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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 이승훈 3관왕 "운이 따랐다" 겸손..."후배들에게 미안" 2017-02-22 20:16:52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스포츠 뉴스토픽으로 떠올랐다. 이승훈 3관왕과 관련,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대한항공)이 4관왕 달성의 마지막 퍼즐인 `매스스타트`를 부담 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22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남자 10,000m와 팀 추월...
女쇼트트랙, 동계아시안게임 계주 金…최민정·심석희 2관왕 2017-02-22 15:34:55
동계아시안게임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민정과 심석희는 2관왕이 됐다.여자 대표팀은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을 물리치고 우승했다.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한체대), 노도희(한체대), 김지우(화정고)가...
심석희 '분노의 질주' 왜? 2017-02-22 15:15:20
실격으로 처리됐다.절치부심한 심석희는 1000m 결선 시작부터 최민정과 나란히 1, 2위 자리를 따내며 리드에 성공했다.마지막까지 이어진 일본과 중국의 견제를 잘 막아내며 별 탈 없이 결승선을 통과했고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삿포로AG 기간에 시상식 연 체육회…동계선수 없이 '반쪽' 전락 2017-02-22 14:41:34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동계종목 선수들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상 시상식은 스포츠 공정위원회 규정에 따라 정기 대의원 총회가 열리는 날 개최하게 돼 있고, 대의원 총회 개최일은 2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시상식 날짜(대의원 총회 개최일) 규정은 작년 3월...
이승훈,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빙속 1만m 金 2017-02-22 14:24:06
이승훈,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빙속 1만m 금메달 2관왕 확보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격수 하태균, 중국 옌볜과 결별 2017-02-22 10:09:56
최다인 26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과 슈퍼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그해 리그 최우수선수(MVP)상과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옌볜 팬들은 그의 성을 따 '하신(河神)'이라는 별명으로 부를 정도로 애정을 보냈다. 하태균은 올해 슈퍼리그 홈 개막전이었던 지난해 4월 2일 베이징 궈안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첫...
[아시안게임] 이상화-고다이라, 빙속 500m 같은 조 정면대결 2017-02-20 19:42:31
금메달, 이상화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비슷한 흐름은 계속되고 있다. 고다이라는 20일 500m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여자 1,000m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이상화는 4위에 그쳤다. 여자 500m엔 박승희(스포츠토토)와 김민선(서문여고)도 참가한다. 중국 위징과 장훙, 일본 아리사 고 등...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 이틀째, 금메달 터진 대한민국, 종합 1위 질주 2017-02-20 18:55:18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개막 이틀째인 20일 무려 5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한국 동계스포츠의 자존심을 곧추세웠다. 19일 스노보드 남자 대회전에서 이상호(한국체대)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선물한 것을 신호탄으로 이날 하루에만 쇼트트랙(2개), 스피드스케이팅(1개),...
-아시안게임- '설상에서 빙상까지' 금맥 터진 한국, 종합 1위 질주 2017-02-20 18:03:46
말고 오늘만 같아라!'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개막 이틀째인 20일 무려 5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한국 동계스포츠의 자존심을 곧추세웠다. 19일 스노보드 남자 대회전에서 이상호(한국체대)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선물한 것을 신호탄으로 이날 하루에만 쇼트트랙(2개),...
삿포로 성화가 켜졌다, 亞 겨울이 뜨거워졌다(종합) 2017-02-19 19:18:38
하라다 마사히코(49)였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팀 라지힐(Large Hill)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저질러 팀에 피해를 안긴 하라다는 4년 뒤 자국에서 열린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타이기록을 쓰며 팀에 금메달을 안겼다. 일본의 동계 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