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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유엔 "2주도 안 돼 난민 200만 명 넘어서" 2022-03-08 20:22:38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한 난민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이후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떠난 난민 수가 8일 현재 201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과반인 120만여 명이 인접국인 폴란드로 피란을 갔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는...
[우크라 침공] 일본, 우크라 피란민 8명 수용 2022-03-08 16:23:11
이들이 난민 신청을 하면 개인별 사정을 고려해 인정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후루카와 법무상은 향후 우크라이나 피란민 수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함께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 2일 밤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
구찌 디렉터 미켈레 "100년이 지난 구찌는 아직도 사춘기" 2022-03-08 10:07:20
앞서 지난 4일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 그룹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러시아 현지 매장 운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구찌는 또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 캠페인을 통해 유엔난민기구에 50만달러를 기부하는 방법으로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에도 나섰다. eshiny@yna.co.kr (끝)...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난민 시름 달래는 한국인 플루티스트 2022-03-08 09:14:55
다른 난민 임시수용시설을 찾아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연주를 선보이고 리코더와 닮은 '아일랜드 휘슬'을 선물로 나눠줬다. 월드비전·기아대책 등 구호기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그는 과거에도 분쟁·재난재해 등으로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무상 공연을 여러 차례 한 경험이 있다. 2017년 독일...
중국 "대만, 우크라이나 달라…대러 제재 반대" [글로벌이슈] 2022-03-08 09:10:46
우크라이나 난민의 적절한 배치가 필요하다, 구호 활동의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안전 확보가 필요하다"라는 입장까지 전했습니다. 美 보잉, 러시아산 티타늄 구매 중단 미국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이 러시아산 티타늄 구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보잉은 러시아 회사인...
[우크라 침공] 유엔 "민간인 사망자, 어린이 27명 포함 406명"(종합) 2022-03-08 03:49:08
함께 세계보건기구(WHO)는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의료 시설에 대한 공격이 16차례 있었다고 밝혔다. WHO는 트위터에서 "이번 공격은 2월 24일부터 3월 3일 사이에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최소 9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어 WHO는 "더 많은 사건이 보고됐으며, 현재 검증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크라 침공] 리바이스도 러시아서 영업 중단…구글은 우크라 난민 지원 2022-03-08 03:22:05
현지 비정부기구(NGO)가 난민들에게 법률적·심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 구글은 "전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의 필요가 변화함에 따라 우리는 도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이에 앞서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기관에...
우크라 민간인 사망자, 어린이 27명 포함 406명 2022-03-07 23:25:45
집계됐다. 사망자 가운데 27명은 어린이 사망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사무소는 최근 교전이 치열해진 지역에서 사상자 보고가 지연되고 있어 실제 숫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난 6일 기준 우크라이나를 떠난 피란민이 173만5000여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과반인...
[우크라 침공] 유엔 "민간인 사망자, 어린이 27명 포함 406명" 2022-03-07 23:13:01
세계보건기구(WHO)는 개전 이후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의료 시설에 대한 공격이 확인된 것만 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WHO는 이 외에도 2건의 공격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전날 트위터에서 "의료 시설과 보건 노동자에 대한...
[우크라 침공] 유니클로, 러시아에 남기로…"옷은 생활필수품" 2022-03-07 19:04:26
애플,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인텔, 포드, 보잉, 제너럴모터스 등 각 분야 주요 기업들도 러시아와 사업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4일 패스트리테일링은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위해 1천만달러(약 123억원)와 의류 물품 20만개를 유엔난민기구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kit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