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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복지' 대상 넓힌다…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 2024-07-25 17:34:33
중 미성년자, 노인 등 근로 능력이 없는 1종 수급자는 횟수 또는 금액 제한 없이 의원급은 1000원, 상급종합병원은 2000원에 외래 진료가 가능하다. 앞으로는 진료비 2만5000원 이하는 정액제를 유지하되 이 금액을 초과하면 본인이 진료비의 최대 8%(상급종합병원)를 부담하도록 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장남 병역 기피 의혹…유상임 과기정통장관 후보자 "기피 아냐"(종합) 2024-07-25 16:55:37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병역판정 검사 연기 사유는 유학, 24세 이전 출국, 단기 여행 등 주로 해외 체류였다. 하지만, 25세가 넘어 해외 체류를 이유로 병역판정 검사를 미룰 수 없던 2013년에는 병무청으로부터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 통보를 받고, '국외 불법 체재'를 이유로 검사가 연기되기도 했다....
수영장·체단장 부담 낮춘다…경단'남'도 지원 [2024세법⑤] 2024-07-25 16:01:00
근로자들을 위한 세법 개정으로는 체육시설 이용료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가 대표적이다. 맞벌이 가구의 소득기준을 올려 일하는 저소득 결혼가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기획재정부가 25일 발표한 2024년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수영장과 체력단련장 시설 이용료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30%로 확대된다....
[2024세법] 전기차 개소세 감면연장…'바나나·초코향 막걸리'도 탁주 분류 2024-07-25 16:00:56
지원이 강화된다. 사업·근로소득이 4천만원 이하인 경우 소득공제 한도가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4천만∼1억원 이하라면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상향된다. 법인대표자 공제기준도 총급여 7천만원에서 8천만원 이하로 바뀐다.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준 '착한 임대인'에 대해서는 인하액의 최대 70%를...
[2024세법] 고용세액공제 개편 '상시근로→계속·탄력고용'…K칩스법 연장 2024-07-25 16:00:55
근로자 기준인 통합고용세액공제를 기간제 등을 반영해 '계속고용'과 '탄력고용' 중심으로 대폭 개편한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해 세액공제해주는 'K칩스법'을 3년 연장하고, 세법상 중견기업 범위를 중소기업의 업종별 3배 수준으로 조정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세법...
[2024세법] 가상자산稅 2년 유예 '2027년부터'…직원할인 비과세 年240만원 2024-07-25 16:00:54
20%인 800만원은 비과세하고, 나머지 200만원은 근로소득으로 과세하는 방식이다. 할인 금액이 240만원보다 작은 경우에는 전액 비과세 된다. 정정훈 기재부 세제실장은 "시가의 20% 수준이나 240만원 아래의 소소한 물건들을 할인해주는 경우에는 일종의 복리후생비로 판단해 비과세하는 것"이라며 "이를 초과하는 할인 혜...
[2024세법] 2026년까지 3년간 혼인신고, 100만원 稅공제…'생애 1회' 혜택 2024-07-25 16:00:54
방안도 추진된다. 근로자 또는 그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한 이후 기업이 2년 내, 최대 2회까지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대해 근로소득에서 전액 비과세하는 것이다. 적용 대상은 2025년 이후 지급된 출산지원금이다. 다만 지난해 지급된 출산지원금에 대해서는 자녀의 출생일이 2021년 1월 1일 이후라면 비과세 혜택을 소급해...
2026년까지 혼인신고한 부부, 세금 100만원 깎아준다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19
기업으로부터 큰 금액의 출산지원금을 수령한 근로자가 소득세 부담이 일시에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구체적으로 근로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출산 이후 2년 이내 직장에서 받은 출산지원금(2회 이내)이 비과세된다. 올해 1월 1일 지급분부터 소급해 적용하되 올해에 한해선 2021년생 이후 출생자에 대한 지급분도...
'정년後 재고용' 늘린 기업, 세금 더 깎아준다…임시근로자 稅혜택 신설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13
근로자는 1개월 미만의 기간제나 초단시간 근로자를 뜻한다. 여기서 일용직 근로자는 제외된다. 기업들이 계속고용 근로자를 늘렸을 경우 지금보다 공제액이 대폭 확대된다. 청년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제외한 일반 계속고용 근로자의 경우 인당 공제액이 기존 450만~950만원에서 700만~1500만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정부, '자녀공제 5억씩' 상속세 25년만에 대수술…종부세 '보류' 2024-07-25 16:00:02
1년 이상 통상의 근로자인 '계속고용'에 대해서는 고용증가 인원에 대한 지원액을 상향 조정하고 기간제 또는 단시간 고용인 '탄력고용'에는 인건비 지출 증가분에 대해 정률 지원하고 임시직·초단시간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힌다는 개념이다. 그밖에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해 세액공제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