한경아카데미에 개설된다. 오는 24일부터 9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5회)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김종일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가 주임교수를 맡아...
경남도 '향토출신' 기업 유치 나서 2013-08-05 16:56:53
했다. 이를 위해 도는 대상 기업의 성장 잠재성과 투자 가능성 등을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lg, gs, 삼성 등 대기업의 투자 동향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또 도는 최고경영자(ceo)에게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투자 상담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기업 방문, ceo 면담 등을 통해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도는 상공회의소...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업과 도시 망가뜨린 '나홀로 과잉 복지' 2013-08-02 16:42:50
있다. 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통상임금 범위가 확대되면 국내 주요 기업들의 인건비 추가 부담은 최대 38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노사가 머리를 맞대 근로자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면서도 기업 경영을 저해하지 않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 강현철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hck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