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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운전석도 뒷좌석도 최상급…새로 태어난 BMW 7시리즈 2022-12-07 06:00:14
디자인 덕분인지 스포츠카 같은 날렵함이 느껴졌다. 전면부에는 BMW 디자인의 DNA라 할 수 있는 키드니 크릴이 크게 자리 잡고 있었고, 헤드라이트는 얇고 길게 2개로 나뉘어 있었다. 상대적으로 더 슬림한 위쪽 헤드라이트는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의 기능을 한다. 아래쪽 헤드라이트는 안쪽으로 깊숙이 배치돼 입체감을...
"공항인가 복합문화공간인가"...계속되는 인천공항의 변신 2022-12-06 14:28:30
젠틀몬스터의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인천공항이 앞으로 새롭게 혁신하고 도전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공사는 루이비통 브랜드가 속한 LVMH 패션그룹트레이딩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면세구역에 또다른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루이비통은 전시·체험 공간...
‘플레이리스트 시즌2’ 이무진 “아일랜드 사람들의 마인드를 사랑하게 됐다” 여행 소감 2022-12-05 16:30:10
거리나 증축물들, 다른 디자인들, 보이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한테 얻을 수 있는게 훨씬 더 크다 인 것 같다”고 전했다. ‘플레이리스트’는 ‘여행의 순간, 음악으로 기록하다’라는 콘셉트의 음악 여행 리얼리티. 아티스트들이 직접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과 추억을 음악으로 표현해 음원을 발표한다. 이무진 역시...
바다 유리병 쓰레기가 예술작품으로 2022-12-02 21:32:18
김경균 작가(한국예술원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교수·58)가 바닷가 쓰레기를 이용한 실험적인 정크 아트 작업을 4년 넘게 하고 있다. 사람들이 무심코 바다에 버린 소주병, 맥주병, 음료수병들. 오랜 세월 파도에 휩쓸리며 병은 깨지고 날카로운 모서리가 뭉툭하게 달아진다. 동글동글 영롱한 빛을 내는 유리들에 작가는...
기업은행, 수원 공구시장에 희망디자인 기부 2022-12-02 16:48:15
고객센터 신축을 맡아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디자인 사회공헌 사업인 ‘IBK희망디자인’을 통해 노후된 간판과 차양막, 지주간판 및 안내간판, B.I 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전통 대장간 등 4개 점포에 특화디자인을 적용해 시장과 거리를 더욱 생기 있게 개선했다. 수원시는 공용화장실과 상인회사무실, 교육장 등을 갖춘 ...
현대차그룹,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4관왕…완성차 최다 2022-12-02 13:33:19
경쟁이 치열한 차급으로,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 등 눈에 띄는 강점이 있다"며 "EV6는 탁월한 주행거리, 초고속 충전 기술, 뛰어난 가속성능을 바탕으로 경쟁차를 압도하는 승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GV70에 대해선 "동급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실용적인...
현대차그룹,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최다 4개상 수상 2022-12-02 11:27:55
가장 치열한 차급이지만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 등 많은 장점이 있었다"며 "EV6는 주행거리, 충전 기술, 가속 성능을 내세워 경쟁 차를 압도하는 승자가 됐다"고 평가했다. GV70에 대해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실용적인데다가 주행 성능도 훌륭하다. 전동화 모델이 있는 것도...
현대차 콘셉트카 N비전74, 英 탑기어 선정 '올해의 인기차' 2022-12-01 09:15:41
1974년 공개됐으나 양산에는 이르지 못한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에 뿌리를 뒀다. 배터리 모터와 수소연료전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최고 출력 500㎾, 최대 토크 900Nm, 최고 속도 시속 250km, 1회 충전 주행거리 600㎞ 등 최대한의 시너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 탑기어는 "N 비전 74를 통해 현대차의...
포니쿠페 디자인 계승 '현대N비전74'…英서 올해의 인기차 선정 2022-12-01 09:15:00
선보인 포니 쿠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배터리 모터와 수소연료전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500kW, 최대토크 900Nm, 최고속도 250km/h, 1회 충전시 주행 거리 600㎞ 등 서로 다른 두 개의 동력원이 최대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선정된 기아는 유럽에서...
신세계 파사드, 크리스마스 랜드마크로…해외여행객 발길 잇따라 2022-11-29 11:48:15
하는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철제 구조물은 스크린 프레임 역할을 한다. 신세계는 미디어 파사드 외관을 3년 만에 새로 선보였는데 작년보다 210만 개 늘어난 발광다이오드(LED)칩 350만 개를 사용하고 스크린 크기와 화질은 각각 1.5배, 2배 늘렸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