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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베스트 상품] 오뚜기, 러시아 입맛 잡은 '마요네스'…극동지방에선 점유율 70% 2013-10-31 06:58:05
총 수출액은 1000억원 정도다. 멕시코 라면시장에서는 일본업체 등에 이어 6.5%의 점유율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멕시코 현지 공장에서 생산시설을 갖추고 새우 소고기 닭고기 해물맛 등 4종을 판매하고 있다. 현지 월마트, 아우레라 등 유통채널에서 오뚜기 라면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로화덕치킨, 소자본 창업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2013-10-30 16:14:12
시장이 호황을 누리던 때가 있었다. 이는 ‘치맥’을 좋아하는 대규모 고정 수요층을 발판 삼아 많은 사람들이 너도 나도 치킨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은 가히 포화상태라고 할만하다. 실제로 같은 지역 내에서도 5~6개의 치킨 프랜차이즈가 경쟁하다 보니 고객을 사로잡을 만한 확실한...
[홍콩의 월가, 제2도약 ①] 증시 마천루에 볕드나 … 옛 명성 찾는다 2013-10-30 10:35:46
센트럴 스트리트 주변에도 ‘초간편’ 음식점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지난해 3월부터 1시간30분이던 홍콩 주식시장의 점심시간이 1시간으로 줄면서 생긴 증권맨의 자화상이다. 발걸음은 빨랐지만 이들의 얼굴은 밝았다. 지난 23~25일 찾은 홍콩에서 증권시장의 표정을 읽었다. ◆홍콩 애널리스트, 웃는 이유는? 홍콩...
[조충현의 `펀드노트`] 30편. 배추와 김치, 주식과 펀드 2013-10-30 09:30:00
주식시장 상승을 펀드투자의 기회로 삼기보다는 절호의 환매기회로 여기고 원금보전, 차익실현성 매물을 집중출회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국내주식형에서만 무려 5조원 이상의 돈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펀드시장이 활황이던 2008년 당시 140조원에 달하던 국내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85조원 수준으로 쪼그라드는 악순환의...
[사설] '착하다'는 이름 빼달라는 착한 가게들 2013-10-28 21:47:12
있다. 서울시의 소위 반값식당은 영세 음식업소들의 거센 반발에 문도 못 연 채 혈세만 낭비한 사례가 되고 말았다. ‘착한’ ‘알뜰’ ‘반값’ 등 그럴싸한 명분을 내건 곳마다 하나같이 그렇다. 관료들이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한 결과다. 정부가 시장을 무시하고 그럴듯한 명분을 앞세워 개입할수록...
삼성전자, 프랑스국립요리학교에서 요리교실 운영 2013-10-27 11:00:10
삼성전자 전용 요리교실에서는 유명 요리사의 음식재료 관리법부터 특별한 조리법까지 고급 비법을 전달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요리수업에서 알게 되는 유명 요리사와 소비자들의 사용 경험(UX)을 주방용 가전 신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르주...
[직업과 경제의 만남] <8> 끊임없이 연예인을 변신시키는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2013-10-25 17:30:40
먹는 밥맛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반찬이 없어도 시장을 반찬 삼아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울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두 번째 공기를 먹을 때는 배가 불러 첫 공기밥만큼 맛을 느끼기 어렵다. 세 공기째는 먹는 게 고역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처럼 상품을 한 단위 더 소비할 때 느끼는 만족감인 한계효용은 소비가 늘어날...
[한경과 맛있는 만남]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유리천장'은 만년설…여성이 깔고 앉아 녹여야죠" 2013-10-24 21:24:57
왔지만 산정상은 만년설 주문한 음식이 차려지자 조 장관은 ‘정말 맛있겠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볶음국수를 한 입 먹고는 기자에게도 권했다. 동남아 음식 특유의 강한 향이 입안에 훅 퍼졌다. 조 장관은 인터뷰 전날 1주일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관계자들을 만나...
컬러푸드, 가을 ‘환절기 건강’을 책임진다 2013-10-24 14:30:33
뽐낸다. 논과 밭, 시장과 골목 어귀를 수놓은 색채들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건강과 풍요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처럼 영롱한 색채의 먹거리들은 빨강, 노랑, 초록 등 색깔에 따라 각기 지니고 있는 영양소가 다르다. 이에 대한 연구가 깊어지면서는 색깔에 따라 음식을 구분하는 ‘컬러푸드’가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각...
[2030 프랜차이즈 CEO] 막노동꾼서 화덕치킨 '리더'로 우뚝…비결은? 2013-10-24 13:23:25
취업난을 겪는 2030 세대들이 구직 대신 창업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성공한 2030 프랜차이즈 대표들로부터 창업 노하우를 들어봤다. 건설현장 막노동꾼서 전국 58개 매장 프랜차이즈 대표로 변신 伊 화산석 이용한 화덕으로 맛 차별화 성공…창업 1년 만에 화덕치킨 1위 꿰차서울 가락동 시장 인근엔 국내 치킨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