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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산 '킨더 초콜릿', 온라인 판매 중단…'살모넬라균 오염' 2022-04-11 17:49:28
생산 '킨더' 초콜릿 제품에 대한 살모넬라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살모넬라균은 우유, 유제품 등 동물성 단백질에서 주로 발견되며, 균에 감염되면 8~48시간 내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다만 섭씨 60도에서 20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살인죄로 교도소 갔다왔다"…주차 문제로 이웃 협박한 차주 2022-04-11 16:34:54
대처해야 할지 고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형법 제283조에 따르면 타인에게 해악(害惡·해로움을 끼치는 나쁜 일)을 전달해 공포심을 느끼게 했을 때 협박죄로 처벌하고 있다. 협박죄는 3년 이하 징역, 500만원 이하 벌금 등으로 처벌되며, 모욕죄보다 형량이 무겁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한 살배기 성폭행한 러시아 군인, SNS에 영상 공유 '충격' 2022-04-11 15:59:04
앞에서 성폭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한편 전시에 벌어지는 성폭행은 1998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관한 로마 규정'이 제정된 이후 줄곧 전쟁 범죄의 한 종류로 다뤄져 왔다. 우크라이나 당국과 ICC는 신고가 들어온 성폭행 사례에 대한 수사를 개시할 계획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우크라, 한국에 무기 지원 요청…국방부 "지원 불가" 2022-04-11 14:38:11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해 우리 안보 상황 등을 고려해 살상용 무기 지원은 제한된다는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1차로 방탄 헬멧·의약품 등 20여개 품목, 10억원 상당의 비살상용 군수 물품을 지원했으며,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음식점 사장에게 폭행 당했다" 20대 男 리뷰에…'반전' 답글 2022-04-11 13:37:11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및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을 받게 되고, 존속폭행죄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및 7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상대에게 폭행으로 인한 상해를 입혔다면, 치상죄로 처벌되어 7년 이하의 징역 및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유명 베이커리 '김치→파오차이' 표기…서경덕 "안타깝다" 2022-04-11 11:20:14
기업, 공공기관, 민간부문에서 조금만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7월 김치가 중국 음식 '파오차이'로 번역돼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김치의 중국어 번역 및 표기를 '신치'(辛奇)로 명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빨간약 코로나 99% 박멸'…식약처 "효과 확인되지 않았다" 2022-04-11 10:15:27
된다"고 말했다. 또 "포비돈 요오드가 함유된 의약품은 과량 또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요오드로 인한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 갑상선 기능 이상 환자, 신부전 환자, 요오드 과민증 환자, 신생아 및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먹으면 보약 되는 음식 3가지 [건강!톡] 2022-04-10 11:01:17
조현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봄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겨울철에 비해 비타민 소모량이 증가하므로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며 "과도한 탄수화물이나 나쁜 지방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채소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배민1에선 리뷰 이벤트 안 해요"…자영업자들 분노한 이유 [이슈+] 2022-04-09 12:57:47
효과는 지지부진하다. 한 달 기준으로 이뤄지는 공시는 가격 변동을 반영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하기에 배달료를 낮추는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자영업자에게 맞는 수수료 정책을 제도화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로또 3등 세금 안 떼나…비과세 대상 확대 검토 2022-04-08 16:53:39
지난해 로또와 연금복권 등 복권 미수령 당첨금은 515억7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5조975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로또 등 온라인복권 판매액이 8.4% 늘어난 5조137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